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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7] 복잡한 정세를 승리자의 미소로 평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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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5-01 21:00 조회1,9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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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정치평론가는 "지난 4년간 이명박 정부의 무능하기 짝이 없는 안보팀들, 숙명적으로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대근성에 노예가 된 매국노들, 그들에게 ‘국가의 자주’라는 개념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의 신앙이란 북에 “급변사태” 가 일어날 것을 믿었고 간절히 소망했던
기도소리였다. 북의 “인민들이 봉기” 해 주기를 바랐고 정권이 무너지기를 소원했다. 그렇지 않은가.
이들은 민족도 모르고 동족사랑 정신도 없다". 그의 글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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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7] 복잡한 정세를 승리자의 미소로 평정한다.



*글:예정웅 정치평론가



◆ 위험한 한반도 정세 심상치 않은 한, 미 군부의 동향


바락 오바마 대통령 집권 4년 동안 국무성 대북정책을 전담했고 부장관이었던 제임스 스타인버그가 대북정책 실패에 따라 그 자리를 내 놓은지 2년이 넘었다. 그 뿐만 아니라 백악관 대북정책의 실질적인 책임자였던 전 안보보좌관 제프리 베이더 엮시 대북정책실패의 책임을 지고 안보보좌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제프리 베이더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자신의 대북정책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이렇게 고백하였다.《...나는 연평도 사태 이후 대북관계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의 많은 이들은 북의 핵문제의 장기적인 해결책은 “북의 급변사태와 붕괴, 남으로의 흡수통일”이라고 믿어왔었다. 우리는 청와대의 이 말을 믿었다. 이 말을 따른 것이 나의 큰 실책이었다. “전략적 인내”라는 대북정책이 결국 북의 핵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니라 북의 핵을 더 정교하게 갖게 했다. 우리는 전략적으로 북을 패배시키지 못했다...》고 고백하였다.

실책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은 실패에 반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응한다. 결단한다는 말이다. 그가 진짜 용기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 미국은 정책이나 전략에 실패한 사람은 당연히 자리를 내놓는다. 제프리 베이더와 같이 대북정책실패를 솔직하게 시인하고 책임을 진다는 자세는 높이 평가해 줄 만하다. 윈디 셔먼 부장관이 바쁠 것이다. 국무성 내부에는 대북 강경파가 있고 합리적 온건파가 있다. 과거 대북정책 조정관의 사업을 맡았던 그녀는 진보적 온건파 였다. 오늘과 같은 복잡한 상황에서 그녀의 고민은 “대화를 하는 것이 대화가 없는 것 보다 낳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지난 4년간 이명박 정부의 무능하기 짝이 없는 안보팀들, 숙명적으로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대근성에 노예가 된 매국노들, 그들에게 ‘국가의 자주’라는 개념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의 신앙이란 북에 “급변사태” 가 일어날 것을 믿었고 간절히 소망했던 기도소리였다. 북의 “인민들이 봉기” 해 주기를 바랐고 정권이 무너지기를 소원했다. 그렇지 않은가. 이들은 민족도 모르고 동족사랑 정신도 없다. 청와대 안보팀들 대답을 해 보라. 그렇지 않은가.? 국정원이나 청와대 안보팀은 대북 “붕괴”공작 사업에 정말 품을 많이 들였으며 엄청난 국고를 탕진하였으며 별 미친 짓을 다 하였다.

초코파이로 일심단결의 정신을 와해시켜보려고 했다. 수십 만 장의 반북 C.D를 제작해 뿌려보기도 했으며 1딸라 지폐도, 수천만장의 삐라도 날려 보았다. 매일 같이 홍수를 이루는 반북 거짓과 허위선전방송을 날려도 보았다. 그랬는데 얻은 것은 무엇인가? 북의 인민들의 일심단결이 그 따위로 무너질 단결이라면 애초부터 단결이라는 말을 사용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북에 어디 단 한차례라도 “시위”나 “봉기“가 일어날 기미가 있어 본적이 있기는 한가.? 대답해 보라! 북조선의 어디에 ”봉기의 조짐“ 이 있었던 적이 있었던가.

