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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6.15공동선언7주년기념 경축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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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06-06 12:51 조회2,5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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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민족통신 통신원]6.15공동선언 7돌을 기념하는 음악행사가 뉴욕에서 개최됐다. 지난 3일 오후 7시반 뉴욕 프러싱 소재 레프라크 연주실(Le Frak Concert Hall)에서 남성고음가수 김한수와 여성고음 리지은이 <다시만납시다>가 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통곡 하는 듯 열창을 하였다. 이 날 공연장에서 일부 청중들의 흐느끼는 소리는 무대와 관중석을 숙연하게 만들어 주었다.

처음으로 리 우드씨가 나라의 평안과 종국적인 승리를 기원하며 연주한 첼로협주곡<축원>
은 차분하고도 깊은 소리로 특별한 감명을 주었다.

이어서 출연한 형수운씨는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을 심포니와 일사분란한 앙상불로 관중을 매혹 시켰다.

" .....목숨바쳐 지켜낸 이땅~ 그대는 귀중 하여라 사랑하는 나의 조국아!
그대는 위대하여라 우리당이 꽃피워가는 인민의 락원 이여라! 주체의 조국이여……."

김한수가 부른 이 노래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공연종목에는 <봄맞이 처녀><내나라의 푸른하는><사랑하는 나의조국>도 포함 되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청중들의 열기는 더 해만 갔다. 이지은의 열창은 가히 수준급 이였고 장내를 열광 시키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를 흥겹게 연주하며 막을 내렸다.
관중들의 재청이 열화 같아서 우륵심포니는 앙콜곡으로 <그네뛰는 처녀>를 연주 하였다.

많은 청중들 속에는 류태영 리금순 최기봉씨등 동포연합회 간부들과 조선 유엔대표부 일꾼들도 다수 참석 하였다.

44명의 음악가를 정열적으로 지휘한 우륵심포니 리준무씨는 아주 인상깊은 감동을 청중에게 선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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