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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환 박사가 조명한 이북식 주체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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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6-08-26 04:20 조회2,7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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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환 박사(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는 인류의 이상주의 사회를 전망하며 그 중심에 민중중심의 주체사회주의를 조명했다. 그는 이북의 독특한 사회주의에서 발견한 특징들과 내용들을 설명하고 이 사회가 걸어온 길, 그리고 이 시대에서 찾아야 할 이상주의 사회를 제시한다. 독자란에 투고한 글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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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지향하는 이상주의사회란 어떤 사회일까>?
-민중 중심의 주체사회주의를 생각하며-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IMAGE##> 우리가 이 땅에 세우려고 하는 이상주의 사회란 과연 어떤 사회일까? 동구와 소련에서 시도했던 이상주의 사회인 사회주의가 10여 년 전 붕괴되었을 때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인들은 사회주의는 이미 더 이상 쓸모없는 비과학적 이데올로기로 되었으며 자본주의만이 과학적 이데올로기로서 영원히 존속할 것이라고 소리 높이 선전하였다. 그런데 자본주의로 복귀된 동구의 나라들에서 자본주의를 맛본 민중들이 다시 사회주의를 동경하게 되었고 사회주의를 재생시키려는 운동을 활발하게 벌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최근 베네주엘라와 볼리비아, 등 남미의 여러 나라들에 자주정권이 들어서면서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 <미국의 뒤뜰>로 여겨지던 남미의 여러 나라들이 미국의 적대시정책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를 지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것은 21세기의 새롭고 참신한 움직임으로 주목해야 할 점이다.

이것은 <사회주의의 종말>을 주장했던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인들이 그렇게 열을 올리며 주장했던 <사회주의의 종말론>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나를 밝혀주며 동시에 인류가 지향하는 사회주의란 김정일위원장이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에서 강조했듯이 과학이며 진리이며, 역사의 올바른 방향으로서 인류가 이상사회인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시대적 대세로 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민중은 노예제사회로부터 오랜 세월 착취와 억압과 전쟁이 없는 평화스러운 자주적인 이상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끈질긴 투쟁을 벌려 왔다. 자주성은 민중의 본성이며 모든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사회에서 자주적인 삶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려는 것은 모든 나라와 민족, 민중이 지향하는 것이며 소망하는 것이다. 인류가 이상사회로 소망해온 사회주의는 착취와 억압, 전쟁이 없는 평등하고 자유롭고 평화스러운 사회로서 자본주의사회의 모순을 극복한 자본주의보다 한층 우월한 사회이다. 김정일위원장이 지적했듯이 사회주의는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대중의 이념이며 혁명적 기치”로서 민중의 자주성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의하여 실현”된다.

사적 소유제도의 산물인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에서는 민중의 착취와 억압을 극복할 수 없고 전쟁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에 자주성이 실현될 수 없다. 이러한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는 당연히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로 사회적 불평등이 생겨나며 그에 따라 사회가 적대계급으로 분열되어 소수 지배계급이 대다수의 민중을 착취하고 억압하게 된다. 노예제 사회로부터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에 이르기까지 민중들은 줄기차게 자주성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 노예제사회를 봉건주의사회로, 봉건주의사회를 자본주의사회로 교체시켜 왔지만 착취계급사회의 교체는 민중의 자주성을 억압하는 형태에서만 교묘한 변화를 가져왔을 뿐이다. 자본주의사회는 사적 소유제도가 가장 발전된 철저한 개인주의사회로서 가장 민중의 이익에 반대되는 사회이다. 따라서 민중의 착취와 억압을 근본적으로 극복하고 민중의 자주성을 실현하자면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사회로부터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주의사회로 변화 발전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이다.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 나라들에서 극소수의 서방 독점자본가들과 국내의 마피아 집단들만 살찌웠을 뿐 대다수의 민중은 다시 빈곤과 억압에 허덕이게 되고 사회주의사회에서 먹고 입고 거주하는데 큰 문제를 못 느끼고 사회주의문화생활을 누리며 행복했던 시절은 단지 옛날이야기로 되어 버렸고 지금은 입에 풀칠하기 위하여 일부 여자들은 몸을 팔아야 하고 대다수 민중은 심한 노동에 시달려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물가가 오르고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민족과 종교가 다르다고 서로 전쟁을 하고 인신매매가 성행하여 도덕은 땅에 떨어지고... 자본주의가 복귀된 나라들에서 사회적 문제들이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다. 겉만 보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면 물질이 풍부한 이상적인 생활을 누리리라고 꿈꾸어 왔는데 그들의 꿈은 완전히 살아져 버렸다. 이제 다시 사회주의를 동경하지만 사회주의를 파괴하기는 쉬워도 다시 회복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IMAGE##> 위의 현실을 여러 언론매체를 통하여 알고 있는 세계의 민중들은 자본주의의 착취와 억압에서 해방하여 번영을 이루는 길은 사회주의로 나가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사회주의의 재생운동을 벌리기 시작하였다. 오늘날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의 진보적 정당들과 민중들은 어떻게 동구사회주의 나라들과 소련까지 붕괴되었는데도 영토도 작고 인구수도 적은 이북에서는 사회주의가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지 궁금하게 생각하고 이북의 사회주의를 동경하게 되었다. 이북은 이북만의 독특한 주체사상에 기초한 민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 즉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실천하면서 동구사회주의가 붕괴된 후에도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다. 이북은 1992년 김주석 생일 80돌을 맞아 <사회주의 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는 내용의 <평양선언>을 발표하였고 지금까지 세계의 260여개의 진보적 당과 사회단체들이 그 선언에 서명하였다. 지금 평양선언의 정신에 따라 세계의 여러 나라의 사회당, 노동당을 비롯한 진보적 정당들이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여러 역량들을 결속하고 사회주의운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 이북의 주체사회주의 근본 특징은 무엇이며 그것이 추구하고 있는 이상사회에 대한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소련과 동구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 것은 과학으로서의 사회주의가 붕괴된 것이 아니라 사회주의를 변질시킨 기회주의가 파산된 것이라고 김정일위원장은 분석하였다. 과학으로서의 사회주의는 이상사회를 갈망하는 인류의 가슴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으며 역사는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할 것이다. 민중이 자주성을 쟁취해 나가는 역사의 방향은 절대로 달라질 수 없다.

