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이북으로 이민간 토끼들 무사히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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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04-26 21:46 조회4,9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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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린=신옥자 민족통신 통신원]독일에서 북으로 이민 간 토끼들 무사히 잘 살고 있다. – 독일사육업자 슈즈몰 린스키씨의 , "북한고위 관리가 식용으로 슈퍼토끼 잡아먹은 듯" 하는 남녘의 방송(YTN)의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
지난 4월 4일자 한국의 YTN 뉴스에 따르면 독일 사육업자 슈즈몰린스키씨가 “북한이 슈퍼토끼 잡아먹은 듯” 하는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다. 특히 국제관계 전문지 ‘포린 폴리시’ 인터넷판 이 독일 잡지 슈피겔을 인용해 슈즈몰 린스키씨가 북한에 보낸 토끼들이 현<##IMAGE##> 재 사육되지 않고 북한 고위 관리들의 식용으로 이용된 것 같다는 내용을 보도하면 서 이 문제는 더욱 부풀려 보도 되었었다.
이는 지난 2월, 독일의 이지숙 (6.15 유럽지역위 원회 공동대표겸 재독일동포협력회회장)씨가 북측에 기증한 개 만한 크기의 슈퍼토 끼 12마리에 관한 것으로, 베를린 주재 북한대사관측은 토끼 를 식용이 아니라 사 육하기 위해 수입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토끼가 죽었다는 추 측을 일축했다. 슈즈몰 린스키씨는 올 봄에 북한을 방문해 북한의 토끼 사육시설 을 둘<##IMAGE##>러보고 토끼 사육을 지도할 계획이었지만 북한측이 비자를 발급하지 않고 있 다면서 이같은 의혹을 제 기했었다.
하지만 지난 2월 독일산 대형토끼 를 직접 북한을 방문해 전달한 바 있는 토끼는 현재 세마리의 새끼까지 낳고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최근 북한을 방문한 한 유럽동포가 직접 확인 하고 사진까지 보내어 와서 확인된 것이다. 현재 독일은 물론 호주의 민간단체에 서도 북한으로 토끼보내기 운동에 동참할 뜻을 밝히고 있다고 이지숙 6.15 유럽 지 역위원회(상임대표 이희세) 공동대표는 전해왔다. 이 회장은 이어 북한으 로 보내는 대형 토끼들은 북한 식량난 해결을 위해 대량번식을 위한 종자씨라면 서 조 만간 다시 북한으로 토끼를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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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자 한국의 YTN 뉴스에 따르면 독일 사육업자 슈즈몰린스키씨가 “북한이 슈퍼토끼 잡아먹은 듯” 하는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다. 특히 국제관계 전문지 ‘포린 폴리시’ 인터넷판 이 독일 잡지 슈피겔을 인용해 슈즈몰 린스키씨가 북한에 보낸 토끼들이 현<##IMAGE##> 재 사육되지 않고 북한 고위 관리들의 식용으로 이용된 것 같다는 내용을 보도하면 서 이 문제는 더욱 부풀려 보도 되었었다.
이는 지난 2월, 독일의 이지숙 (6.15 유럽지역위 원회 공동대표겸 재독일동포협력회회장)씨가 북측에 기증한 개 만한 크기의 슈퍼토 끼 12마리에 관한 것으로, 베를린 주재 북한대사관측은 토끼 를 식용이 아니라 사 육하기 위해 수입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토끼가 죽었다는 추 측을 일축했다. 슈즈몰 린스키씨는 올 봄에 북한을 방문해 북한의 토끼 사육시설 을 둘<##IMAGE##>러보고 토끼 사육을 지도할 계획이었지만 북한측이 비자를 발급하지 않고 있 다면서 이같은 의혹을 제 기했었다.
하지만 지난 2월 독일산 대형토끼 를 직접 북한을 방문해 전달한 바 있는 토끼는 현재 세마리의 새끼까지 낳고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최근 북한을 방문한 한 유럽동포가 직접 확인 하고 사진까지 보내어 와서 확인된 것이다. 현재 독일은 물론 호주의 민간단체에 서도 북한으로 토끼보내기 운동에 동참할 뜻을 밝히고 있다고 이지숙 6.15 유럽 지 역위원회(상임대표 이희세) 공동대표는 전해왔다. 이 회장은 이어 북한으 로 보내는 대형 토끼들은 북한 식량난 해결을 위해 대량번식을 위한 종자씨라면 서 조 만간 다시 북한으로 토끼를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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