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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een>김보영 학생 48일 이북방문기</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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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4-08-26 00:00 조회1,4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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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포 대학생 김보영 학생(시카고 일리노이 대학 3학년 재학생)이 지난 5월26일부터 7월12일가지 48일 동안 북부조국을 방문하여 여러 곳들을 방문했다. 이 여대생의 북부조국방문기를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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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wonkim3@hotmail.com)

김보영 조국방문 인상기 1

내가 본 조국

Boyoung%20024-4.jpg 내가 조국으로 떠나기 전에 아빠와 그의 친구들은 어려울것이라고 경고했다. 그 리고 그들은 내가 두주일동안 있는 다면 놀라울것이라 고 했다. 나는 아빠가 내가 만일 한달가량 참고 있으면 자랑스러운것이라고 말하는것을 들었 다. 나에게 힘들게 지내게 될것이라고 말해주었을때 나는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있는지 리해할수 없었다. 나는 "얼마나 힘들가?" 하고 생각했다. 나는 그냥 배우러 간다고 하면서 가볼것을 결정했다. 그리고 나는 어떤 경우를 체험하게 되겠는지도 자세히 모르면서 그냥 떠났다.

Boyoung%20149.jpg도착하는 날에 나는 이러한 심리상태에 있었다. 비행기안은 덥고 불편했다. 그 리고 비행기를 타고 오는 과정에 마음은 근심스럽고 두려웠다. 나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새로운 주위 환경을 보게 되였다. 내가 이전에 보았던 인상적인 비행장이나 비행기들은 아니였다. 그러나 그대신 그것들은 조용하고 소박한것이였다. 내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보니까 금시 그들에게서 작은 초상휘장을 발견하게 되였다.

중국에서 조국으로 떠나기 전에 아빠는 나에게 내가 거기에서 보게될것들 가운데서 일부만 간단히 이야기 해주었다. 실례로 모든 시민들은 자기들의 수령 김일성 주석님의 초상휘장을 모시고 하느님을 숭배 하는것과 마찬 가지로 그이를 모시고 있다는것, 그 사람들은 모두 자기운명은 자 기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사상에 의하여 살고 있다는것이였다. 그것을 나는 후에 조국방문기회를 통하여 김일성주석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이라고 알게 되였다.

"반갑습니다"

.jpg조국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처음으로 만났던 분은 참사선생님이였다. 아 빠는 같이 일하고 아빠를 많이 도아주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시고 소개해주셨다. 나는 아빠가 조국에와서 무슨일을 하시는것인지 한번도 물어보지않았고 누구랑 일을 하시는것인가를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으로 참사선생을 만나보고 "아, 아빠가 여기와서 이런분이랑 일을 하고있나보다" 하고 생 각했다.

참사선생님이 안내언니에게 소개해주셨다. 아빠는 오기전에 나에게 안내가 항상 붙어있고 도와주신다고 했다. 그것을 알면서 만나고 그 언니가 웃으면서 반가워 해주는것도 보고 친절한것같다고 생각했다. 다음에는 차선생 하고 승언니를 첨 만나보고 나는 왜 이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러왔는지 몰랐다.

제일 먼 저 가본데는 주석님동상이 모셔져있는 만수대동상으로 갔다. 나는 조국에서 김일성주석님을 존경하고있다는것을 듣고 왔다. 그런데 왜 내가 와서 인사를 드리라고 하는지 리해가 안됐다. 하여튼 인사를 하고 우리는 평양호텔로 갔다. 조국에 오기전에 와서는 조금 힘들지도 모른다고 들은 말을 생각하고 내가 있을 호텔이 나쁜 상태에 있는것인가 하고 조금 걱정했다. 하지만 방에 들어가 보고는 마음에 들었다.

"깊은 인상을 준 참관지들"

bakdusan%202004.7.10%20004.jpg조국을 알려면 꼭 백두산을 가봐야한다는것을 나는 여러사람들한데서 들었다. 그것을 듣고 왜 백두산이 그렇게 중요한곳인가 하는지 알아야 되겠다고 하면서 백두산으로 갔다. 조선인민이 일제놈과 싸울 때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백두산에서 싸우시였다.

