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범죄 소굴로 된 미국사회: 1년 강력범죄 520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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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03-11 17:10 조회2,6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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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미국은 세계 범죄소굴로 전락한 사회를 갖고 있으면서도 남의 나라 인권타령하는 염치없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법원명령 없이 마구잡이로 도청감청하는 나라, 마약복용하는 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 정당성 없이 남의 나라 침략하여 집단학살하는 나라, 매춘행위가 제일 많은 나라, 대통령도 혼외정사하는 나라, 부정부패가 만연된 나라, 약소국가 주권말살하면서 민주주의 외치는 나라, 조직깡패집단이 가장 많은 나라, 제3세계 나라들 반대하면 지도자 암살하기로 유명한 나라, 강간등 성범죄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나라, 남의 나라 땅 반세기 이상 강점하고도 임대료 한푼안내면서 자본주의 운운하는 나라, 은행강도가 가장 많은 나라, 인종차별로 고통받는 소수민족들이 가장 많은 나라, 약한 나라 침략하는 빈도수가 가장 많은 나라, 부익부 빈익빈이 가장 극심한 나라, 비핵화 외치면서 핵무기 가장 많이 가진나라, 인권을 말하면서 인권이 가장 없는 나라...이런 나라가 남의 나라 인권을 운운하는 연례보고서를 발행해 왔다. 미국은 중국에 대해서도 인권운운했다. 중국은 이에 맞서 미국에 대한 인권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중국 국무원 정보부에서는 지난 3월 8일 "2006년 미국의 인권 실태 보고"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국이 매년 발표하는 이 보고서는 흔히 알려져 있는 ‘인권국가 미국’이라는 인식에 경종을 울리며 미국에 인권 참상을 알리기에 충분하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에서 번역한 글을 4회에 걸쳐 전재한다.(편집자주)
1. 시민의 생활과 재산, 그리고 안전 실태
2. 법 집행 및 사법 분야의 인권 침해 사례
3. 시민권과 정치적 권리 분야의 인권 실태
4. 경제, 사회, 문화 분야의 인권 실태
5. 미국의 인종 차별 실태
6. 여성, 어린이 및 노인과 장애인의 인권 실태
7. 다른 나라에 대한 미국의 인권 침해 사례
2007년 3월 6일 미국의 국무부에서는 "2006년 인권 실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전과 다름없이 미 국무부에서는 중국을 포함하여 190여 국가와 지역의 인권 실태를 비판하였으나 자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였다. 미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전 세계인의 이해를 높이고 인권 보호라는 국제적인 공통의 과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중국은 이렇게 2006년도 미국의 인권에 대한 기록 보고서를 발간하는 바이다.
Ⅰ. 미국 시민의 생활과 재산, 그리고 안전 실태
<##IMAGE##> 강력 범죄가 만연함으로서 미국 시민의 생활과 재산, 그리고 안전 상황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2006년 9월, 미국의 법무부는 2005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강력 범죄가 520만 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2.5% 증가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5년의 기록 중 최고의 범죄 발생률이다. 또한 2006년 미 법무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5년 12세 이상의 미국 시민들이 2300만 건의 범죄 사건을 경험하였다.
12세 이상의 미국 시민 1000명 당 1명이 강간과 성폭행을 당했고, 1000명 당 1명이 폭행으로 인한 상해를 입었으며 1000명 당 3명은 절도를 경험했다.(자료 : 미 사법통계국 범죄 희생율 통계, http://www.ojp.usdoj.gov/bjs.)
