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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11]북, 미 대화조건 2.29합의서 이행에 달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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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5-28 17:08 조회1,7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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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시사평론가의 글들은 그 동안 독자들의 많은 흥미를 불러 일으켰으며 관심을
모아왔다. 그러나 그의 평론내용 가운데 일부 주장은 민족통신의 입장과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일부 주장은 민족통신에서 확인할 방법도 없기 때문에 일부 주장들은 필자의 주장임을
밝힌다. 이번에도 인공지구위성 "은하3호"와 관련하여 일반 평론가들이 분석하는 내용과는
다른점들을 기술하였다. 그 같은 내용들을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에 그 사실유무에 대해서
민족통신으로서는 가부를 지적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은 전적으로 필자 자신의 주장임을
알린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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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11]

북, 미 대화조건 2.29합의서 이행에 달렸다(1)




*글:예정웅(시사평론가)


◆ 미 국방부 재미들린“특수전”과 파탄난 “정보전”


정보전에서 가장 중요한 이론이 무엇이냐. 나는 3자이고 3자는 타인이다. 이 말을 미국인에게 풀라고 하면 어리둥절 한다. 그만큼 머리가 나쁘다는 말이다. 당연히 풀지 못한다. 그러니 어항 안에 물고기(Pet Fish)이다. 미국이 흐르는 정세에서 순리대로 안 가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북은 전면전으로 가고 약속을 지키면 한반도 통일성전에서 특수한 전쟁과 전 방위적 전면전으로 나가게 될 것이다.

순리란 약속의 이행이며 약속의 이행이란 2.29 베이징 북, 미간 합의서이다. 어느 쪽을 선택 할 것인가는 미국에 달렸을 것이다. 특수행동소조의 통일성전이 될까, 아니면 전방위적 전면전 통일전쟁이 될까. 문제는 미국 자신의 전쟁방식 선택에 달려있다고 본다. 미네오콘의 입장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과학적 정세분석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지난 3월7일 미 태평양군 제7함대 사령관에 사뮤얼 라클리어(57)가 임명되었다. 그는 유럽 미 해군제독으로 아프리카 중동전선 사령관(해군대장),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연합사령부 사령관을 역임하였고 그의 실적으로는 2011년 미국이 조작해 낸 리비아 내전 시 특수전 합동공습작전을 이끈 인물이며 그가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을 무너뜨린 인물이다.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은 라클리어 취임식에서 "경제,·인구,·군사력이 태평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세계정세를 감안하면 오늘날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도 북을 직접적으로 거명하지는 않았지만“오늘날 세계적인 테러리즘, 자연재해, 핵무기 확산, 21세기에 떠오르는 각국의 이러한 위협들이 가장 많은 곳이 이 태평양 지역"이라며 태평양 군사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알아낼 수 있을까. 바로 미국의 군사적 행동방식의 변화와 동북아 전략에서 미국의 대중전략, 대북전략이 정보전에 입각한 특수전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네온 파네타 국방장관의 지론이기도 하며 그동안 중동 전선과 동남아 전선에서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서 미CIA 특수전 활동상이 잘 말해준다. 미국의 오늘날 전쟁양상에서 대규모 인력을 투입하지 않고, 전쟁자금을 절약하며, 속아내기 적대국 내부를 장악하는 특수전, 최근 년간에 미 군부가 맛을 들인 전쟁방식이”특수전“이다.

연합뉴스 5월23일자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에 중간제목들이 이렇게 걸려있었다.《대북 정보, 감시, 첩보전에 특수요원 직접 투입 주야, 전방, 수중 가능한 첨단 휴대용 센서 등 확충》 이 기사는“주한미군 특수전 사령부가 북을 상대로 하는 특수작전 능력을 대폭 증강할 것”으로 예고한다면서“이에 필요한 대북 정보와 감시, 첩보 전략을 강화하고 첨단 특수전 장비를 확충할 것이며” 주한미군 특수전 사령부가“대북 특수작전에 필요한 최첨단 휴대용 감지기와 레이다, 통신기 등을 확충하고 첩보 전략을 보완하는 등 특수전 전력을 대폭 증강하는 작업에 착수한 것을 시사했다.”고 한다.

