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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남, 2005년 범민련 시대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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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09-01 00:00 조회1,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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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는 지난 17일 범민련 결의대회를 갖고 "2005년을 범민련 시대를 선포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 내용을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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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범민련 시대를 선포하자!
범민련 결의 대회 스케치


대회명 : 2005년 범민련의 시대를 선포하자!

부제 : 국가보안법 철폐! 전민족통일운동의 일대도약을 위한 범민련 남측본부 결의대회

2291_41217f27.jpg▲결의대히는 15일 새벽 03시 40분에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되었다 © 범민련 선전국

2005년 범민련 시대를 선포하자! 국가보안법 철폐, 전민족통일운동의 일대도약을 위한 범민련 나측본부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14일 오전부터 힘찬 투쟁을 전개하고 돌아온 대오는 사뭇 지쳐보이기도 했지만 아침 동이 틀때까지 흐트러짐없이 결의대회를 성사해낸 대오의 모습을 담아본다.

남측당국의 조문사건에 대해 남측당국을 규탄하고 이로 인한 북녘 동포들의 상심을 서로 나누면서 결의대회 전체 참가단이 김일성 주석 10주기 추도 묵념을 진행했다. 이어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동지애의 노래>를 합창, 낮에 진행된 투쟁으로 지친 육신의 피로가 전체대오의 힘찬 의지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일소되는 듯 했다.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단을 비롯한 비전향장기수 어르신들께서는 자리가 불편할 것 같아 의자를 마련해드렸음에도 전체 대오는 땅바닥에 앉아 있는데다 당신들께서 시야를 가리게 될것이 뻔하다며 기어코 땅 바닥에 다시 자리를 잡으셨다.

[출처:범민련 남측본부 8/17/04]

2291_41217f77.jpg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단, 비전향장기구금애국인사(장기수)인사 소개 © 범민련 선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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