2006년 상반기에만 미국 내 살인, 강도 그리고 그 외 다른 강력 범죄가 2005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가 증가했으며 강도 사건은 9.7%나 증가했다. 50만 명에서 1백만 명 사이의 인구가 거주하는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전년도 대비 8.4%가 증가했다.(자료: 2006년 12월 19일, msnbc.com 뉴스 보도, http://msnbc.msn.com/id/11497293. "미 연방수사국 발표, 2006년 상반기 강력 범죄 증가율")
2006년 상반기, 미국의 주요 도시 살인 사건 발생률을 살펴보면, 보스톤의 살인사건 발생률은 27.5%나 증가했으며 멤피스에서는 43%, 신시내티에서는 19%가 증가했다. 동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증가율 또한 충격적이다. 로체스터의 강도사건 발생율은 47%가 증가했고, 도시 외곽 지역인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37%, 미니애폴리스의 강도 사건은 36.8%가 증가했다.(자료 : 2006년 10월 12일, ABC 방송 보도, "충격적인 미국의 범죄 증가율")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10일 사이에 필라델피아에서 384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수치는 2005년 전체 살인 사건보다 증가한 것이다. (자료 : 2006년 12월 12일,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신문 보도, "필라델피아 시 정부는 범죄 발생 방지에 더 노력을 기울어야")
2006년의 11월까지 뉴올리언스 시에서만 147명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것은 뉴올리언스 시민 10만 명 당 73.5명의 비율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수치는 2005년 10만 명 67명이라는 살인율을 기록해서 미국에서 살인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도시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콤프턴보다 높은 수치이다.(자료 : 2006년 12월 1일, 유에스 투데이 신문 보도, "범죄가 집어삼킨 뉴올리언스")
플로리다 주의 올랜도에서는 2006년 10월까지 42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전체 인구수가 20만 명인 이 도시에서 작년에 22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을 비교해 보면 거의 두 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자료: 2006년 11월 1일, 유에스 투데이 신문 보도)
또한 2006년 7월, 워싱턴에서 13일 동안 11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국에서는 범죄 비상령을 선포하고 밤 10시 이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행 금지를 실시했다. (자료 : 2006년 8월 31일, 워싱턴포스트 신문 보도, "경찰 국장 청소년 범죄 증가율을 들어 연방 정부 기금 확대를 요청")
워싱턴포스트 신문은 2006년 12월 14일 기사로 2006년 몽고메리 시에서 35건의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세 은행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은 12월 13일 거의 동시에 몇 분의 차이를 두고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개인 총기 소지 비율에 있어서도 전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총기류의 무분별한 보급으로 인해서 끊임없이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2006년 미국 법무부에서 발표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의 강력 범죄 피해자 477,040명이 총기를 이용한 범죄자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진술했다. 또한 워싱턴 수도 경찰청은 2006년 보고서를 발표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1,126명의 살인사건 피해자 중 80%에 달하는 901명이 총격으로 인해 사망했으며 뉴올리언스의 총기 살인사건 비율도 92%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자료 : 2006년 11월 17일, 워싱턴 타임즈 신문 보도, "살인 사건 대부분이 총기에 의해 발생")
시카고에서 5월 20일 오후부터 5월 21일 오전 사이에 5건의 살인과 3건의 상해 사건이 발생하자 전 도시가 충격에 빠졌다.(자료 : 2006년 5월 22일, 시카고 트리뷴 신문 보도, "주말의 총격 사건으로 5명이 살해당해")
11월 16일, 디트로이트의 서부 지역에서 10분 사이에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크게 다쳤다는 보도가 있었다.(자료 : 2006년 11월 20일, 에이피 통신 보도, "2명을 살해한 총기 난동 사건으로 범인 구속")
12월 16일, 미주리 캔자스에서는 한 남자가 오래 사귀어 온 자신의 여자친구와 그녀의 세 자녀를 포함해 모두 5명을 총격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을 했다. (자료 : 2006년 12월 17일, 캔사스 시티 스타 신문 보도, "일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한 범인")
그리고 2006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플로리아의 쇼핑몰에서 한 남자가 쇼핑을 하고 있던 시민들에게 총을 난사하고 경찰에게도 총격을 가해서 한 명이 사망했다.(자료: 2006년 12월 24일, 시엔엔 뉴스 보도, "쇼핑몰 총격 난사 사건의 범인, 희생자들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 있다고 경찰 추정")
미국에서는 대학가 총격 사건도 만연하게 발생하고 있다. 2006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일주일만에 위스컨신, 펜실베니아, 그리고 콜로라도의 대학에서 3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2006년 10월 2일, 펜실베니아의 한 아미쉬 선교 학교에서는 총격 사건으로 5명의 여대생이 사망했고, 6명이 크게 다쳤다.(자료 : 2006년 10월 3일, 뉴욕타임즈 신문 보도, "한 남자가 아미쉬 선교 학교에서 11명에게 총을 난사해 5명을 살해")
The Human Rights Record of the US in 2006
On March 6, the U.S. Department of State released its Country Reports on Human Rights Practices for 2006. As in previous years, the State Department pointed the finger at human rights conditions in more than 190 countries and regions, including China, but avoided touching on the human rights situation in the United States. To help the world people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situation in the United States and promote the international cause of human rights, we hereby publish the Human Rights Record of the United States in 2006.