닐 톨리(Neil Tolley)는 미 육군준장이며 주한 8미군 특수전 부대사령관이다. 그는“미 특수전 사령부 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와 같은 입장을 밝힌 내용이다. 닐 톨리 사령관은 주한 미 8군에 배속돼 주한미군의 특수전을 북의 전투력과 시설이 대부분 지하에 은폐돼 있는데 미군은 그 전모를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정보와 첩보 작전 전략과 장비도 모두 역부족이라고 인정했다.

그는“북은 휴전선 부근에 현재까지 발견된 터널 4개를 갖고 있고 지하 비행장 20곳, 지하 군수 무기창 180군데를 보유하고 있으며 더 많은 시설을 숨겨놓고 있을 게 분명하지만 우리는 아직 전모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하였다. 닐 톨리 특수전 사령관의 말 속에는 앞으로 주한 미군의 대북전략은 특수전으로 전쟁방식을 바꾸게 된다는 것을 역설한 것이다.

최근 미CIA를 중심으로 중국에《비밀기지국》을 건설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여 왔다. 중국 각 지역 영사관에 이미 미CIA 요원들 활동무대가 있는데 또 《비밀기지국》거점을 만든다? 미국은 북과 중국의 모든 정보를 한곳으로 집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말이“비밀기지국”이지 새로운 비밀 아지트를 요소요소에 배비해 놓겠다는 것이다. 미 CIA 요원들과 특수요원들이 관광객으로, 어느 회사직원으로 비즈니스 차 중국방문 등 형식으로 선발대가 중국으로 집결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 중에는 중국의 유학생도 있고 중국어를 할 줄 아는 미인들도 있을 것이며 조선말을 하는 첩보원도 있을 것이다. 미국은 남한과 공조, 연합작전 계획까지 세워 놓았다고 한다. 제2의 중동 제스민 혁명을 북, 중 국경에서 불을 댕기려고 한다. 이미 미 정부는 수년전부터 남한의 반북조직이나 탈북조직에 체계적인 공작자금 지원을 해 왔고 그들을 포섭해 대북침투 공작에 그들을 전면에 내 세운다는 준비해 왔다.

악질적인 반역의 변절자 김영환 일당이 여기에 포섭된 것으로 보인다. 그가 남한 영사권 접촉을 거절한다는 것은 이미 미국과 연계돼 중국내 반체제 인사나 단체와 연계공작이 폭로되는 것이 두려워 거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게한다. 전쟁수행은 무엇을 기대여 수행된다고 보는가. 무력, 사상, 아니면 경제적 요인 때문인가.? 다 필요한 요소들이다. 그중 가장 핵심적인 것은 군사력이다. 그것은 전쟁수단이다. 전쟁은 무엇에 준한다. 군사정보에 준한다. 정치군사적 비밀을 얼마나 잘 정확하게 획득하느냐에 따라 결정적 순간에 전쟁을 개시한다. 정보가 없으면 전쟁계기에서 보는 눈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현대전은 정보 전쟁이 선행 되어야 한다. 미국은 아시아 문제. 즉 중국내 비밀기지건설에서 아세아 모든 나라들의 정보력을 총집결하고 싶었을 것이다. 이게 바로 미국의 큰 착각 이고 실수이다. 중국안전부가 이미 다 알아차렸고 파악이 다 되었다. 미국의 비밀정보기지를 동북3성으로 옮겨 오자고하는 전략적 방침과 전술을 변절자 김영환 일당이 다 불어버렸는지도 모른다. 변절자는 또 변절을 한다. 불지 않으면 죽게 생겼는데 당연히 중국 안보부서가 전 국적으로 경계태세를 강화 한다.

