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카 ‘안중근 카메라’ 60대 한정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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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5-08-16 13:04 조회2,0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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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독일의 유명한 카메라 제조사가 한국의 광복 60돌 기념과 평화통일 기원의 뜻으로 안중군 의사를 기리는 한정판 카메라를 60대를 생산했다.
‘라이카’는 16일 항일독립운동을 하다 옥사한 안중근 의사의 뜻을 기려 ‘안중근 카메라’ 60대를 한정해 만들었다. 안중근 카메라는 손으로 만든 35㎜ 광학카메라로 1천만원을 호가하며, 국내에서 29대, 외국에서 30대가 판매된다.
안중근 카메라의 공식 명칭은 ‘라이카 MP 바디’로 윗 면에는 안 의사의 손가락이 잘린 손도장과 친필유묵 ‘’이 음각돼 있다. 또 뒷면에는 ‘60th Jubilee Independence 1945-2005 R.O.K’(대한민국 광복 60돌)이라는 영문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 회사는 이 가운데 제1호를 안중근기념사업회의 추천을 받아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증정했다. 기념사업회는 김 장관을 ‘안 의사의 정신과 신념에 가장 부합되는 인물’로 추천했다.
‘라이카’는 16일 항일독립운동을 하다 옥사한 안중근 의사의 뜻을 기려 ‘안중근 카메라’ 60대를 한정해 만들었다. 안중근 카메라는 손으로 만든 35㎜ 광학카메라로 1천만원을 호가하며, 국내에서 29대, 외국에서 30대가 판매된다.
안중근 카메라의 공식 명칭은 ‘라이카 MP 바디’로 윗 면에는 안 의사의 손가락이 잘린 손도장과 친필유묵 ‘’이 음각돼 있다. 또 뒷면에는 ‘60th Jubilee Independence 1945-2005 R.O.K’(대한민국 광복 60돌)이라는 영문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 회사는 이 가운데 제1호를 안중근기념사업회의 추천을 받아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증정했다. 기념사업회는 김 장관을 ‘안 의사의 정신과 신념에 가장 부합되는 인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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