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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논평] 시국선언 탄압에 나선 이명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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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9-07-03 13:51 조회1,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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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논평] 시국선언 탄압에 나선 이명박정권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지 1년 반만에 촛불집회와 용산참사로 대표되는 민중탄압, PSI 전면가입과 미국의 핵우산제공을 명문화한 확장억지력 합의 등 전쟁접경에까지 이른 남북대결로 이반된 민심이 전례가 없는 노무현 전직 대통령의 죽음으로 물꼬가 터져 연일 시국선언이 쏟아지고 있다. 시국선언 참가자들의 수와 범위는 이미 6월항쟁 당시를 넘어섰다.

이는 이명박 독재정권의 반민족 반민주적 망동이 역대 독재자들의 행태를 훨씬 능가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범민련을 때려잡고 좌익세력 척결을 외치며 공안정국을 조성하면서 남의 탓을 해보아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다 이명박 때문인 것을...

공무원노조의 시국선언을 탄압한 이명박 정권이 제2의 교사시국선언을 막아보려 전교조 본부를 압수수색해도 봇물처럼 터져나와 들불처럼 번져가는 시국선언을 막을 수 없다. 전교조와 민주노총은 정권의 탄압으로 억압할 수 있는 단체가 아니다. 탄압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강해져온 역사가 그것을 웅변으로 말해주고 있다. 돈과 권력에 미친 이명박 사대매국세력들에게는 진실이 보이지 않고 분노에 찬 민심의 외침이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이명박 독재정권의 공안통치로 남한사회 전분야에 걸쳐 불법과 폭력이 난무하고 이명박 매국정권의 반북민족대결노선은 평화통일이 아니라 전쟁의 불길을 지펴올리고 있다. 민주주의의 죽음과 남북관계의 파탄을 규탄하는 국내 시국선언은 이제 해외로까지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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