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9일 오전 7시 현재 로스엔젤레스 화재 지역 40% 진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05-09 03:38 조회2,34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신]9일 오전 7시 20분 현재 그리피스 공원 뒷산의 산불은 18시간 째 인근지역으로 번져 6백 에이커 이상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로스엔젤레스 소방당국은 이 화재는 이 시간 현재 전체 40% 정도 진화되었다고 설명하면서 나머지는 바람이 불지 않아 어제처럼 심한 상태가 아니라고 보고했다.
그리피스 공원 인근의 134번 고속도로는 폐쇠되었고 5번 고속도로는 로스펠리스를 비롯하여 동물원 인근 출입구가 봉쇄된 상태이다.
경찰당국은 화재의 원인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제하면서 "현재까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담배불에 의한 화재로 추측하고 있으나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20대 남성이 화재를 입고 인근병원에 입원중인 사실을 확인했으나 이 인물이 방화와 관련있는지의 여부는 아직 밝히기가 이르다."고 설명했다.
이 산불로 5백여명 이상의 소방대원들이 8일 오후1시30분부터 18시간째 밤을 새며 진압작업 중인데 언제 불길이 멈출지에 대해서는 의문으로 남아있다.
그리피스 공원 대지는 주변 산등성이를 포함하여 4천2백 에이커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동안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해 왔었다. 이번 화재는 1961년 헐리우드 등성지역의 산불이후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화재 중 가장 치명적인 화재로 기록된 것은 1933년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산불이었다.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상황은 9일 오전 8시 현재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마샬고등학교에 대피중인 주민들은 30여명인데 나머지 대피 주민들은 친척이나 친지 집으로 피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시 당국은 설명했다.
<##IMAGE##>
로스엔젤레스 그리피스공원 뒷산 300 에이커 화재
불길은 8일 오후1시부터 10시간째 산주변 모두 불태우고 인가로 옮기는 중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8일 오후 1시부터 일어난 산불이 오후 11시 20분 현재까지도 진화되지 않고 로스엔젤레스 그리피스 공원 주변 산허리를 모두 태우고 인가로 옮겨지고 있어 로스펠리즈 거리의 주택가들 주민들은 대피중에 있다.
로스엔젤레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지 10시간 가량 3백 에이커에 달하는 지역에 산불이 번졌다고 밝히면서 지금은 산불이 인가로 향하고 있어 주의를 환기시켰다. 지역 테레비죤 방송들은 정규프로그램들을 중단하고 화재현장을 생중개하고 있다.
채널5 KTLA 테레비죤 방송은 현장 중개를 하면서 이 화재로 현재 1천3백 가구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상태이며 로스펠리스 인가의 주민들은 대피중이라고 보도하면서 피해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채널9 KCAL 테레비죤 방송도 현장 중개를 하면서 로스엔젤레스 중심가 북쪽에 위치한 그리피스 공원 산허리에 붙은 산불은 글렌데일 일부와 버뱅크 지역으로 향하고 있어 이 지역들에 위치한 인가에 옮길것이 우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8일 밤 11시20분 현재 테레비죤 방송에 비친 현장들의 모습은 여전히 산불이 꺼지지 않고 옮겨가면서 활활 타오르는 광경들이 중개되고 있는 한편 그 위로 헬리콥터들이 물을 뿌리고 진화약품 가루들을 뿌리고 있는 장면들이 보이고 있다.
산불이 번지고 있는 지역에는 재미동포들도 많이 거주하는 곳들로 알려져 있다. 늦은 밤 11시 17분께 화재주변 인근에 나온 로스엔젤레스 비아라고사 시장은 경찰들과 소방대원들이 경고하는 안내말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면서 피해우려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대피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당부하는 모습도 보였다.
채털7 ABC 테레비죤 방송은 산불은 고속도로 134번 주면과 5번 주변으로 침투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늦은 밤 주민들은 모두 길거리에 나와 산불현장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방송은 또 7일과 8일 양일 동안 로스엔젤레스 지역의 기온은 화씨 9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로 예년에 비해 이상기온 현상은 나타냈다고 보도하면서 9일과 10일도 90도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 시간 현재 마샬 고등학교를 대피센터로 정하고 대피주민들에게 이곳으로 피신하라고 방송하고 있다. 산불이 일어나고 있는 동네의 주민들은 타오르는 불꽃과 화염을 보면서 놀람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공포를 느끼고 있는 모습들이다. 밤 11시 30분에 비쳐진 테레비죤 중개방송의 산불 현장은 쉽게 꺼질것 같지 않다. 이 불길은 자정을 넘겨 9일 오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IMAGE##>
<##IMAGE##>
<##IMAGE##>
<##IMAGE##>
그리피스 공원 인근의 134번 고속도로는 폐쇠되었고 5번 고속도로는 로스펠리스를 비롯하여 동물원 인근 출입구가 봉쇄된 상태이다.