이래서 김영환 사건 이외에 아직도 공표되지 않는 사건에 연루된 자들이 여러 건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게 바로 현대전쟁에서 먼저 정보전쟁과 역정보 전쟁의 필연성이 제기되는 이유 이다. 미국의 새 군사전략 방식에서 북, 중 내전을 겨냥한 특수전 계획은 더는 힘을 쓰지 못하고 파탄 났는지 모른다. 미국은 등치에 어울리지 않게 정말로 생각하는 것이 공룡의 지적수준이다. 현대 전쟁사는 정치정보 경제정보 그리고 군사정보이며 이를 정보의 3대 약수 물이라고 정의한다. 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정치군사 안보정보이다.

보이시라 사태이후 중국 정치국 상무위는 정치적 과도기에 당연히 준동할 수 있는 친미 반중 반역자들을 사전에 색출 제압해 버린다. 중국당국은 변절자 김영환을 상징으로 하는 북, 중 접경지대에서 암약하는 수많은 남한에서 침투한“휴민트”공작원들을 씨를 말리겠다고 선언하였다. 중국 공안들에게 초강경“사살해 죽여도 좋다”는 권한까지 부여하였다고 한다. 이명박 정부 5년 동안에 국정원 요원들이 중국에서 얼마나 많이 체포 투옥되었는가,

탈북자 브로커들이 얼마나 소탕되었는지 알고는 있기는 한가. 중국“국가안전위해사범”은 사형 아니면 10년 이상이다. 결국 이것은 중국 판 제스민 혁명의 파탄을 의미하며 전면전쟁 방식을 버리고 새롭게 채택한 미국이 유일하게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경제봉쇄와 내부붕괴공작, 더 나이가 특수부대에 의한“급변사태”조작, 공작들이 다 실패한 전략이 되고 말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오바마의 비선라인의 움직임, 제역할 못하는 국무성은 어디로 갔는가.


지난 4월 7일 오전 괌에서 출발한 미 국방부 소속 보잉 737 특별기가 남한영공을 통해 평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당일 평양을 빠져 나왔다. 지난달 북의 《은하3》호 위성 로켓발사 1주일 전에 평양을 극비 방문하였다. 여기에는 조지프 디트라니 미국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비확산센터(NCPC) 소장과 시드니 사일러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북조선 담당관 등이 타고 있었다. 당시 미국이 대단히 급했었나 보다.

이들이 바락 오바마의 비선라인으로 북 사정에 조금은 밝은 인물들로 알려졌다. 이들의 임무는 북의 《은하3》호 지구 인공위성 로켓발사를 저지하라는 특명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대해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어떤 식으로든 말할 게 없다.”며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국무성이 오바마의 비선라인의 동향을 알 수가 있을 까, 알아도 말하지 못 할 것이다. 4,7 평양 북미 비밀대화는 북, 미간에 간단치 않은 심각성이 내포되고 있었을 것이다. 이 두 인물 말고 그러면 대표단장은 누구였을까. 제3의 인물.? 그가 바로 미 태평양 사령부 최고사령관 겸 미 7함대 태평양 사령관 사무엘 라클리어(57) 가 동행하였다고 한다. 4,7 평양 북, 미 비밀대화에서 미 태평양 사령부 최고사령관이 실질적인 전권을 갖고 북과 대화한다.?

무엇인가 좀 이상하지 않는가. 그는 군인이다. 당연히 군사대화가 포함 되었을 것이다. 비밀대화는 비밀로 끝나지만 전개되는 움직임에서 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조, 미 사이에서 고위급 정치군사 비밀대화에서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 졌다”는 말이다. 비밀대화 내용을 필자의 수준에서 어떻게 알 수 있겠나. 모른다. 그러나 정황도 모를까?