그래서 조국의 광복과 그 후 력사는 백두산에서 시작榮鳴 할수있다. 그리고 조국인민들이 존경하고있는 김정일장군님이 탄생하신곳이 바로 백두산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이 렇게 의미가 큰곳을 내가 가보게 되였다.

엄마는 나에게 조국에 와있을때 백두산을 한번 가보라고 하셨다. 조선이 광복후에 갈라진 남조선에서 사는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아름다운 백두산을 한번도 못가보게되였다. 그래서 엄마는 나에게 이 좋은 기회가 있을때 리용하라고 한것같다.(wonkim3@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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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조국방문 인상기 2

혁명렬사릉에서 느낀 것은

.jpg대성산혁명렬사릉에 처음 갈때는 어떻게 건설한것인지 상상하지도 못하고 가봤다. 그저 알고간것은 김일성주석님과 같이 백두산에서 싸우신분들의 유해가 거기에 안치되였다는 겄이였다. 대성산현 명렬사릉에 도착하 고 차에서 네리며 본 첫 인상은 아주 감동적인것이였다.

아래서 우에로 보면은 반신상들이 아래로 평양 경치를 보는 모습을 보게된다. 그들은 백두산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다 돌아가셨으니 조국의 광복과 평양의 발전모습을 못보게되셨다고해서 이렇게 대성산에 훌륭한 렬사릉을 건설하였다고 알았다. 조국을 위하여 생을 바치신 그 영웅들의 릉을 보고는 얼마나 훌륭한 사람들이였다는것을 거기서 알게됐다.

조선전쟁이 시작된지 54년 이되는 6월 25일에 나는 조국해방전 쟁승리기념관에 가 게됐다. 미국에 서는 처음부터 조국이 먼저 전쟁을 일으켰다고 하지만 여기서는 다른 이야기를 들었다.

미국은 조선 이 광복된후 남조선에 들어와서 자기의 나라처럼 정치하고 조선을 갈라놓았다. 조선전쟁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가지였는데 그것을 다 풀수있었다. 전쟁의 시작과 조선전쟁이 어떻게 조선의 승리로 끝나게 되였는가, 미국이 처음으로 정전협정에 싸인한후 협정을 어기고 조국을 다시 침략하기 위하여 어떻게 책동했는가를 다 알수있었다.

내가 한가지 보게된것은 조선전쟁은 남쪽과 북쪽의 전쟁 이였지만 한번도 남조선 사람들을 적이라고 한 말은 없었다. 내가 미국에서 살때는 조선전쟁은 그저 남과 북조선사람들끼리 싸웠다는것으로 알고있었지만 지금은 그것이 아니고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라는것을 알 게되였다.

Boyoung%20460.jpg모든 나 라에서는 조국이 서해갑문을 건설한다고 할때 못하게 될것이라 고 말했다.

하지만 그나라들이 의심할때 조국의 군인들과 건설자들은 힘을 합쳐서 서해갑문을 건설하여 대동강이 바다로 흘러가는것을 조절하게 되였다. 그 조절된 대동강 물로는 농사도 짖고 공업용수등 각이한 분야에 쓰면서 조국 인민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도와주고있다. 20리의 날바다를 막은 언제는 남포시와 황해남도를 련결해주어 기차, 자동차, 사람들이 마음대로 다닐수있다. 차를타고 그 언제를 따라가면서 오른쪽에 있는 서해와 왼쪽에 있는 대동강을 보면서 이렇게 거창한것을 사람들이 만들어냈다는것이 믿어지지 안았다. 서 해갑문은 조국의 위력을 보여주는 기념비적 창조물이다.

"찬란한 조선의 력사와 문화를 배우며"

Boyoung%20439.jpg아무나라사람들은 자기 나 라의 력사를 모르면 안된다고 조국의 력사를 꼭 알아야한다고 나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조국을 방문하는 동안에 조국을 더 알게 많은 박물관과 오래전 조선의 왕들의 릉들을 가보았다. 그중에 한곳은 조선중앙력사박물관이였다.