I. On Life, Property and Security of Person
The life, property and personal security of people of the United States are affected by rampant violent crimes.
The U.S. Justice Department reported on Sept. 10, 2006 that there were 5.2 million violent crimes in the United States in 2005,up 2.5 percent from the previous year, the highest rate in 15 years. Statistics released by the U.S. Justice Department in 2006 showed that in 2005 American residents age 12 or above experienced23 million crimes; for every 1,000 persons age 12 or older, there occurred 1 rape or sexual assault, 1 assault with injury, and 3 robberies. (Bureau of Justice Statistics Criminal Victimization, in: http://www.ojp.usdoj.gov/bjs.)
Murder, robbery and other violent crimes reported in the United States jumped 3.7 percent in the first half of 2006 over the same period in 2005, with robbery alone up by a starling 9.7 percent. Murders that occurred in cities with population of between 500,000 and 1 million in the same period were up by 8.4 percent year on year. (FBI: Violent Crimes up in 1st Half of "06. MSNBC.com, December 19, 2006. in: http://msnbc.msn.com/id/11497293.)
In the first half of 2006 murder was up a whopping 27.5 percent in Boston. In Memphis murder increased 43 percent in 2006. In Cincinnati murder was up 19 percent in the first six months of 2006. Robbery increases for the first half of 2006 across the United States were stunning: Rochester, N.Y., up 47 percent; suburban Montgomery County, Md., up 37 percent; Minneapolis up 36.8 percent. (Startling New Stats Show Cross-Country Crime Spike. ABC News, October 12, 2006.)
From January 1 to Dec. 10, there were 384 slayings in Philadelphia, and the number exceeded the total toll of victims in 2005. (City Effort Needs to Grow. Editorial, Philadelphia Inquirer, December 12, 2006.)
During the first 11 months in 2006, 147 murders were reported in New Orleans. That means the new Orleanians were murdering each other at a rate of 73.5 murders per 100,000 residents, exceeding that of the nation"s most murderous city Compton, California, whose rate was 67 murders per 100,000 people in 2005. (Crime Takes Hold of New Orleans. USA TODAY, December 1, 2006.)
Orlando, Florida, reported 42 murders in the first 10 months in 2006, nearly double the 22 slayings last year in the city of 200,000 people. (USA TODAY, November 1, 2006) And in Washington, police department declared a crime emergency and a 10 p.m. curfew for juveniles in July 2006, after the city had 11 homicides in 13 days. (Police Chiefs Cite Youths in Crime Rise, Call for More Federal Funds. The Washington Post, August 31, 2006.)
The Washington Post reported on December 14, 2006 that there had been 35 bank robberies in Montgomery County in 2006, with three banks robbed on Dec. 13 within minutes of each other.
The United States has the largest number of privately owned guns in the world. The unchecked spread of guns has caused incessant murders. A report released by the U.S. Justice Department in 2006 said that in 2005, 477,040 victims of violent crimes stated that they faced an offender with a firearm. A Washington metropolitan police department report stated in 2006 that from 2001 to 2005, 901 of 1,126 homicide victims, or about 80percent, were fatally shot, while the percentage in New Orleans was 92 percent. (District Slaying Usually with Gun. The Washington Times, November 17, 2006.)
Chicago was hit with 5 slayings and 3 injuries on late May 20 and early May 21, 2006. (Weekend Shooting Kill 5. The Chicago Tribune, May 22, 2006.)
On Nov. 16, Detroit reported 2 people killed and 3 injured within 10 minutes in the western part of the city. (Detroit Man Charged with Murder, Assault in Apparently Random Shooting Spree That Killed 2. AP, Nov. 20, 2006.)
In Kansas, Missouri, a man shot five people to death on Dec. 16, including his longtime girlfriend and three of their children. He then killed himself. (Man kills 5 in Family, Then Self. The Kansas City Star, Dec. 17, 2006.)
