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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주한미군 274만발의 렬화우라니움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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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6-08-19 14:25 조회2,6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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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18일 서기국 보도 제922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수원,청주,오산 등 미군기지들에 렬화우라니움탄을 무려 274만발이나 보유하고있다고 한다.


이것은 미국이 만전쟁에서 사용한 렬화우라니움탄의 3.5배, 일본주둔 미군이 가지고있는것의 7배에 달한다고 한다.


다 아는바와 같이 렬화우라니움탄은 방사능오염도가 높고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파국적인것으로 하여 국제적으로 생산과 사용이 금지된 무기이다.


미국은 남조선에 이렇듯 위험천만한 무기를 대량 끌어들인것도 부족하여 최근에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실전시험을 거친 최신전쟁장비들과 우리 나라의 지형상특성에 대처할수 있는 고도기술무기들, 각종 핵전쟁장비들을 계속 반입하고있다.


오늘 남조선은 미국의 핵화약고로 전변되였으며 남조선인민들은 언제 터질지 모를 핵시한탄우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핵무기페기》를 떠들고 정당방위를 위한 우리의 핵억제력을 시비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고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다.


미국은 그 어떤 변명과 생억지로써도 남조선을 북침전쟁을 위한 핵무기고로 만들고 핵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저들의 정체를 숨길수 없다.


미국이 조선반도에서의 핵문제해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부질없는 반공화국핵소동을 그만두고 렬화우라니움탄과 핵무기를 비롯한 모든 전쟁장비를 걷어가지고 제소굴로 돌아가야 한다.


남조선의 친미호전세력들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지금 남조선의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호전세력들은 미제침략군을 그무슨 《보호자》나 되는듯이 떠받들면서 그들의 옷자락을 붙들고 영구강점을 애걸하고있다.


지어는 빼앗긴 《전시작전통제권》을 도로찾는것도 한사코 반대해나서고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을 미국의 핵제물로 섬겨바치려는 천추에 용납못할 역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조선반도에서 평화의 수호자가 누구이고 전쟁도발자와 그 사환군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똑바로 가려보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책동을 견결히 규탄배격해나서야 하며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몰아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5(2006)년 8월 18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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