남북평화사업본부 25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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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12-03 00:00 조회1,5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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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차원의 남북교류와 평화사업을 펼치기 위한 시민단체가 새롭게 준비되고 있다.
`금강산평화사업국민운동본부`(금사운)은 사업내용을 금강산관광사업 뿐 아니라 개성공단과 평양.개성관광사업 등으로 확대해서 추진하기로 하고 가칭 `남북평화사업국민운동본부`(평사운) 준비위원회를 25일 발족한다고 알려왔다.
평사운 준비위는 25일 오전10시 서울 중구 세실 레스토랑에서 발족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중단위기에 처한 남북간 평화사업을 지속시켜 중단 없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준비위에는 곽태환(전 통일연구원장), 김영수(서강대)교수, 이병태(치과)의사, 김규철(개성사랑회)위원 등이 참여하고 있고, 발족과 함께 현대엘리베이터의 국민기업화를 지지하고 주식갖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이탈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는 대안으로 개성공단을 조속히 조성할 것과 남북간 인적교류 확대를 위해 문화, 관광, 체육교류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남북철도.도로 연결공사의 계획대로의 진행, 그리고 정부로부터 유.무상으로 지원을 받은 민간 사회문화분야의 남북협력사업에 대해 감사를 촉구하였다.오인환 기자 (ihoh@tongilnews.com)
[출처:통일뉴스 2003-11-24
`금강산평화사업국민운동본부`(금사운)은 사업내용을 금강산관광사업 뿐 아니라 개성공단과 평양.개성관광사업 등으로 확대해서 추진하기로 하고 가칭 `남북평화사업국민운동본부`(평사운) 준비위원회를 25일 발족한다고 알려왔다.
평사운 준비위는 25일 오전10시 서울 중구 세실 레스토랑에서 발족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중단위기에 처한 남북간 평화사업을 지속시켜 중단 없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준비위에는 곽태환(전 통일연구원장), 김영수(서강대)교수, 이병태(치과)의사, 김규철(개성사랑회)위원 등이 참여하고 있고, 발족과 함께 현대엘리베이터의 국민기업화를 지지하고 주식갖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이탈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는 대안으로 개성공단을 조속히 조성할 것과 남북간 인적교류 확대를 위해 문화, 관광, 체육교류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남북철도.도로 연결공사의 계획대로의 진행, 그리고 정부로부터 유.무상으로 지원을 받은 민간 사회문화분야의 남북협력사업에 대해 감사를 촉구하였다.오인환 기자 (ihoh@tongilnews.com)
[출처:통일뉴스 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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