거기서 는 원시시기에 인류의 발생, 고조선 으로부터 시작해서 조선력사에 존재하였던 나라들, 조선의 력사 유적과 유물들, 력사 문화에 대해서 다 배우게 됐다. 조선민속박물관에서는 조선사람들이 옛날부터 어떻게 살아가면서 어떤 명절을 즐기고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알수있었다. 미국에서도 우리 가족이 즐기고 먹고있는것들이 우리의 선조들 부터 시작한것이였다.

이 조선 을 처음으로 새워놓은 단군에 대해서 박물관에서 들었고 단군의 릉도 가봤다. 조선을 세운 사람이여서 단군의 릉은 아주 크고 웅장하게 건설되였다. 올라가는 계단에서 부터 단군의 측근신하들의 립상과 릉은 다 조선의 시조왕릉에 알맞게 해놓았다. 단군은 조선을 세운 왕이여서 중요하지만 왕건은 제일 처음으로 통일된 조선을 세워서 사람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지금 현재 통일문제를 보면은 통일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게된다. 개성에 가서 왕건왕릉을 보고 왜 훌륭한 분인가하는것을 알게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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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조국방문 인상기 3

"부럼없이자라는 새 세대들"

Boyoung%20974.jpg조국에와서 제일 즐거운 시간의 하나는 학생들을 보러간때였다. 나는 어린 탁아소아이들이 그 어린나이에 조국의 수령에 대해서 배우는것부터 혁명적인 교육을 받고있는 대학생들까지 하나 하나 다 볼수있었다. 김정숙탁아소와 창광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6일동안 거기서 자고 먹으면서 지낸다고 하는 것을 들으면서 나는 놀랐다.

그렇 게 부모들이 아이들과 오래 떨어져 있는것은 미국에서 많이 들어본게 아니기때문이다. 하지만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을 놓고 일을 할수있다는것은 그 부모들을 아주 편안하게 해주는것이라고 좋게 생각했다. 조국에서 학교를 다닐때 돈을 하나도 안내고 공부를 할수있는것은 모든 아이들을 다 배워줄수있는 훌륭한 교육제도가 세워져 있기때문이다.

Boyoung%20833.jpg김형직사범대학에서 만난 대학생들과 말을 하면서 조국의 대학생들의 생활에 대해서 알게된게 재미있었다. 나와 같이 똑같은 심리학 공부를 하는 녀학생을 만난게 특히 반가웠다.

내가 김형직사범대학교를 참관 한때는 바쁜 모내기 농사철이여서 많은 학생들이 농촌에 나가 농장원들의 농사일을 돕고있어서 교사는 조용한 편이였다. 책상앞에서만 공 부를 안하고 나라를 위한 일을 더 많이하기 위해 농촌들을 도으면서 대학교 생활을 지낸다고 하는것을 듣고 조국의 인민들은 정말 조국에 모든것을 바친다고 한 말이 떠올랐다.

아이들을 왕처럼 생각하고 있는 조국에서는 각 곳마다 학생들을 위해 소년회관이 있다고 해서 나는 평양에 있는 평양학생소년궁전에 가서 아이들의 취미에 따라 배우고있는것을 보았다. 학생들이 배우고있는 방을 들어가는데 마다 재능이 우수한 아이들을 보고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도 보았다.wonkim3@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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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학생소년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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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조국방문 인상기 4

"아름다운경치"

Boyoung%20578.jpg조국에 와서 조선의 력사에 대해서만 배우지 않고 조국의 아름다운 경치들을 보러간 데도 많다. 평양의 모란봉에 가서는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이 즐겁게 노래부르고 춤추면서 노는 모습을 보았다. 로인들끼리 모여서 젊은 청년들 같이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이 나에게 웃음을 주었다. 사람들이 자주 오고 즐겁게 지낼수있는 장소가 바로 모란봉인것같다.

미국에서 내가 살고있는 주는 산을 하나도 볼수없는 곳이여서 묘향산을 가게된 것이 아주 기뻤다. 야외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는 처음으로 등산하러갔다. 묘향산을 올라가는것은 힘든 일이였지 만 올라가는길에 폭포를 몇개 보고 얼음같이 차거운 물로 시원하게 세수도 하면서 가니까 힘들고 덥다는 생각이 다 없어졌다. 비선폭포까지 올라가 물마시고 묘향산의 경치를 내려 보면서 소리를 크게 한번 지르고나니 상쾌하 게 느껴졌다. 아무데서나 느낄수 없는 것이였다.