지난 4년간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는 자기 최면에 취해 자신을 속이고 반북이 대북정책의 일관성이고 원칙이라고 떠들어 왔다. 얻은 것이란 전쟁의 위기요,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만든 것 이외에 무엇이 있는가.

나라의 군사에 무식하고 국가안보에 무능한 역대 최악의 저질 대통령이 이명박이었다. 오로지 돈의 탐욕과 부패한 독재와 폭압, 그가 기독교 장로라 했던가? 소망교회에 수억원 주고 장로 직을 삿다는 말은 무슨 소리인가. 그런 자의 입에서 북을 “5년만 더 조이고 압박과 봉쇄를 가하면 무너질 것”이라는 신앙이 파탄 났다면 그 신앙은 하나님도 고개를 절래 흔들 것이다.

이명박은 “ 북의 인민들이 봉기를 일으켜 중동의 자스민 혁명을 수출하고 시리아처럼 평양에 반군들이 무장투쟁을 해 내전으로 치닫게 만들어 결정적 시기에 평양으로 진격해 정권을 접수한다? 는 만화에 미처 있었다. 그래서 홉수통일로 북을 먹겠다고...” 그 소원이 무너졌을 때 그에게 무엇이 찾아올까. 바로 민족반역에 대한 역사의 심판일 뿐이다.

자, 똑똑히 잘 보라, 오늘의 한반도 정세변화는, 북이 붕괴 되는 것이 아니라 남한이 급변사태로 붕괴 직전에 놓여있다. 얼마나 급했는지 지금 한ㆍ미 양국의 대화는 오로지 군사대화 밖에 없다. 지난 3월 26일 한, 미 국방부 당국자는 펜타곤(미 국방부 청사)에서 제1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고위급 회의 및 본회의를 개최하였다. 계속 군사대화는 줄줄이 열리게 되어있다. 모종의 움직임도 구체화 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단순하지가 않다.

한반도에서의 국지전이냐. 아니면 이명박을 끌어내리는 군부 어떤 음모도 소리 소문없이 정보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계속되는 한, 미 군부의 모종의 비 공개회의는 의심을 더욱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북은 《이명박 쥐새끼 역적패당의 본거지》를 형체도 없이 날려버리겠다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특별작전행동소조》의 통고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 한, 미 동맹국 맞아 ? 미국 ‘일본 해’(SEA of JAPAN) 손들어 줘


우리의 선대들은 미국을 절대로 믿지 말라 하였다. 언젠가는 배신감을 느낄 것이라 면서...그러한 선대들의 경고를 우리는 오늘날에 경험한다. 연합뉴스 3월 27일자 보도에 의하면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미국이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에 남한 측이 주장하는“동해”표기를 모른체 고개를 돌리고 미국은 일본에 손을 들어 주었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은 한, 일 간 합의가 되지 않아 개정판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기존의 1953년판을 근거로 동해는 일본 해로 지지 하였다는 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동맹국이라고? 웃기는 허상이다. 남한이 필요로 할 때 미국은 남한을 지지하지 않는다. 미국은 남한 편이 아니다. 친미주의자들은 미국에 대단한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제국주의는 식민지 나라에 사심 없이 지원해 준 역사가 없었다.

국제수로기구(IHO)에서 왜 미국은“동해”를 일본이 원하는‘일본바다’로 하는 것을 지지하였을까. 여기에 분노 할 필요는 없다.“동해”표기가 어떻게 되든 한반도의 동해는 일본의 바다《Sea of Japan》가 되는 것은 아니다. 북의 동해도 일본의 바다로 불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 시대에 바다에 대한 지배적 구조는 군사적 힘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국제법으로 미국이 일본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해서 구속력이 있는가?

아니다. 해양 지배권은 군사적 지배라는 힘의 논리에 의해서 좌우된다. 군사적 힘은 곧 해상과 수중에서 직접적인 지배권을 말하는 것이며 일본이 한반도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했다고 지배권을 행사 할 수 있을까? 만약에 일본이 경제개발이나 군사적 이용권에서 우리의 동해를 사용한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북과 전면전쟁을 각오해야 한다. 한반도 동해에서 해전의 기본은 잠수함 전쟁을 의미한다.

