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중.일" 해킹 전쟁" 비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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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5-08-14 01:53 조회2,5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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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중국 해커들이 종전 60주년을 맞아 예고한 "사이버 대전"에 대비해 국내 초고속인터넷업체와 301개 대학에 협조 공문을 보내 인터넷 보안을 강화하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따라 케이티는 모레까지 "침해사고 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으며 데이콤도 보안기술팀 등 3개팀 8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응급 대응팀"을 구성해 보안관제센터 상황실을 거점으로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정통부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간 해킹 전쟁이 실제로 일어날 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전제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차원으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안철수연구소, 하우리 등 보안 업체들도 광복절 연휴를 전후해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에따라 케이티는 모레까지 "침해사고 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으며 데이콤도 보안기술팀 등 3개팀 8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응급 대응팀"을 구성해 보안관제센터 상황실을 거점으로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정통부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간 해킹 전쟁이 실제로 일어날 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전제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차원으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안철수연구소, 하우리 등 보안 업체들도 광복절 연휴를 전후해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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