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법률사무소가 개설되였다.

이 사무소는 독자적인 법인으로서 여러 분야에서 제기되는 법률적문제들의 해결에 도움을 주는 법률봉사기관이다.


소장 허영호는 사무소는 외국인투자기업(합영,합작,외국인기업)과 해외동포 그리고 조선의 기관,기업소,단체,공민들의 신청과 위임에 의한 법률봉사를 제공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 내용을 보면 외국투자관계법제도와 개성공업지구 및 금강산관광지구법제도를 비롯한 공화국의 법률제도를 소개한다.


한편 투자대상선정과 기업창설운영,기업해산 및 파산과 함께 경제기술타산서,규약같은 법률적의의를 가지는 문서작성,무역,운수,금융,보험,지적소유권,부동산리용권,법인과 법인사이,법인과 개인사이 등 민사법률행위와 관련한 법률상담사업도 진행한다.


법률봉사는 공정성,신속성,준법성의 원칙에서 해당한 사실과 법,계약에 준하여 하며 제공한 봉사에 대하여 당사자와 법앞에 책임진다.


법률신청은 직접 찾아와 할수 있으며 서면,통신수단으로도 할수있다.


외국투자가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투자에 앞서 평양법률사무소의 봉사를 받는것은 투자의 안정성담보에서 가장 유익한 일로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