경찰당국은 화재의 원인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제하면서 "현재까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담배불에 의한 화재로 추측하고 있으나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20대 남성이 화재를 입고 인근병원에 입원중인 사실을 확인했으나 이 인물이 방화와 관련있는지의 여부는 아직 밝히기가 이르다."고 설명했다.
이 산불로 5백여명 이상의 소방대원들이 8일 오후1시30분부터 18시간째 밤을 새며 진압작업 중인데 언제 불길이 멈출지에 대해서는 의문으로 남아있다.
그리피스 공원 대지는 주변 산등성이를 포함하여 4천2백 에이커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동안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해 왔었다. 이번 화재는 1961년 헐리우드 등성지역의 산불이후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화재 중 가장 치명적인 화재로 기록된 것은 1933년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산불이었다.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상황은 9일 오전 8시 현재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마샬고등학교에 대피중인 주민들은 30여명인데 나머지 대피 주민들은 친척이나 친지 집으로 피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시 당국은 설명했다.
불길은 8일 오후1시부터 10시간째 산주변 모두 불태우고 인가로 옮기는 중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8일 오후 1시부터 일어난 산불이 오후 11시 20분 현재까지도 진화되지 않고 로스엔젤레스 그리피스 공원 주변 산허리를 모두 태우고 인가로 옮겨지고 있어 로스펠리즈 거리의 주택가들 주민들은 대피중에 있다.
로스엔젤레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지 10시간 가량 3백 에이커에 달하는 지역에 산불이 번졌다고 밝히면서 지금은 산불이 인가로 향하고 있어 주의를 환기시켰다. 지역 테레비죤 방송들은 정규프로그램들을 중단하고 화재현장을 생중개하고 있다.
채널5 KTLA 테레비죤 방송은 현장 중개를 하면서 이 화재로 현재 1천3백 가구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상태이며 로스펠리스 인가의 주민들은 대피중이라고 보도하면서 피해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채널9 KCAL 테레비죤 방송도 현장 중개를 하면서 로스엔젤레스 중심가 북쪽에 위치한 그리피스 공원 산허리에 붙은 산불은 글렌데일 일부와 버뱅크 지역으로 향하고 있어 이 지역들에 위치한 인가에 옮길것이 우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8일 밤 11시20분 현재 테레비죤 방송에 비친 현장들의 모습은 여전히 산불이 꺼지지 않고 옮겨가면서 활활 타오르는 광경들이 중개되고 있는 한편 그 위로 헬리콥터들이 물을 뿌리고 진화약품 가루들을 뿌리고 있는 장면들이 보이고 있다.
산불이 번지고 있는 지역에는 재미동포들도 많이 거주하는 곳들로 알려져 있다. 늦은 밤 11시 17분께 화재주변 인근에 나온 로스엔젤레스 비아라고사 시장은 경찰들과 소방대원들이 경고하는 안내말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면서 피해우려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대피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당부하는 모습도 보였다.
채털7 ABC 테레비죤 방송은 산불은 고속도로 134번 주면과 5번 주변으로 침투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늦은 밤 주민들은 모두 길거리에 나와 산불현장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방송은 또 7일과 8일 양일 동안 로스엔젤레스 지역의 기온은 화씨 9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로 예년에 비해 이상기온 현상은 나타냈다고 보도하면서 9일과 10일도 90도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 시간 현재 마샬 고등학교를 대피센터로 정하고 대피주민들에게 이곳으로 피신하라고 방송하고 있다. 산불이 일어나고 있는 동네의 주민들은 타오르는 불꽃과 화염을 보면서 놀람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공포를 느끼고 있는 모습들이다. 밤 11시 30분에 비쳐진 테레비죤 중개방송의 산불 현장은 쉽게 꺼질것 같지 않다. 이 불길은 자정을 넘겨 9일 오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