변질된 기회주의로서의 사회주의와는 달리 이북의 독특한 주체사회주의에 의하면 인류가 지향하는 이상사회인 사회주의의 기초는 물질이 아니라 민중이며 사회주의란 바로 민중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기 위한 투쟁이라는 것이다. 착취와 억압이 없는 사회에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려는 민중의 이상사회에 대한 꿈은 민중에 대한 깊은 사랑을 지닌 지도자와 그 지도자를 따르는 핵심세력에 의해서만 실현될 수 있다고 주체사상가들은 말하고 있다.

김일성주석은 변혁의 길에 나선 첫 시기부터 민중을 하늘처럼 여기는 <이민위천> 사상을 내세우고 민중이 소망해온 이상사회인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일생을 바쳤다. 8.15광복 후 새 나라의 국호에 “인민”이라는 글자를 새겨 넣고 모든 것을 민중의 요구와 이익에 복종시켜 온 김주석의 숭고한 민중관은 주체사회주의가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참다운 사회주의로 건설될 수 있게 한 근본적인 요인이었다. 민중이 모든 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 것이 민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를 확립한 것은 인류가 소망해온 이상사회를 실현시켜준 김주석의 역사적 공적이다.

민중중심의 주체사회주의는 김주석이 창시한 주체사상을 사상적 기초로 하고 있는 독특한 이북식 사회주의이다. 인류가 이상적인 사회로 꿈꾸어 온 사회주의사회는 물질이 아니라 사상을 생명으로 하고 있는 사회이며 사회주의사회의 발전은 사상의 과학성과 변혁성, 현실성에 의하여 보장된다고 김주석은 역설하였다. 김주석이 사회주의사회의 건설에서 남긴 업적 중 가장 큰 업적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여 이북식 주체사회주의의 사상적 기초를 준비한데 있다. 주체사상은 이북의 민중들이 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독창적인 길을 따라 동구사회주의가 몰락할 때도 사회주의를 붕괴시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지켜올 수 있게 한 변혁사상이며 변혁과 건설에서 그 진리성과 과학성이 증명된 생명력 있는 지도사상이다. 김주석이 주체사상의 지도아래 변혁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고 인민군대와 민중을 신념의 강자로 강하게 훈련시켰기에 이북식 주체사회주의는 동구와 소련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는 복잡한 정세와 혹심한 자연재해 속에서도 견디어 낼 수 있었다. 주체사상은 주체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전면적으로 발양시키기 위한 조선노동당과 국가의 확고한 지도사상으로 되고 있으며 이북 민중의 실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또한 이북의 주체사회주의는 김주석의 단결의 정치를 실현한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사회가 자본주의사회보다 참으로 우월한 것은 동지적 단결과 협력, 집단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집단주의에 있다. 김주석은 단결문제를 언제나 사회주의건설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당과 군대, 사회의 전반에 걸쳐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 최대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주석의 넓은 인간애와 동지애는 이북사회에 꽃펴난 고상한 집단주의적 미풍의 근간으로 되었고 주석의 단결의 정치, 인덕정치는 주체사회주의 사회에 일심단결을 이룩하게 한 결정적 요인이었다. 주석은 일심단결의 기초위에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함으로써 온갖 사회악을 뿌리 뽑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려는 민중의 꿈과 소원이 현실로 펼쳐지게 되었다.

