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유린원흉의 정체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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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06-20 00:00 조회1,5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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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원흉의 정체는 감출수 없다
최근 이라크에서 미군이 감행한 야만적인 수감자학대행위가 계속 폭로되여 국제적으로 미국에 대한 비난규탄이 물끓듯 하고있다.
이에 바빠난 미국의 부쉬일당은 사죄를 한다, 조사를 한다, 관계자들을 처벌한다 어쩐다 하면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그러나 아무리 소리를 치고 발버둥질하여도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의 진면모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는 현대의 가장 흉악하고 파렴치한 침략자, 략탈자이며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민들의 첫째가는 공동의 원쑤입니다. 》
미국의 인권유린행위는 이번에 이라크에서 처음으로 감행된것이 아니다.
아프가니스탄사태를 통하여서도 세계최대의 인권유린자인 미국의 범죄적정체를 잘 알수 있다.
지난 3월 국제인권감시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는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의 인권유린행위를 폭로규탄하는 보고를 발표하였다. 보고는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이 무고한 주민들을 마구 체포하여 감옥에 가두어넣고 야만적인 고문을 들이대는 등 악독한 인권유린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구체적인 사실자료들을 들어 까밝혔다. 보고는 미군의 인권유린행위는 명백히 국제법에 대한 위반행위로 된다고 강조하면서 체포한 사람들을 구금하고있는 장소들을 즉시 공개하여 수감자가족들과 변호사들이 찾아갈수 있도록 하며 수감자들에게 국제법에 따른 포로대우를 해줄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9. 11사건》을 계기로 아프가니스탄전쟁을 도발한 미국은 무차별적인 공습을 감행하였다. 2001년 12월 31일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교통신은 미군용기들이 동부아프가니스탄의 한 마을을 폭격하여 근 100명의 사망자를 냈다고 보도하였다. 그후 동부파크티아주에서의 잠정정권발족식에 참가할 지방지도자들의 렬차에 대한 공습을 비롯하여 미군의 무모한 폭격으로 수많은 아프가니스탄사람들이 죽었다. 미국잡지 《타임》은 미군의 폭격에 의한 희생자수가 《이미 9월 11일의 미국동시테로의 희생자수를 릉가하였다. 》고 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도 미군의 《오폭》으로 아프가니스탄주민들속에서 사망자가 나온 지역은 적어도 11개소나 되며 사망자수는 수천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은 철면피하게도 이러한 인권유린만행을 부정하였다. 미국방성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군사작전에 대해 《력사상 민간인희생자수가 제일 적은 전쟁》으로 묘사하였다.
미국의 인권유린행위는 2002년 7월 1일 《AC-130》공격기가 아프가니스탄남부 우로즈간주에서 결혼식장을 폭격한 사실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이날 미군용기의 폭격으로 결혼식을 진행하던 당사자들과 가족 25명이 몰살되였으며 이외에 4개 마을에서 온 주민 40여명이 죽고 120여명이 부상당하는 비극적사태가 빚어졌다. 이에 대해 아프가니스탄정부의 한 고위관리까지도 미국을 공개적으로 강하게 비난하면서 이러한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매우 표리부동한 태도를 취하였다. 미국은 이 구실 저 구실을 대면서 조사도 해보지 않고 미군전투기가 지상으로부터 공격을 받은후에 반격을 가한것이라느니, 그 마을들에는 분명 반항공무기가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하였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인권유린행위는 철두철미 부쉬행정부의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범죄행위이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한 제약공장에 미군의 100여기의 미싸일공격이 가해진 후 그것이 자기의 명령으로 진행되였다고 로골적으로 떠벌이면서 목표는 《테로작전이 꾸며지는 기지와 그 하부구조》였다고 변명하였다.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의 무고한 사람들에게 공격을 가하여 피해를 주었을뿐아니라 빈 라덴과 《알 카에다》조직의 잔여세력들을 체포한다는 구실밑에 아프가니스탄의 여러 지역들에서 제멋대로 가택수색을 하고 사람들을 마구 잡아가두는것과 같은 범죄행위도 서슴지 않고 감행하였다.
최근에 아프가니스탄전쟁포로들에 대한 미군의 야만적인 인권유린행위로 하여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전쟁기간에 관따나모미해군기지의 포로수용소를 배로 확장하였으며 여기에 수많은 포로들을 가두어놓고 비인간적인 고문학대행위를 일삼고있다. 지난 5월 12일 미국신문 《인터내슈널 헤랄드 트리뷴》이 전한데 의하면 바그람미공군기지에 설치된 감옥에서 아프가니스탄포로들에 대한 구타와 성폭행, 고문행위가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다고 한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포로들에게 동물들과 성관계를 가질것을 강요하는가 하면 인간의 두뇌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야만적인 고문을 들이대고있다. 《인터내슈널 헤랄드 트리뷴》은 미군의 인권유린행위에 대해서는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사령관자체가 인정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들은 미국이야말로 인권유린의 원흉, 주범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파렴치한 인권유린행위는 국제법과 인륜도덕을 짓밟는 극악한 범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미국은 가장 횡포한 인권범죄자로서 력사의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본사기자 신경섭
<<주체93(2004)년 6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이라크에서 미군이 감행한 야만적인 수감자학대행위가 계속 폭로되여 국제적으로 미국에 대한 비난규탄이 물끓듯 하고있다.
