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연구자들이 기토잔을 써서 혈관질병에 특효가 있는 약을 개발해내였다.

키토잔은 단백질, 지방질, 탄수화물, 비타민, 광물질과 함께 인간의 생명활동에서 없어서는 안될 물질로써 세계 수많은 연구사들의 연구대상으로 되고있다.

키토잔연구에서 기본은 그것을 추출해내는 기술적문제를 해결하는것이다.

현재 세계적으로는 일반가열법에 의한 키토잔생산공정이 주류를 이루고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키토잔 1t을 생산하는데 수십, 수백t의 시약들이 소비된다고 한다.

최근 과학원 중앙실험분석연구소에서는 종전의 방법과는 달리 원가를 훨씬 줄이면서도 생산속도가 빠른 가열법을 연구개발하였다.

이 가열법은 제조공정이 간단하고 시약소비를 약 10분의 1로 절약할수 있다. 이처럼 많은 원료, 자재, 자금을 절약하면서도 그 반응속도는 12배나 더 빠르다고 한다.

연구사들은 새로운 제조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키토잔으로 뇌 및 심장혈관질병에 특효가 있는 약도 새로 개발하였는데 림상검토에 의하면 뇌와 심장혈관계통질병들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서 신기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