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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로케트의 시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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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5-05-31 01:34 조회2,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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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력사박물관에 전시된 고려시기의《로케트》무기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현대적인 위력한 로케트가 나타난것은 20세기의 일이지만 동력기관으로서의 로케트원리는 보다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

일반적으로 《로케트》무기는 지금으로부터 700여년전에 동방나라들에서 처음으로 사용된것으로 알려져왔다. <##IMAGE##>하지만 로케트의 시원을 보면 이보다 훨씬 더 앞서 조선에서 고구려시기에 《로케트》무기가 제조되여 사용되였다는것이 력사적으로 내려오는 고전들에 의해 전해지고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고구려시기에 《광휘》라는 분사추진식무기가 제작되여 661년 북한산성전투때 리용되였다고 한다.

그후 고려시기에 들어와서는 이 《로케트》무기를 《화전》이라고 불렀다.

력사기록에 의하면 12세기 초인 1127년경에 고려에서는 《화전》이 대량적으로 생산되여 국방상 주요 지점들에 배치되여 리용되였다고 한다.

《화전》은 불화살로서 분사추진식무기이며 형태가 방추모양이였다. 최초에 《화전》은 참대로 만들었는데 그 길이는 726㎜. 활촉의 질량은 15g, 활촉의 길이는 90㎜이고 뒤쪽에 화약통을 붙이고 종이와 천으로 쌌다. 다음 끈으로 동인뒤에 황밀과 송진을 발랐다.

《화전》은 화살에 화약을 담은 통을 달아매고 거기에 불을 달아 화살을 날려보내는것이였다.

《화전》은 로케트의 첫 형태로서의 속성모두를 구비한 세계최초의 《로케트》였다. 물론 그때의 《로케트》는 오늘의 로케트기관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간단한것이였으나 그 원리는 마찬가지였다.

최근 력사박물관을 찾은 사람들은 전시된 《화전》을 보면서 반만년의 찬란한 문화를 가진 우리 나라는 로케트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력사를 가진 첫 로케트시원국이라는데 대하여 새삼스럽게 느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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