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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탁구자매 결승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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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08-22 00:00 조회1,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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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대한항공)와 김향미, 남북 자매가 탁구 여자단식 4강에 나란히 올랐다. 남북의 두 김이 준결승을 돌파하면 결승에서 남북대결이 펼쳐진다. 중국의 간판 스타 왕난은 싱가포르 선수에 덜미를 잡혀 올림픽 2연패 꿈을 접었다.

수비 전형인 김경아는 20일 새벽(한국시각) 아테네 갈라치 올림픽 홀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홍콩의 티야나를 4-1(11:6/10:12/11:9/11:7/11:7)로 눌렀다. 김경아는 21일(오후 5시) 세계 1위인 장이닝(중국)과 결승진출을 다툰다.

북한의 김향미는 싱가포르의 장 수엘링을 4-2(11:7/11:4/9:11/11:8/8:11/12:10)로 꺾고 역시 4강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향미는 리지아웨이(싱가포르)와 격돌한다.

세계 2위 왕난은 이날 세계 8위 리지아웨이에게 1-4(7:11/7:11/13:11/9:11/8:11)로 져 2000 시드니올림픽 단·복식 금메달 재현 꿈을 접었다.

한편. 남자복식 금메달을 노리던 이철승(삼성생명)-유승민(〃) 짝은 전날 러시아팀에 1-4로 역전패를 당해 탈락했다.

<출처 : 한겨레 신문 08/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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