전쟁 하겠는가 아니면 명예롭게 주한미군을 철군하겠는가? 양자택일 하라는 북의 요구에 즉각적인 고위급 정치군사적 합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양국의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고위급 정치군사대화에서 Yes냐 No냐, O. X로 답을 내놓으면 된다. 그래서 평양비밀 대화는 하루에 끝났다. 북은 주한미군 철군에서 명예롭게 남한에서 퇴각 한다는《항복문?》을 내놓으라고 했을지도 모른다. 국무성은 구경꾼이고 실질적 권한행사에서 발언권은 미 유대계 강성네오콘 미 태평양 제7함대 사령관이 실세였다니 이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 후 미, 중, 한, 일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독자들은 보았을 것이다. 대화를 위한 워밍업이 시작되었다. 5월 22일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푸잉 외교부 부부장과 우다웨이 중국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글린 데이비스 미국무성 대북정책특별대표와 회견, 회담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대변인은 "양측은 한반도 정세와 6자회담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글린 데이비스 미 대북정책특별대표는“북이 장거리 미사일 추가 발사와 핵실험 등 북의 추가 도발이 국제사회의 외면을 가져올 것이라는 메시지를 북에 전달해달라고 주문”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북이 해야 할 일은 진정성을 보이면서 그들이 이행할 약속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23일 일본의 야마구치 부 국장은 "북의 신중한 자세가 보여 진다"고 평가하면서"(비핵화에 대한) 행동이 확인되면 대화하기 위해 한걸음 앞으로 나섰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2일 북 외무성 대변인은 "원래 우리는 처음부터 평화적인 과학기술위성발사를 계획하였기 때문에 핵 시험과 같은 군사적 조치는 예견한 것이 없었다."고 밝히고 “미국이 계속 제재. 압박일변도로 가면 북은 자위적 대응조치를 취하겠다.”는 메시지를 동시에 보낸 바 있다. 도둑이 제 발 저린 다고, 북은 핵 시험을 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지래 겁을 먹고 있다.

북은 언제나 국제사회의 규범과 규약을 존중한다. 국제사회의 규범이 안보리상임위가 떠드는 말보다 더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은하3》호 지구인공위성 발사도 국제기구에 사전 정식으로 통보하였고 외국의 기자들 연구원들을 초청해 자유롭게 취재 참관하도록 선의적인 조치를 취한바 있다. 더 무엇을 할 것이 있는가. 북은 과거의 미사일 시험발사도 사전에 통보해 선박들의 해상안전 운행을 도모하였다.

미국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북의 핵 시험은 이미 다 끝난 기술이고 이제는 시험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북이 진짜 시험하는 경우 그것은 국제사회에 통보할 필요도 없는《전자탄》시험이기 때문이다. “전자탄”은 핵이 아니며 핵 방사능이 없다. 정말로 북이 마음만 먹는다면 미 본토에다 전자 프로톤(Froton) 단 한 방에 미국을 날려버릴 수 있다. 그럴 경우 미국 생존하지 못한다.

단 한방에 미국은 끝장이 난다는 말이다. 이 말은 단순히 엄포성 발언이 아니다. 정말 전자, 이 전자 프로톤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다. 아주 작은 소형화 이다. 길이가 고작 6메타를 넘지 않는다. 미국은 무엇이던지 자기가 없으면 남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그런 것이 존재하면 불법이 된다? 미국이 그러니 남한도 일본도 따라한다. 북은 재래전 구식 핵의 기술적 세계는 끝났고 지금은 전자프로톤의 세계에 들어와 있다.

핵무기는 이제는 낙후된 탄두이다. 그 보다 더 세고 높은 고도의 3,4차원의 이온추진체 (UFO)가 전자 프로톤 이상을 담당한다. 북이 전자 프로톤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 한 것이 언제부터 였을까. 2010년과 2011년 바로 헤커 박사가 다녀간 다음부터 북은 미국에 현물로 보여 주었다. 미국의 원심분리기의 과학기술적 수준이 이제 겨우 5~6단 수준이다.

북의 원심분리기는 16단~18단까지 와 있다. 미국의 식민지 남한은 애초부터 원심분리기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헤커 박사가 왜 기절 할 뻔 했겠는가. 그가 아차! 이 사람들이 우리보다 고도의 핵 정밀도에서 1~2세기는 앞서있구나, 세계 최초의 핵융합으로 나가고 있구나. 그가 충격을 받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북은 보여주고 귀띰 해 주었을 것이며, 그런데 미국은 이 사실을 공개 할 수도 없고 미국자신부터 패닉 상태로 들어간다.

