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기만적인 《민주주의》와 《원조》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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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04-11 01:49 조회2,2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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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 《기만적인 〈민주주의〉와 〈원조〉타령》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세상에서 미국만큼 《민주주의》와 《원조》에 대하여 요란스레 떠드는 나라는 없다. 미국당국자들과 그 대변인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국식《민주주의》가 《표본》으로 된다고 떠들고있다. 또한 저들이 다른 나라들에 제공하는 《원조》가 진심으로 남을 도와주기 위한 《선량한 일》이고 발전도상나라들이 미국의 《원조》없이는 살아갈수 없기때문에 미국이 하라는대로 해야 한다고 설교하고있다. 이것은 기만이다. 미국은 《민주주의의 표본국》도 아니며 그들에게는 애당초 다른 나라들을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생각도 없다. 미국이 《민주주의》 와 《원조》를 운운하는데는 음흉한 지배주의적속심이 깔려있다.
얼마전 런던에서 발행된 아랍어신문《알 아랍》에 실린 글은 미국이 떠드는 《민주주의》와 《인권》이 과연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신문은 미국의 《원조》가 아프리카대륙의 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고 주장하면서 그를 실증하는 구체적인 자료들을 인용하였다. 그에 의하면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민주주의수출》과 《원조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각이한 명칭을 단 미국의 많은 단체들이 아프리카의 40여개 나라들에서 활동하고있는데 그것들은 미국의《철저 한 대외정책집행자》에 지나지 않는다는것, 이 단체들은 반정부단체들에 대한 지원, 친미주구양성, 내정간섭 등 미국의 지배주의적목적실현을 위한 책동을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다고 한다. 미국이 아프리카에 주는 《원조》는 보잘것없으며 그것은 오직 저들의 몸값을 올리고 다른 나라들을 지배간섭하기 위한 올가미이다. 신문은 미국이 기근문제를 안고있는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에 제공하는 식량이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가난뱅이들을 실험쥐취급》하는 행위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한마디로 말하여 미국은 아프리카나라들에 미국식《민주주의》를 수출하여 이 나라들을 저들의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에 깊숙이 매여놓고 이 지역에서 지배권을 확립하자는 목적을 추구하고있다.
미국의 침략적, 략탈적본성과 지배주의적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지나온 력사와 오늘의 현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사회는 결코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사회》가 아니라 절대다수 근로인민대중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무참히 짓밟고 온갖 사회경제적불평등과 사상정신적빈곤을 낳는 가장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회이며 미국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참다운 민주주의와 인권을 짓밟는 주범이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빚어지는 모든 악의 근원은 다름아닌 부쉬행정부의 호전적인 대외정책에 있다. 미국은 위선적인 《자유》,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공공연히 간섭하고 진보적인 나라들의 지도부를 전복하기 위한 책동에 미쳐날뛰고있으며 군사적강권행위를 일삼고있다. 까타르의 《알 자제라》TV방송이 이라크에서의 류혈참사가 미국식《민주주의》로선의 결과라고 폭로한것, 오스트리아신문 《데르 슈탄다르드》가 부쉬정권이 《반테로전》을 개시한 이후 인권에 관한 모든 기준이 뒤죽박죽이 되고 인권개념은 빈 껍데기로 되였다고 평한것 등은 미제의 반평화적, 반인륜적악행에 대한 고발로 된다.
미국식《민주주의》는 안으로는 미국지배층의 통치체제를 유지공고화하기 위한 가짜《민주주의》이며 밖으로는 다른 나라들에서의 내부혼란과 제도전복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적도구이다. 그들이 떠드는 《원조》역시 하나를 주고 열, 백을 빼앗아가기 위한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이며 저들을 분칠하고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교활한 수단이다.
미국은 《민주주의》와 《원조》에 대해 운운할 자격이 없다.
미국이 광고하는 《민주주의》, 《원조》에 속아넘어간 탓에 운명을 망친 나라는 한둘이 아니다. 세계는 미국의 《민주주의》타령과 《원조제공》이 결코 다른 나라들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만능처방》이 아니며 거기에는 무서운 독약이 들어있다는것을 깨닫고있다.
