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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절찬을 받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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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05-04 11:37 조회2,5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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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국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
랑》이 련일 성황을 이루며 진행되고있다.
  민요《아리랑》을 비롯한 명곡들과 경기장의 거대한 공간을 메우며 천태만상의 황
홀경을 펼치는 공연은 관람자들의 폭풍같은 절찬을 받고있다.
  노래 《내 나라 제일로 좋아》로 시작되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은 서
장, 제1장~제4장, 종장으로 구성되여있다.
  공연은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민족수난의 시기 그리고 조국을 해방하고 자주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 선군시대에 비약하는
조선의 모습, 조국통일과 자주,평화에로의 지향 등 조선민족의 력사를 일대 서사시적
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진행되고있는 《아리랑》공연은 주체94(2005)년에 진행된 작품의 기본적인
틀거리를 살리면서도 시대정신을 반영하여 일부 장면들이 재형상되였다.
  특히 2장 6경《아리랑민족의 기상》은 태권도모국의 우수한 전통과 선군의 위력으
로 존엄떨치는 조선민족의 기상을 우아하고 박력있는 태권도동작을 통하여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제2장 5경《더 높이 더 빨리》와 제3장 1경《울림폭포》등에서 특색있는 전광장치
로 신비경의 장면들이 펼쳐질때마다 관람자들은 작품의 높은 예술성에 감탄을 금치 못
해하며 박수갈채를 보내고있다.
  공연을 본 외국인들은 한결같이 조선에서만 볼수있는 희한한 공연이라고 하면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은 내용이 풍부하고 예술적측면에서 아주 완벽한 걸
작품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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