작년11월 미 민주당 상원정보위 위원장인 파인스타인(유대계 겔리포니아 출신)이 북의 UFO에 대한 정보를 듣고 첫마디가 “ 너무 놀랐다. 정말 놀라와 정보를 밝힐 수 없다”고 하였다. 최근 들어 미 우주항공국(NASA)은 종교적 신비주의 세계로 사람들을 현혹한다. 그것이 UFO신비설인데 천제에 UFO의 존재와 외계인 존재 설을 퍼트리는 것이 대표적이다, “우주선 여행상품 설”을 퍼트리기 시작한다. 여직것 인류를 속이고 사람들을 우민화 해 왔던 미국이다.

◆ 3차 대전은 핵전이 아니라 전자전


3차 세계대전에 대하여 미 군부가 생각하는 전쟁은 핵전쟁이고 북의 국방위원회 “총작전참모부“가 생각하는 전쟁은 너무 무서운 전자전쟁이다. 차원이 다르다. 그런데 고작“핵 시험을 하지마라!” “대륙간탄도 로켓을 쏘지 마라!” 이런 말은 북을 모르는 무식한 자들만 할 수 있는 말이다. 미국은 북의 핵 시험 중단과 로켓발사 모라토리엄(유예)를 대화전략의 지렛대로 내놓고 있지만 북은 “전자전”은“핵전”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던지 전쟁하자는 입장이다.

미국은 전쟁을 못한다. 전쟁게임이 안 된다. 미국이 선량해서 전쟁을 못하는 게 아니다. 미국은 핵으로 패권을 쥐고 있고 핵으로 패망하게 되어있다. 핵을 무소불위의 첨단무기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핵과 전자는 어떠한 상관관계에 있는가. 오늘날 핵이 3살짜리 어린아이 라면 전자는 큰 어르신 할아버지뻘 이다. 청소년, 중년, 장년, 노년 이렇게 네 단계나 앞선 최고의 군사과학기술이 전자전 체계이다.

정말로 북이 마음만 먹는다면 미 본토에다 전자 프로톤(Froton) 단 한 방에 미국을 날려버릴 수 있다.리영호 차수가 지난 4월 27일 건군절 연성에서 “미국을 단 한방으로 날려 버리겠다”고 한 말은 빈 말이 아니다. 이 발언에 미 군부는 아무 말이 없다. 이렇게 위력한 “전자 프로톤” 수 백기를 지체로 생산, 보유 배치해 놓고 있다고 한다면 미 군부는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감히 상상이 가지 않을 터이니 밀이다. 그러니 미 군부가 착안해 낸 것이 고작 고전적 “특수전” 전쟁방식을 채택하게 되는 것이다.

북이 전자 프로톤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 한 것이 언제부터 였을까. 2010년과 2011년 바로 헤커 박사가 다녀간 다음부터 북은 미국에 현물로 보여 주었다.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등 대국들이 핵 하면 최고로 내 놓을 수 있는 것이《중성자》탄《수소》탄이다. 그것은 핵의 청소년쯤 된다. 그러면 힘이 제일 강한 노련한 장년으로 보면 《수소》탄 우에《변형 핵 립자》탄두가 존재한다.

여기서부터는 핵이라 부르지 않는다. 미국은 핵 우에 있는 전자전쟁을 모르기 때문에 “3차 대전은 전자전”이다. 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전자전에서 사용할 전자무기의 체계에서 탄을《전자》탄이라고 부른다.《전자》탄에는《대기공진용》《대기 밎 수중용》《이온 버불 젯 전자》탄두가 존재한다. 그 우에 즉, 빛 전자무기체계인《광 이온전자무기》 《이온 빔 전자무기》《하프전자무기》《초전도전자무기》체계가 존재한다. 핵은《대기공진용》《초전도전자》탄의 포괄적 범위에 들어서면 핵은 폭발하지 못한다. 전자전의 1만도의 열에 녹여진다. 핵폭탄이 저장된 비밀기지 안에서 그대로 폭발시키는 무기가 바로 (EMP)탄이다.

