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족 수구세력의 파괴행위 연속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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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6-01-16 21:53 조회2,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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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이용식 편집위원]반민족 수구세력의 폭력행위가 난무하고 있다. 16일 오전 경남 마산시 해운동 청소년광장에 설치된 단군상이 머리가 잘린채 발견되었고, 이보다 하루전인 15일 북부조국 연구가 김남식 선생의 묘역이 수구단체들에 의해 크게 훼손되는 등 반민족 매국세력의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IMAGE##> 15일 연합뉴스는 마산에 세워진 단군상이 머리가 잘린채 발견되었다고 보도하는가 하면 16일 통일뉴스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 모란공원에 안장된 고 김남식 선생의 묘역에 설치한 장식물이 파괴되었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통일뉴스는 묘역 파괴범들과 관련해 "단군상자유넷, 구국의열시민행동, 활빈단, 인천 HID(북파공작특수임무동지회)등 수구단체들에 의해 북한전문가이자 통일뉴스 상임고문으로 활동한 고 김남식 선생의 묘역이 훼손됐다."고 밝히면서 이들은 14일 현지에 와서 사진을 찍고 파괴행위를 하는 한편 자유넷 봉태홍 대표라는 인물은 자신이 묘역에 설치한 현수막에도 페인트를 뿌렸다고 전화로 밝히는가 하면 "통일애국지사"라는 묘비를 없애려고 했다는 말까지 했다고 전했다.
<##IMAGE##> 한편 마산에 설치된 단군상의 목을 파손한 범인들에 대해서는 경찰들이 수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남식 선생의 묘역을 파손한 범인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김남식 선생은 1925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해 통일정부 수립 운동에 참가했으며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통일원 상임연구위원, 국제문제조사연구소 연구위원, 평화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경실련 통일협회 고문, 경남대 북한대학원 초빙교수, 통일뉴스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며 북부조국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북관련 전문가이며 ‘정통 민족주의자’로 평가받아 왔다.
<##IMAGE##> 15일 연합뉴스는 마산에 세워진 단군상이 머리가 잘린채 발견되었다고 보도하는가 하면 16일 통일뉴스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 모란공원에 안장된 고 김남식 선생의 묘역에 설치한 장식물이 파괴되었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통일뉴스는 묘역 파괴범들과 관련해 "단군상자유넷, 구국의열시민행동, 활빈단, 인천 HID(북파공작특수임무동지회)등 수구단체들에 의해 북한전문가이자 통일뉴스 상임고문으로 활동한 고 김남식 선생의 묘역이 훼손됐다."고 밝히면서 이들은 14일 현지에 와서 사진을 찍고 파괴행위를 하는 한편 자유넷 봉태홍 대표라는 인물은 자신이 묘역에 설치한 현수막에도 페인트를 뿌렸다고 전화로 밝히는가 하면 "통일애국지사"라는 묘비를 없애려고 했다는 말까지 했다고 전했다.
<##IMAGE##> 한편 마산에 설치된 단군상의 목을 파손한 범인들에 대해서는 경찰들이 수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남식 선생의 묘역을 파손한 범인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김남식 선생은 1925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해 통일정부 수립 운동에 참가했으며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통일원 상임연구위원, 국제문제조사연구소 연구위원, 평화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경실련 통일협회 고문, 경남대 북한대학원 초빙교수, 통일뉴스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며 북부조국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북관련 전문가이며 ‘정통 민족주의자’로 평가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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