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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을 불러오는 독도강탈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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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09-15 20:28 조회3,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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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을 불러오는 독도강탈책동


지난 10일 일본당국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우리 나라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일본땅》으로 명명한 그 무슨 《2010년 방위백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책동은 범죄적인 령토강탈야망을 그대로 드러낸것으로써 우리 겨레의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일본은 과거 일제식민지통치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재난을 들씌우고있는 불구대천의 철천지원쑤이다.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을사5조약》과 《한일합병조약》을 비법적으로 꾸며내고 40여년간에 걸치는 전대미문의 식민지파쑈통치를 실시한 일제는 《조선사람은 일본법률에 복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는 강도적론리와 《모조리 죽이고 모조리 불사르고 모조리 략탈하라.》는 《3광정책》이 그대로 반영된 수많은 파쑈악법들을 조작공포하여 우리 애국자들과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체포, 처형하였으며 인적, 물적자원을 깡그리 략탈하여 저들의 침략전쟁에 동원하고 조선민족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무참히 학살되고 840만여명에 달하는 청장년들이 강제련행되여 중세기적인 노예로동을 강요당하거나 전쟁터에 총알받이로 내몰렸으며 20만명의 녀성들이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가 인간의 존엄을 유린당하였다.
조상대대로 전해온 귀중한 국보적문화유물들과 풍부한 자연부원들은 일본본토와 침략전쟁터로 실려갔으며 모든것을 빼앗긴 우리 인민은 정든 고향산천을 등지고 낯설고 물설은 이국땅으로 쫓겨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것이 바로 력사에 전무후무한 특대형의 국가테로행위와 민족말살책동으로 조선인민에게 막대한 손해와 피해를 끼친 과거 일본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범죄적죄악이다.
하다면 일본은 과거 일제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범죄적죄악을 인정하고 솔직한 반성과 사죄, 응당한 배상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오늘 일본반동들은 재침을 겨냥한 무력증강과 헌법개정, 《자위대》의 해외파병 등 군사대국화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에도 일본은 그 무슨 《참관》의 명목하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은 모험적인 련합대잠수함훈련에 머리를 들이밀고 북침열을 고취하였다.
이런 배경하에서 벌어진 독도의 일본령토표기책동은 그들의 재침야망이 이제는 준비단계를 벗어나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뚜렷한 실례이다.
물론 독도에 대한 일본의 강탈책동이 어제오늘에 비로소 시작된것은 아니다.
그러나 세기를 이어오며 감행되고있는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이 지금처럼 로골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국권을 강탈하고 조선민족의 생존권을 무참히 유린말살한 죄악에 찬 과거를 청산할 대신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이야말로 일본특유의 파렴치성과 교활성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은 본질에 있어서 과거 일제의 범죄를 재현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재침야망의 발로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오산하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일본반동들의 날강도적인 독도강탈책동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만장약으로 충만된 적개심과 복수심을 총폭발시켜 백년숙적 일본과 총결산하고야말 멸적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과거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피비린내나는 범죄적죄악을 스스로 청산하는것이 일본에 결코 해로울것은 없다.
날로 악랄하게 감행되는 일본의 령토강탈책동은 온갖 죄악으로 가득찬 이 섬나라를 종국적멸망에로 이끌어갈뿐이다.

최 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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