북은 이렇게 핵무기부터 출발한 전쟁병기들이 초고속도로 발전한 국가 있다. 미국의 핵 발전수준은 이제 핵탄두에서《소형》화까지가 미국의 핵 군사과학기술의 면모이다. 그러니 북과 전쟁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핵에서 보면《소형화전략》탄두《초소》형에서부터《변형》탄두를 말한다. 여기서 중시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핵탄두의 한계이다. 즉, 수소탄까지 한계인데 수소탄은 《대기공진》에서는 무력한 무기이다. 왜냐하면, 수소반응에서 (EMP)의 강력한 극초음파 전자타격에 수소의 반응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이게 핵의 한계이다. 80년대 초반부터 미국은 북의 핵기술에서 1세기이상 뒤쳐진 나라가 되었다. 무슨 소리인가? 80년대 초반에 이미 북은 수소탄 제작에서 수소도니 반응방식을 달리하였던 것이다. 전자로 하는 방식이 아니라 고폭으로 수소폭탄을 제작하기 시작하였다.

북의 핵 개발 60년사에서 핵기술수준에서 당연한 말이 된다. 지금 북은 한반도의 비핵화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비핵화 전략으로 나가고 있다. 세계자주화전략에서“핵 없는 세계”는 선대의 유훈이기도 하지만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철학이기도 하다. 세계비핵화가 절대로 필요하다. 그래서 미국에게《북, 미 핵군축협상》을 하자고 제의해 놓고 있다.《전자》는 《핵》이 아니다. 미국은 기가차서 말을 못하고 있을 것이다. 감히 세계 패권국가인 미국이 북과 핵군축 협상을 한다.? 핵클럽 가입도 안 한 북과 핵 군축협상을 해야 한다?

이게 미국에게는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미국의 대북 제의는 고작 북의《우라늄 농축》중단이나 미사일발사 모라토리움(유예조치), 핵 연료봉의 핵 물질을 감축하자는 수준이다. 4.7 북 대 미국은 고위급 비밀 정치군사대화에서 중대한 문제를 합의하였는가. 중국도 러시아도 세계 어느 누구도 모르게, 극비사안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극비연극을 연출하였을까.

4,7 북, 미 고위급 비밀대화에서 미국은 일단 급한 불부터 먼저 꺼야만 하였다. 미국은 북에 도와달라고 호소하였다. 오바마 재선, 이제 6개월도 남지 않았다. 제발 좀 살려 달라는 하소연에 정치적 합의로《은하3》호 로켓발사는 실패한 것으로 낙착(?)하기로 한다.그런데 북은 쏘았다. 무엇을? 어디에서? 북의“우주공간 기술위원회”에서 오래전에 다 준비해 놓았는데《은하3》호를 안 쏠 수야 없지 않는가. 북이 세계의 기자들을 다 불러들이고 기염을 토하고 다 공개하였는데 쏘지 않는다는 것은 세상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말이 안 된다. 그래서 북은 쏘았다.

13일 새벽 7시 30에 동창리가 아닌 어느 지역, 어디에서?《은하3》호와 비슷한 성능의 전자미사일 로켓을 쏘아 올렸다. 그리고 4시간 만에 실패하였다고 발표한다. 북의 어느 누구도 실패에 대한 안타 가워 하거나 낙담을 하는 모습이 아니었다. 그 이 틑 날, 단 하루 만에 북의 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기술적 결함(?)을 다 찾았다고 발표하였다. 단 하루만에... 그리고 동창리 발사장의 거대한 철근 발사대가 텅 비어 있다면 하등 가릴 필요도 없을 텐데... 속이 보이지 않게 커다란 천막 커튼으로 다 가려놓고 있었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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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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