And on Christmas Eve of 2006, a gunman opened fire at shopping people in a shopping mall in Florida, and then on the police, killing one man. (Mall Shooter Likely Knew Victim, Police Say. CNN.com, Dec. 24, 2006.)
Campus shootings are rampant in the United States. The country reported 3 campus shootings in Wisconsin, Pennsylvania, and Colorado within one week from the end of September to the beginning of October 2006. Five girls were fatally shot and 6 others injured during the shooting incident in an Amish school in Pennsylvania on Oct. 2, 2006. (Man Shoots 11, Killing 5 Girls, in Amish School. The New York Times, Oct. 3, 2006.)
2007/03/11 [12:44] ⓒ참말로
중국 국무원 정보부에서는 지난 3월 8일 "2006년 미국의 인권 실태 보고"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국이 매년 발표하는 이 보고서는 흔히 알려져 있는 ‘인권국가 미국’이라는 인식에 경종을 울리며 미국에 인권 참상을 알리기에 충분하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에서 번역한 글을 4회에 걸쳐 전재한다.(편집자주)
1. 시민의 생활과 재산, 그리고 안전 실태
2. 법 집행 및 사법 분야의 인권 침해 사례
3. 시민권과 정치적 권리 분야의 인권 실태
4. 경제, 사회, 문화 분야의 인권 실태
5. 미국의 인종 차별 실태
6. 여성, 어린이 및 노인과 장애인의 인권 실태
7. 다른 나라에 대한 미국의 인권 침해 사례
2007년 3월 6일 미국의 국무부에서는 "2006년 인권 실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전과 다름없이 미 국무부에서는 중국을 포함하여 190여 국가와 지역의 인권 실태를 비판하였으나 자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였다. 미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전 세계인의 이해를 높이고 인권 보호라는 국제적인 공통의 과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중국은 이렇게 2006년도 미국의 인권에 대한 기록 보고서를 발간하는 바이다.
Ⅰ. 미국 시민의 생활과 재산, 그리고 안전 실태
<##IMAGE##> 강력 범죄가 만연함으로서 미국 시민의 생활과 재산, 그리고 안전 상황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2006년 9월, 미국의 법무부는 2005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강력 범죄가 520만 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2.5% 증가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5년의 기록 중 최고의 범죄 발생률이다. 또한 2006년 미 법무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5년 12세 이상의 미국 시민들이 2300만 건의 범죄 사건을 경험하였다.
12세 이상의 미국 시민 1000명 당 1명이 강간과 성폭행을 당했고, 1000명 당 1명이 폭행으로 인한 상해를 입었으며 1000명 당 3명은 절도를 경험했다.(자료 : 미 사법통계국 범죄 희생율 통계, http://www.ojp.usdoj.gov/bjs.)
2006년 상반기에만 미국 내 살인, 강도 그리고 그 외 다른 강력 범죄가 2005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가 증가했으며 강도 사건은 9.7%나 증가했다. 50만 명에서 1백만 명 사이의 인구가 거주하는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전년도 대비 8.4%가 증가했다.(자료: 2006년 12월 19일, msnbc.com 뉴스 보도, http://msnbc.msn.com/id/11497293. "미 연방수사국 발표, 2006년 상반기 강력 범죄 증가율")
2006년 상반기, 미국의 주요 도시 살인 사건 발생률을 살펴보면, 보스톤의 살인사건 발생률은 27.5%나 증가했으며 멤피스에서는 43%, 신시내티에서는 19%가 증가했다. 동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증가율 또한 충격적이다. 로체스터의 강도사건 발생율은 47%가 증가했고, 도시 외곽 지역인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37%, 미니애폴리스의 강도 사건은 36.8%가 증가했다.(자료 : 2006년 10월 12일, ABC 방송 보도, "충격적인 미국의 범죄 증가율")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10일 사이에 필라델피아에서 384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수치는 2005년 전체 살인 사건보다 증가한 것이다. (자료 : 2006년 12월 12일,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신문 보도, "필라델피아 시 정부는 범죄 발생 방지에 더 노력을 기울어야")
2006년의 11월까지 뉴올리언스 시에서만 147명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것은 뉴올리언스 시민 10만 명 당 73.5명의 비율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수치는 2005년 10만 명 67명이라는 살인율을 기록해서 미국에서 살인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도시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콤프턴보다 높은 수치이다.(자료 : 2006년 12월 1일, 유에스 투데이 신문 보도, "범죄가 집어삼킨 뉴올리언스")
