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13일 긴급회의를 갖고 노길남 대표겸 편집인이 최근 방북 취재 중 평양에서 잠시 입원하고 돌아와 계속 요양 중에 있는 관계로 민족통신 운영진을 불가피하게 잠정적으로 개편하게 되었음을 다음과 같이 알립니다.


민족통신 대표(대리)에 백승배 목사,

민족통신 편집인에 예정웅 논설위원,

그리고 민족통신 논설위원에 유태영 박사와 노길남 박사로 개편하고,

민족통신 편집위원에 이용식, 최지윤, 김봉호, 이정호, 정동현, 손세영을

유임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하였기에 여기에 공고합니다.

2009년 5월14일
민족통신 운영위원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