전체 민중이 하나의 동지의 세계, 하나의 대 가정을 이루고 삶의 보람과 미래에 대한 희망과 낙관에 넘쳐 일하며 생활하는데 이북식 주체사회주의의 독특한 특징이 있다. 변혁동지를 위하여 자기 목숨도 다 바치고 남녀청년들이 영예군인과 일생을 같이하며 부모 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노인들을 친 혈육처럼 따뜻이 돌봐주고 공장과 농장이 서로 돕는 이북사회의 집단주의적 미풍은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동지적 사랑과 집단주의 정신이 발휘되는 참된 삶과 행복의 터전을 마련하느라 일생을 바친 김주석을 이북민중은 결코 잊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이북식 주체사회주의는 동구사회주의처럼 쉽게 붕괴되지 않을 미래가 창창한 사회주의이다. 주석은 이북식 주체사회주의가 계속 승리하며 번영해 나갈 수 있는 모든 토대들, 즉 노동당과 국가정권, 자립적 민족경제와 사회주의적 민족문화를 준비해 주었다. 특히 요사이 각광을 받고 있는 선군영도정치를 실시하고 강력한 인민군대와 핵과 미사일을 포함한 현대무기들을 준비한 것은 이북식 주체사회주의의 미래를 담보하는 것으로 된다. 앞으로 그 어떤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닥쳐온다고 하여도 사회주의의 강력한 토대를 가진 이북식 주체사회주의는 결코 망하지 않을 것이다.

주석이 1994년에 서거한 후 지난 10여 년간은 이북식 주체사회주의를 완성하기 위한 조선노동당과 이북민중의 투쟁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그러나 가장 보람찬 투쟁의 연대기였다. 김주석의 후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북식 주체사회주의 앞에 가장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시기에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길로 당과 군대와 민중을 인도하였다. 김위원장의 선군정치는 인민군대와 민중의 가슴에 주석의 전사, 제자로서의 본분과 의리를 다하려는 신념을 깊이 심어주었고 변혁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이북식 주체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보여주었다.

김위원장의 선군정치는 오늘날 이북식 주체사회주의의 존엄과 번영의 근본원천으로 되고 있으며 사회주의 수호의 강력한 무기로 되고 있다. 제국주의연합세력과의 지속적인 대결 속에서 강력한 군사력을 마련하는 것보다 더 큰 중대사는 없다고 김위원장은 역설하고 있다. 이북의 선군정치는 군사력강화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는 정치군사선행의 원칙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요구하는 정치이다.

오늘 이북식 주체사회주의는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강력한 사회주의로 되었다. 변혁의 수뇌부를 결사적으로 옹위하려는 정신, 주체사회주의를 결사적으로 수호하려는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강군이 바로 민중의 군대인 인민군대이다. 총대중시, 군사중시가 이북사회전반의 확고한 풍조로 되고 있으며 전민이 무장하고 전국이 요새화된 이북의 군사적 위력 앞에 세계의 어떤 대국도 침범할 수 없게 되었다. 영토도 크지 않은 이북이 제국주의연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서 싸우지 않고도 계속 전쟁을 막고 있는 것은 이북의 선군정치만이 이룩할 수 있는 경이적인 현실이다.


사회주의가 얼마나 활력에 넘쳐 발전하는가 하는 것은 당의 정치에 달려있다. 이북의 선군정치는 군력강화 뿐 아니라 사회변혁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당과 민중의 일심단결은 비상히 강화되었으며 온 사회에는 높은 변혁적 열정과 전투적 기백, 필승의 신심과 낙관이 넘치고 있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군인들을 내세워 대규모 토지정리사업과 같은 대자연개조사업을 벌리었고 21 세기 맞는 현대적인 공장들과 생산기지들을 도처에 세운 자랑찬 성과들은 이북의 선군정치의 무한한 위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된다.

지금 제국주의연합세력은 이북식 주체사회주의를 없애버리기 위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정치군사적 압력뿐만 아니라 경제적 봉쇄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민중중심의 이북식 주체사회주의만이 민중들의 존엄과 권리, 참된 삶과 행복을 지켜줄 수 있다는 이북 민중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세계 인류가 꿈꾸어 온 이상주의 사회인 사회주의사회의 모델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 하는 것은 위의 이북식 주체사회주의 모델에서 해답이 이미 나왔다고 본다. 이락처럼 자기 나라의 내부 속을 다 보여주며 제국주의연합세력에게 아부를 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전쟁에 의한 살육과 파괴뿐이라는 것을 세계 민중들은 다 보았다. 제국주의의 침략과 파괴, 살육을 막는 길은 이북처럼 지도자와, 당, 군대, 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로 일심단결하여 모든 현대적인 군사적 억제력을 갖추고 전쟁에 대비하는 길 뿐이다. 그리고 민중의 오랜 염원인 민중중심의 사회주의의 길로 나가는 길 뿐이다. 그래야 약소국들과 발전도상의 나라들이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침략으로부터 자기를 지키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제국주의연합세력이 현대적인 고급 무기로 무장하고 양육강식의 세계질서를 강요하는 지금 매개 나라와 민중 앞에는 그들과 과감하게 대항하여 싸워 자주적인 삶을 살 것이냐 아니면 노예생활을 할 것이냐 하는 첨예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갈림길에서 인류가 지금 그렇게 오래 동안 소망해온 이상사회를 건설하는 길은 위에 길게 언급한 이북식 주체사회주의의 길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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