플로리다 주의 올랜도에서는 2006년 10월까지 42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전체 인구수가 20만 명인 이 도시에서 작년에 22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을 비교해 보면 거의 두 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자료: 2006년 11월 1일, 유에스 투데이 신문 보도)
또한 2006년 7월, 워싱턴에서 13일 동안 11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국에서는 범죄 비상령을 선포하고 밤 10시 이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행 금지를 실시했다. (자료 : 2006년 8월 31일, 워싱턴포스트 신문 보도, "경찰 국장 청소년 범죄 증가율을 들어 연방 정부 기금 확대를 요청")
워싱턴포스트 신문은 2006년 12월 14일 기사로 2006년 몽고메리 시에서 35건의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세 은행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은 12월 13일 거의 동시에 몇 분의 차이를 두고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개인 총기 소지 비율에 있어서도 전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총기류의 무분별한 보급으로 인해서 끊임없이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2006년 미국 법무부에서 발표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의 강력 범죄 피해자 477,040명이 총기를 이용한 범죄자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진술했다. 또한 워싱턴 수도 경찰청은 2006년 보고서를 발표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1,126명의 살인사건 피해자 중 80%에 달하는 901명이 총격으로 인해 사망했으며 뉴올리언스의 총기 살인사건 비율도 92%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자료 : 2006년 11월 17일, 워싱턴 타임즈 신문 보도, "살인 사건 대부분이 총기에 의해 발생")
시카고에서 5월 20일 오후부터 5월 21일 오전 사이에 5건의 살인과 3건의 상해 사건이 발생하자 전 도시가 충격에 빠졌다.(자료 : 2006년 5월 22일, 시카고 트리뷴 신문 보도, "주말의 총격 사건으로 5명이 살해당해")
11월 16일, 디트로이트의 서부 지역에서 10분 사이에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크게 다쳤다는 보도가 있었다.(자료 : 2006년 11월 20일, 에이피 통신 보도, "2명을 살해한 총기 난동 사건으로 범인 구속")
12월 16일, 미주리 캔자스에서는 한 남자가 오래 사귀어 온 자신의 여자친구와 그녀의 세 자녀를 포함해 모두 5명을 총격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을 했다. (자료 : 2006년 12월 17일, 캔사스 시티 스타 신문 보도, "일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한 범인")
그리고 2006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플로리아의 쇼핑몰에서 한 남자가 쇼핑을 하고 있던 시민들에게 총을 난사하고 경찰에게도 총격을 가해서 한 명이 사망했다.(자료: 2006년 12월 24일, 시엔엔 뉴스 보도, "쇼핑몰 총격 난사 사건의 범인, 희생자들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 있다고 경찰 추정")
미국에서는 대학가 총격 사건도 만연하게 발생하고 있다. 2006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일주일만에 위스컨신, 펜실베니아, 그리고 콜로라도의 대학에서 3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2006년 10월 2일, 펜실베니아의 한 아미쉬 선교 학교에서는 총격 사건으로 5명의 여대생이 사망했고, 6명이 크게 다쳤다.(자료 : 2006년 10월 3일, 뉴욕타임즈 신문 보도, "한 남자가 아미쉬 선교 학교에서 11명에게 총을 난사해 5명을 살해")
On March 6, the U.S. Department of State released its Country Reports on Human Rights Practices for 2006. As in previous years, the State Department pointed the finger at human rights conditions in more than 190 countries and regions, including China, but avoided touching on the human rights situation in the United States. To help the world people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situation in the United States and promote the international cause of human rights, we hereby publish the Human Rights Record of the United States in 2006.
I. On Life, Property and Security of Person
The life, property and personal security of people of the United States are affected by rampant violent crimes.
