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미군강점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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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룡 작성일04-09-20 00:00 조회1,4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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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는 미국이 이남지역을 불법 강점한지 59년이 되는 9월8일 서울, 평양, 도쿄에서 각각 ‘미군강점 59년 9.8 범민련 남북해외 공동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서는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 땅에서 미군을 하루빨리 몰아내야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는 핵전쟁근원을 영영 가셔버리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하면서 "6.15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부강한 통일조국을 건설해 나아가자!"고 호소하고 있다. 그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부]
미군강점 59년 9.8 범민련 남북해외 공동호소문
9월 8일은 우리 민족에게 고통과 불행을 강요하여온 미국이 이남지역을 불법 강점한지 59년이 되는 치욕스런 날이다.
역사는 일제에 맞서 피어린 투쟁으로 이룩한 광복된 조국강토 이남지역에 점령군으로 쳐들어와 겨레의 숙원이었던 자주적 민족독립국가 건설을 훼방하고 분단을 강요하여온 미군의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미군의 이남강점 59년이 되는 오늘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 북, 해외본부는 우리 조국 땅에 비법적으로 틀고 앉아 항시적인 핵전쟁 위험을 조성하면서 민족의 존엄을 유린하고 우리 민족을 영원히 둘로 갈라놓으려고 획책하는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것을 해내외 7천만 동포형제들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이남을 강점한 미군이 저지른 죄악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저들의 군사적 패권을 위해 남의 나라 땅에 비법적으로 군대를 주둔시키고 주인 노릇을 하면서 꽃다운 나이어린 여학생들을 백주에 깔아 죽인 살인자도 이남강점 미군이며, 매향리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군사훈련을 감행한 자들도 다름 아닌 이남강점 미군이다.
이남지역을 강점한 미군은 오늘 이 시각에도 북침전쟁연습인 《을지포커스렌즈》군사훈련으로 삼천리강산에 화약내를 풍기며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다.
5천여 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 단 한 번도 외세의 침략을 용인하지 않고 내나라, 내 땅을 지켜 자주적으로 싸워온 투쟁전통을 가진 자랑스런 우리 민족이 무엇 때문에 20세기에 이어 21세기까지 60년 가까이나 미군의 군홧발 아래 신음하는 치욕을 당해야만 하는가!
온갖 죄악의 근원인 미군이 침략의 군홧발을 딛고 있을 한 치의 땅도 더는 내여 줄 수 없으며 더 이상 미군의 군사적 강점을 연장시킬 수 없다는 것이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 땅에서 미군을 하루빨리 몰아내야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는 핵전쟁근원을 영영 가셔버리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남과 북, 해외의 7천만 겨레가 6.15공동선언의 기치 아래 굳게 뭉쳐 민족공조의 힘으로 미군의 이남강점 60년을 넘기지 말고 기어이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자!
7천만 동포형제여!
우리 민족이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
우리에게는 민족대단결의 기치 6.15공동선언이 있고,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전통인 민족자주정신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외세강점의 치욕을 털어버리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더욱 빛내이자!
우리 민족제일주의 기치 밑에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6.15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부강한 통일조국을 건설해 나아가자!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
서울, 평양, 도꾜
2004년 9월 8일
호소문에서는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 땅에서 미군을 하루빨리 몰아내야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는 핵전쟁근원을 영영 가셔버리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하면서 "6.15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부강한 통일조국을 건설해 나아가자!"고 호소하고 있다. 그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부]
미군강점 59년 9.8 범민련 남북해외 공동호소문
9월 8일은 우리 민족에게 고통과 불행을 강요하여온 미국이 이남지역을 불법 강점한지 59년이 되는 치욕스런 날이다.
역사는 일제에 맞서 피어린 투쟁으로 이룩한 광복된 조국강토 이남지역에 점령군으로 쳐들어와 겨레의 숙원이었던 자주적 민족독립국가 건설을 훼방하고 분단을 강요하여온 미군의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미군의 이남강점 59년이 되는 오늘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 북, 해외본부는 우리 조국 땅에 비법적으로 틀고 앉아 항시적인 핵전쟁 위험을 조성하면서 민족의 존엄을 유린하고 우리 민족을 영원히 둘로 갈라놓으려고 획책하는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것을 해내외 7천만 동포형제들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이남을 강점한 미군이 저지른 죄악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저들의 군사적 패권을 위해 남의 나라 땅에 비법적으로 군대를 주둔시키고 주인 노릇을 하면서 꽃다운 나이어린 여학생들을 백주에 깔아 죽인 살인자도 이남강점 미군이며, 매향리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군사훈련을 감행한 자들도 다름 아닌 이남강점 미군이다.
이남지역을 강점한 미군은 오늘 이 시각에도 북침전쟁연습인 《을지포커스렌즈》군사훈련으로 삼천리강산에 화약내를 풍기며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다.
5천여 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 단 한 번도 외세의 침략을 용인하지 않고 내나라, 내 땅을 지켜 자주적으로 싸워온 투쟁전통을 가진 자랑스런 우리 민족이 무엇 때문에 20세기에 이어 21세기까지 60년 가까이나 미군의 군홧발 아래 신음하는 치욕을 당해야만 하는가!
온갖 죄악의 근원인 미군이 침략의 군홧발을 딛고 있을 한 치의 땅도 더는 내여 줄 수 없으며 더 이상 미군의 군사적 강점을 연장시킬 수 없다는 것이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우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 땅에서 미군을 하루빨리 몰아내야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는 핵전쟁근원을 영영 가셔버리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남과 북, 해외의 7천만 겨레가 6.15공동선언의 기치 아래 굳게 뭉쳐 민족공조의 힘으로 미군의 이남강점 60년을 넘기지 말고 기어이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자!
7천만 동포형제여!
우리 민족이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
우리에게는 민족대단결의 기치 6.15공동선언이 있고,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전통인 민족자주정신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외세강점의 치욕을 털어버리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더욱 빛내이자!
우리 민족제일주의 기치 밑에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6.15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부강한 통일조국을 건설해 나아가자!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
서울, 평양, 도꾜
2004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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