이에 바빠난 미국의 부쉬일당은 사죄를 한다, 조사를 한다, 관계자들을 처벌한다 어쩐다 하면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그러나 아무리 소리를 치고 발버둥질하여도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의 진면모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는 현대의 가장 흉악하고 파렴치한 침략자, 략탈자이며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민들의 첫째가는 공동의 원쑤입니다. 》
미국의 인권유린행위는 이번에 이라크에서 처음으로 감행된것이 아니다.
아프가니스탄사태를 통하여서도 세계최대의 인권유린자인 미국의 범죄적정체를 잘 알수 있다.
지난 3월 국제인권감시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는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의 인권유린행위를 폭로규탄하는 보고를 발표하였다. 보고는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이 무고한 주민들을 마구 체포하여 감옥에 가두어넣고 야만적인 고문을 들이대는 등 악독한 인권유린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구체적인 사실자료들을 들어 까밝혔다. 보고는 미군의 인권유린행위는 명백히 국제법에 대한 위반행위로 된다고 강조하면서 체포한 사람들을 구금하고있는 장소들을 즉시 공개하여 수감자가족들과 변호사들이 찾아갈수 있도록 하며 수감자들에게 국제법에 따른 포로대우를 해줄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9. 11사건》을 계기로 아프가니스탄전쟁을 도발한 미국은 무차별적인 공습을 감행하였다. 2001년 12월 31일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교통신은 미군용기들이 동부아프가니스탄의 한 마을을 폭격하여 근 100명의 사망자를 냈다고 보도하였다. 그후 동부파크티아주에서의 잠정정권발족식에 참가할 지방지도자들의 렬차에 대한 공습을 비롯하여 미군의 무모한 폭격으로 수많은 아프가니스탄사람들이 죽었다. 미국잡지 《타임》은 미군의 폭격에 의한 희생자수가 《이미 9월 11일의 미국동시테로의 희생자수를 릉가하였다. 》고 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도 미군의 《오폭》으로 아프가니스탄주민들속에서 사망자가 나온 지역은 적어도 11개소나 되며 사망자수는 수천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은 철면피하게도 이러한 인권유린만행을 부정하였다. 미국방성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군사작전에 대해 《력사상 민간인희생자수가 제일 적은 전쟁》으로 묘사하였다.
미국의 인권유린행위는 2002년 7월 1일 《AC-130》공격기가 아프가니스탄남부 우로즈간주에서 결혼식장을 폭격한 사실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이날 미군용기의 폭격으로 결혼식을 진행하던 당사자들과 가족 25명이 몰살되였으며 이외에 4개 마을에서 온 주민 40여명이 죽고 120여명이 부상당하는 비극적사태가 빚어졌다. 이에 대해 아프가니스탄정부의 한 고위관리까지도 미국을 공개적으로 강하게 비난하면서 이러한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매우 표리부동한 태도를 취하였다. 미국은 이 구실 저 구실을 대면서 조사도 해보지 않고 미군전투기가 지상으로부터 공격을 받은후에 반격을 가한것이라느니, 그 마을들에는 분명 반항공무기가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하였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인권유린행위는 철두철미 부쉬행정부의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범죄행위이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한 제약공장에 미군의 100여기의 미싸일공격이 가해진 후 그것이 자기의 명령으로 진행되였다고 로골적으로 떠벌이면서 목표는 《테로작전이 꾸며지는 기지와 그 하부구조》였다고 변명하였다.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의 무고한 사람들에게 공격을 가하여 피해를 주었을뿐아니라 빈 라덴과 《알 카에다》조직의 잔여세력들을 체포한다는 구실밑에 아프가니스탄의 여러 지역들에서 제멋대로 가택수색을 하고 사람들을 마구 잡아가두는것과 같은 범죄행위도 서슴지 않고 감행하였다.
최근에 아프가니스탄전쟁포로들에 대한 미군의 야만적인 인권유린행위로 하여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전쟁기간에 관따나모미해군기지의 포로수용소를 배로 확장하였으며 여기에 수많은 포로들을 가두어놓고 비인간적인 고문학대행위를 일삼고있다. 지난 5월 12일 미국신문 《인터내슈널 헤랄드 트리뷴》이 전한데 의하면 바그람미공군기지에 설치된 감옥에서 아프가니스탄포로들에 대한 구타와 성폭행, 고문행위가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다고 한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포로들에게 동물들과 성관계를 가질것을 강요하는가 하면 인간의 두뇌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야만적인 고문을 들이대고있다. 《인터내슈널 헤랄드 트리뷴》은 미군의 인권유린행위에 대해서는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사령관자체가 인정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들은 미국이야말로 인권유린의 원흉, 주범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파렴치한 인권유린행위는 국제법과 인륜도덕을 짓밟는 극악한 범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미국은 가장 횡포한 인권범죄자로서 력사의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본사기자 신경섭
<<주체93(2004)년 6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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