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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지역후원 위원회 구성하며 모금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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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11-09 23:56 조회3,0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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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은 남북을 하나의 조국으로 보는 입장에서 제작되어 온 해외동포사회의 유일한 언론입니다. 민족통신의 존재이유는
해외 통일언론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해외동포들의 지위와 역할을 높여주며 해외동포들이 통일운동의 당당한 한 주체라는
사실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제 민족통신은 지역후원 위원회를 구성(상임고문에 선우학원 박사, 공동위원장
3명에 함성국 목사-뉴욕, 박문재 박사-시카고, 현준기 선생-로스엔젤레스)하고 각 지역에서 모금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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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지역후원 위원회 구성하며 모금운동 실시


민족통신 편집위원들은 최근 회의를 갖고 우리 자신들이 <민족통신>을 바라보는 생각을 수필형식으로 발표하면서 독자들도 참여하도록 권유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민족통신 후원위원회의 상임고문으로 선우학원 박사를 모시고, 함성국 목사(뉴욕), 박문재 박사(시카고), 현준기 선생(로스엔젤레스)을 각각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였고, 각 지역위원회 후원위원들로는 ▲동부지역에서 유태영, 안용구, 황규식, 박기식, 오보영, 리준무, 이금순, 송학삼 ▲중부지역에서는 임춘성, 오영칠, 김여식, 조명지, 구기번 ▲서부지역에서는 양은식, 윤길상, 전순태, 배강웅, 김현환, 이만영, 장소암 선생 등 24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민족통신 지역후원회는 미주지역 뿐만 아니라 앞으로 카나다 지역후원회, 중국지역 후원회, 러시아 지역 후원회, 유럽지역 후원회, 일본지역 후원회, 남미지역 후원회 등으로 확대해 갈 계획입니다.

이런 기획을 하게 된 것은 지난 5월 민족통신 지역후원회(서부, 중남부, 동부)결성을 추진하기 위해 발기인들을 구성하여 놓고 아베 미국방문 규탄을 촉구하기 위한 뉴욕타임스 전면광고 켐페인, 그 이후 북부조국 수해사태를 돕기 위하여 수재의연금 모금활동을 전개하느라고 민족통신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부터 12월까지 민족통신 지역후원회를 확대하면서 모금활동을 하기로 결정하는 한편 이와 관련하여 해외언론 현황과 함께 왜 민족통신의 존재가 필요한가에 대해 기획연재로 발표하면서 민족통신 돕기 운동을 권유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민족통신은 금년으로 창간 8주년을 맞았습니다. 일간 인터네트 언론으로서는 해외에서 유일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미주지역에 해외한민보(고 서정균 발행인)를 포함하여 신한민보(김운하 발행인), 카나다의 뉴코리아타임스(고 전충림 발행인) 등이 있어 주간지, 혹은 순간지로 출판되어 북미주 뿐만 아니라 해외통일운동 인사들에게 여러 가지 소식들이 전달되었는데 지금은 불행하게도 그러한 언론들이 모두 사라진 상황입니다. 일본에도 통일관계 언론들이 발행되고 있지만 이 언론들(조선신보, 민족시보)은 모두 재일총련 기관지이거나 재일 한통련의 기관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민족통신은 남과 북을 하나의 조국으로 보는 관점에서 제작되어 왔습니다. 민족통신은 또 전쟁보다는 평화를, 분열보다는 단합을, 증오보다는 화해를, 불신보다는 협력을 강조하며 지향하여 온 언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외 통일운동을 위한 해외동포들의 대변지이며 동시에 해외 자주, 민주, 통일운동의 나팔수이기도 합니다.

<민족통신> 후원위원회는 각 지역에서 민족통신 후원회 회원들을 모집하여 개인 사정에 따라 헌금을 권유하며 <민족통신>을 구독 하도록 널리 알리도록 하였습니다. 민족통신 후원회 위원들은 또 지역후원회 회원들에게 수필이나 시, 방문기 혹은 수기 등을 기고하는 것을 권면하는 한편 민족통신 운영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헌금도 다음과 같이 권유하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사정에 따라서 ■저는 1년에 □50달러, □100달러, □200달러, □3백 달러, □5백 달러, □7백 달러, □1천 달러, □그 이상을 약정합니다.(□안에 Ⅴ표시 요망)-[약정금을 보낼 때 수신인은 "Minjok-Tongshin"으로 적도록 하였습니다.]

기사 자료들은 minjoktongshin@gmail.com 또는 minjok21@hotmail.com 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족통신 주소는 1065 S Holt Ave. #3, Los Angeles, CA90035
전화 연락은 (213)458-2245.

민족통신 편집위원들을 대신하여
노 길남 대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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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보도 자료-민족통신 지역후원회(서부, 중남부, 동부) 결성 추진--여기를 짤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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