미국은 《민주주의》와 《원조》타령으로 여론을 기만우롱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서 미국만큼 《민주주의》와 《원조》에 대하여 요란스레 떠드는 나라는 없다. 미국당국자들과 그 대변인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국식《민주주의》가 《표본》으로 된다고 떠들고있다. 또한 저들이 다른 나라들에 제공하는 《원조》가 진심으로 남을 도와주기 위한 《선량한 일》이고 발전도상나라들이 미국의 《원조》없이는 살아갈수 없기때문에 미국이 하라는대로 해야 한다고 설교하고있다. 이것은 기만이다. 미국은 《민주주의의 표본국》도 아니며 그들에게는 애당초 다른 나라들을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생각도 없다. 미국이 《민주주의》 와 《원조》를 운운하는데는 음흉한 지배주의적속심이 깔려있다.
얼마전 런던에서 발행된 아랍어신문《알 아랍》에 실린 글은 미국이 떠드는 《민주주의》와 《인권》이 과연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신문은 미국의 《원조》가 아프리카대륙의 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고 주장하면서 그를 실증하는 구체적인 자료들을 인용하였다. 그에 의하면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민주주의수출》과 《원조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각이한 명칭을 단 미국의 많은 단체들이 아프리카의 40여개 나라들에서 활동하고있는데 그것들은 미국의《철저 한 대외정책집행자》에 지나지 않는다는것, 이 단체들은 반정부단체들에 대한 지원, 친미주구양성, 내정간섭 등 미국의 지배주의적목적실현을 위한 책동을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다고 한다. 미국이 아프리카에 주는 《원조》는 보잘것없으며 그것은 오직 저들의 몸값을 올리고 다른 나라들을 지배간섭하기 위한 올가미이다. 신문은 미국이 기근문제를 안고있는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에 제공하는 식량이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가난뱅이들을 실험쥐취급》하는 행위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한마디로 말하여 미국은 아프리카나라들에 미국식《민주주의》를 수출하여 이 나라들을 저들의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에 깊숙이 매여놓고 이 지역에서 지배권을 확립하자는 목적을 추구하고있다.
미국의 침략적, 략탈적본성과 지배주의적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지나온 력사와 오늘의 현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사회는 결코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사회》가 아니라 절대다수 근로인민대중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무참히 짓밟고 온갖 사회경제적불평등과 사상정신적빈곤을 낳는 가장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회이며 미국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참다운 민주주의와 인권을 짓밟는 주범이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빚어지는 모든 악의 근원은 다름아닌 부쉬행정부의 호전적인 대외정책에 있다. 미국은 위선적인 《자유》,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공공연히 간섭하고 진보적인 나라들의 지도부를 전복하기 위한 책동에 미쳐날뛰고있으며 군사적강권행위를 일삼고있다. 까타르의 《알 자제라》TV방송이 이라크에서의 류혈참사가 미국식《민주주의》로선의 결과라고 폭로한것, 오스트리아신문 《데르 슈탄다르드》가 부쉬정권이 《반테로전》을 개시한 이후 인권에 관한 모든 기준이 뒤죽박죽이 되고 인권개념은 빈 껍데기로 되였다고 평한것 등은 미제의 반평화적, 반인륜적악행에 대한 고발로 된다.
미국식《민주주의》는 안으로는 미국지배층의 통치체제를 유지공고화하기 위한 가짜《민주주의》이며 밖으로는 다른 나라들에서의 내부혼란과 제도전복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적도구이다. 그들이 떠드는 《원조》역시 하나를 주고 열, 백을 빼앗아가기 위한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이며 저들을 분칠하고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교활한 수단이다.
미국은 《민주주의》와 《원조》에 대해 운운할 자격이 없다.
미국이 광고하는 《민주주의》, 《원조》에 속아넘어간 탓에 운명을 망친 나라는 한둘이 아니다. 세계는 미국의 《민주주의》타령과 《원조제공》이 결코 다른 나라들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만능처방》이 아니며 거기에는 무서운 독약이 들어있다는것을 깨닫고있다.
미국은 《민주주의》와 《원조》타령으로 여론을 기만우롱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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