"즐거운 날들"

Boyoung%20323-1.jpg조국에 방문하는 기간에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토요일마다 창광원에 가서 수영을 하면서 몸을 풀 었다. 토요일은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날이여서 조국에 살고있 는 외국인들을 볼수있었다. 메아리사격관에서는 처음으로 총으로 꽃을 피여나게 하는 목표물을 맞히고 꽃을 2개 씩이나 피여서 기쁨이 컸다.

수리날에는 다시 모란봉에 가서 전국 근로자들의 대황소상 씨름 경기를 보게 됐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씨름경기를 보고 응원하는 모습이 재미있었고 처음으로 그렇게 가까이 에서 보게된게 좋았다.
wonkim3@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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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조국방문 인상기 5

"청년학생 경축야유회"

Boyoung%20185-3.jpg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날인 6월 19일을 맞으며 김일성광장에서 진행한 평양 시 청년학생들의 경축야회에서 배운 군중무 용을 추고 외국인들도 같 이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선은 하나"

조국에 와서 통일문제에 대해서 많이 알게됐다. 조국에서는 통 일을 매우 절박한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통일을 이룩하려면 미 국의 군인들이 남조선에서 나가야된다는것을 다 알게되였다. 판문점에 가서 조선을 갈라놓고있는 분계선을 보니 통 일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건지 느낄수있었다. 넓이는 50cm 밖에 안되는 그 분계선은 사람들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것을 방해 하고 조선사람들에게 많은 불행을 주고있 다. 그것을 보는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찼다.

조선이 갈라진지 이젠 60년이 다가오고 아직도 가족들과 친구들이 떨어져있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남조선에서는 아직까지 미국군인들의 존재로해서 고통을 받고있고 완전 히 자주적인 나라라고 할 수없으니 그 문제를 풀자면 통일이 되야한다고 생각했다.

"영원히 간직하리, 나의 조국을"

Boyoung%201181-2.jpg 조국에 오기 전에는 조국에 대해서 아는게 많지 않았다. 미국에서 나쁘게 선전하는것만 조금 듣고 별로 생각한것은 없었다. 하지만 근 50일동안 조국을 방문하는 기간에 많은것을 보면서 배우고 친절하게 해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나는 조국인민의 통일에 대한 결심과 소망에 대해서 아주 놀랐다. 그들은 서로 갈라져 살고있지만 조선은 오직 하나라고 생각하면서 통일되는 날까지 주석님의 최대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다.

조국의 인민들은 자기의 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나라를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고 있다. 이것은 조국에서 만 볼수있는것 이다. 이것을 보면은 조국통일은 멀지 않다는 생각이 떠오르지 만 북,남, 해외 전체 조선민족이 힘을 합칠때에라야 빨리 통일을 이룩할수있는것이다.

나는 미국으로 돌아가서 도 여기서 배우고 본것을 나의 기억속에 영원히 새겨둘것이고 조국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것이다. 비록 미국에서 살고있지만 나는 조선사람으로서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적은 힘이나마 바치기 위해 힘껏 노력할것이다. 김보영(wonkim3@hotmail.com)

2004 . 7 . 7 .평양 양각도국제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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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을 방문 했을 때는 구름이 잔뜩 끼었지만 시야는 좋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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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릿날(단오날)은 전인민이 휴식하는 날로 큰 명절이다. 모란봉에 평양시민들이 모여 큰황소 타기 전국 씨름대회가 열였는데 1등 상품으로 나온 큰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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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물이 지하로 흘러 지표로 솟아 올라 장관을 이루는 "리명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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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올림픽경기도 치룰 수 있는 현대식 국제규격으로 훌륭하게 지어져 있다. 주말이면 외국인도 많이 와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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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 학생소년 궁전 정규학과시간이 끝나면 오후 3시경 모든 학생 소년들은 학생소년 궁전에 취미에 맞는 특기를 하나씩 배운다. 그래서 조국사람들은 오락시간에 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 차례가 되면 즉시 나서서 노래나 춤을 흥겹게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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