The U.S. Justice Department reported on Sept. 10, 2006 that there were 5.2 million violent crimes in the United States in 2005,up 2.5 percent from the previous year, the highest rate in 15 years. Statistics released by the U.S. Justice Department in 2006 showed that in 2005 American residents age 12 or above experienced23 million crimes; for every 1,000 persons age 12 or older, there occurred 1 rape or sexual assault, 1 assault with injury, and 3 robberies. (Bureau of Justice Statistics Criminal Victimization, in: http://www.ojp.usdoj.gov/bjs.)
Murder, robbery and other violent crimes reported in the United States jumped 3.7 percent in the first half of 2006 over the same period in 2005, with robbery alone up by a starling 9.7 percent. Murders that occurred in cities with population of between 500,000 and 1 million in the same period were up by 8.4 percent year on year. (FBI: Violent Crimes up in 1st Half of "06. MSNBC.com, December 19, 2006. in: http://msnbc.msn.com/id/11497293.)
In the first half of 2006 murder was up a whopping 27.5 percent in Boston. In Memphis murder increased 43 percent in 2006. In Cincinnati murder was up 19 percent in the first six months of 2006. Robbery increases for the first half of 2006 across the United States were stunning: Rochester, N.Y., up 47 percent; suburban Montgomery County, Md., up 37 percent; Minneapolis up 36.8 percent. (Startling New Stats Show Cross-Country Crime Spike. ABC News, October 12, 2006.)
From January 1 to Dec. 10, there were 384 slayings in Philadelphia, and the number exceeded the total toll of victims in 2005. (City Effort Needs to Grow. Editorial, Philadelphia Inquirer, December 12, 2006.)
During the first 11 months in 2006, 147 murders were reported in New Orleans. That means the new Orleanians were murdering each other at a rate of 73.5 murders per 100,000 residents, exceeding that of the nation"s most murderous city Compton, California, whose rate was 67 murders per 100,000 people in 2005. (Crime Takes Hold of New Orleans. USA TODAY, December 1, 2006.)
Orlando, Florida, reported 42 murders in the first 10 months in 2006, nearly double the 22 slayings last year in the city of 200,000 people. (USA TODAY, November 1, 2006) And in Washington, police department declared a crime emergency and a 10 p.m. curfew for juveniles in July 2006, after the city had 11 homicides in 13 days. (Police Chiefs Cite Youths in Crime Rise, Call for More Federal Funds. The Washington Post, August 31, 2006.)
The Washington Post reported on December 14, 2006 that there had been 35 bank robberies in Montgomery County in 2006, with three banks robbed on Dec. 13 within minutes of each other.
The United States has the largest number of privately owned guns in the world. The unchecked spread of guns has caused incessant murders. A report released by the U.S. Justice Department in 2006 said that in 2005, 477,040 victims of violent crimes stated that they faced an offender with a firearm. A Washington metropolitan police department report stated in 2006 that from 2001 to 2005, 901 of 1,126 homicide victims, or about 80percent, were fatally shot, while the percentage in New Orleans was 92 percent. (District Slaying Usually with Gun. The Washington Times, November 17, 2006.)
Chicago was hit with 5 slayings and 3 injuries on late May 20 and early May 21, 2006. (Weekend Shooting Kill 5. The Chicago Tribune, May 22, 2006.)
On Nov. 16, Detroit reported 2 people killed and 3 injured within 10 minutes in the western part of the city. (Detroit Man Charged with Murder, Assault in Apparently Random Shooting Spree That Killed 2. AP, Nov. 20, 2006.)
In Kansas, Missouri, a man shot five people to death on Dec. 16, including his longtime girlfriend and three of their children. He then killed himself. (Man kills 5 in Family, Then Self. The Kansas City Star, Dec. 17, 2006.)
And on Christmas Eve of 2006, a gunman opened fire at shopping people in a shopping mall in Florida, and then on the police, killing one man. (Mall Shooter Likely Knew Victim, Police Say. CNN.com, Dec. 24, 2006.)
Campus shootings are rampant in the United States. The country reported 3 campus shootings in Wisconsin, Pennsylvania, and Colorado within one week from the end of September to the beginning of October 2006. Five girls were fatally shot and 6 others injured during the shooting incident in an Amish school in Pennsylvania on Oct. 2, 2006. (Man Shoots 11, Killing 5 Girls, in Amish School. The New York Times, Oct. 3, 2006.)
2007/03/11 [12:44]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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