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청 류학동, 조선문제연구소 사무소 등을 강제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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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04-25 02:55 조회2,3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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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시청 공안부와 효고현경이 아무런 근거도 없는 《랍치사건》을 구실로 하여 25일 아침 조선출판회관내에 있는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본부와 조선문제연구소의 사무소를 《국외이송목적괴취》란 용의로 강제수색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이날 아침 8시경에 조선출판회관에 몰려온 기동대들은 회관을 완전봉쇄하고 회관에서 사업하는 여러 단체와 사업체 일군들의 출입을 막았다.
<##IMAGE##>
12시현재 경찰당국의 강제수색은 계속되고있다.
그로 하여 이날 《조선신보》를 편집발행할 조선신보사를 비롯한 각 기관의 업무에 중대한 지장이 생기고있다.
조선출판회관에서 사업하는 일군들과 소식을 듣고 달려온 총련 도꾜도본부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이 경찰당국의 부당한 강제수색을 규탄하는 항의투쟁을 벌리고있다.
무장경관들이 일군들과 동포들에게 폭행을 가함으로써 엄중한 상황이 조성되고있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이날 아침 8시경에 조선출판회관에 몰려온 기동대들은 회관을 완전봉쇄하고 회관에서 사업하는 여러 단체와 사업체 일군들의 출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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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현재 경찰당국의 강제수색은 계속되고있다.
그로 하여 이날 《조선신보》를 편집발행할 조선신보사를 비롯한 각 기관의 업무에 중대한 지장이 생기고있다.
조선출판회관에서 사업하는 일군들과 소식을 듣고 달려온 총련 도꾜도본부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이 경찰당국의 부당한 강제수색을 규탄하는 항의투쟁을 벌리고있다.
무장경관들이 일군들과 동포들에게 폭행을 가함으로써 엄중한 상황이 조성되고있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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