독도? 이명박이 “지금은 안 된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친일사대 매국 망발을 했지만 만약 일본이 고유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강탈하려고 한다면 북은 남한의 군대를 제끼고 일본에 처 들어간다. 일본은 아직 군사력에 있어서 강국대열에 끼지 못한다. 남한 정도에도 미치지 못한다. 일본은 우주군 편성 군사력이 없으며 감히 자위대 40만 대 1200만의 북의 무력을 감당 할 수 있을까? 실제로 일본 해양 전력은 별것도 아니다. 무기체계의 99.%가 미국의 것이다. 북은 일본의 약점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일본이 한반도의 동해가 일본해로 착각을 하고 북의 영해인 동해에 단 1미리 발만 들여놓는 순간 바로 격침시키게 된다. 미국은 21세기 신 태평양 전략에서 일본의 군사력이 강해지고 경제발전에서 미국을 능가하는 것이 죽어도 싫은 것이다. 미국은 한, 일양국간 군사협력이나 공조를 속으로는 그리 달가와 하지 않는다.

그것은 미국의 태평양 무력강화 목적이 태평양 수권법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내정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잘 관찰해 보라. 미국은 한, 미 합동훈련과 미, 일 합동 훈련을 따로 한다. 가끔 자위대가 옵서버로 참관은 하지만 실제무력 참가는 아직은 혀용되지 않는다. 방위와 공격체계를 완성하는 훈련은 절대로 같이하지 않는다.

한반도 동해와 남해 그리고 서해전반에 걸쳐 군사적 지배는 이미 북이 실질적 지배국가 이고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한다. 남한은 그럴만한 힘이 없다. 왜 이러한 답을 내 놓을 수 있는가. 바다 밑《수중수로》라고하면 미국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역내 수로》가 있고《심해수로》가 있으며 그리고《저 수로》가 있다. 어느 국가든 해저수로를 먼저 개척해야한다. 그런데 북은 1970년부터 80년도까지 한반도 전역의 바다 수로를 누구보다 먼저 개척해 놓았다. 태평양 수로도 개척하였다. 염도, 물 쌀의 힘. 온도, 해저의 은폐물, 엄페물 바위 등 미국이 한반도 해저를 무단출입 할 때는 무조건 격침해도 할 말이 없다.

일본 내의 미군잠수함 기지에서 부산이나 진해 해군기지로 미군 잠함이 이동을 한다.? 미국은 사전 통보를 하고 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그러하지 않은 경우 격침당한다. 이것이 바다 속에서 힘에 의한 수중, 수로법칙이다. 남한도 자기 앞 바다라고 하여 수중, 수로법칙을 어길 수 없다. 여기서 바로 천안함 문제가 나온다.

천안함 침몰은 자기의 우방국의 잠수함 문제가 출현한다. 서해 수로 길에서 중국이 개척한 수중 수로, 북이 개척한 수중과 수로가 존재한다. 동해 역시 수중, 수로에서 수중 레이더 기술문제에서 그 영향력 범위는 어느 정도인가를 먼저 인식할 필요가 있다. 북의 수중기지에서《심해수로 레이더》반경은 1300km이다. 중국이 1000km이며 러시아가 1200km킬로 정도가 된다.

미국이나 일본은 현재 오끼나와, 북 켈리포니아 반덴버그 미사일 기지에서 1000km정도 수준이다. 여기에서도 해저 기술적 문제가 제기된다. 이것은 해저 수로에서 레이더 발진거리이고 심해에서의 발진거리를 말 한다. 북은 2000년도부터《중간수로》《심해수로》《저 수로》 이렇게 세 방면에서 수중기지 레이더 발진 법으로 상대 잠수함들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있었다. 수중관찰과 통제에서 격침을 위주로 하였다. 북은 수중해로를 다 보고 있다.

정말 놀라운 기술력이다. 이 기술은 북의 전자감시망이 남해수중 즉, 부산에서 진주해군기지까지 움직이는 미국 잠함, 일본 잠함, 남한 잠함, 기타 이스라엘 잠함 등 어느 외국의 잠함도 통고 없이 출현한다면 그 동향을 동영상으로 다 보고 추적, 격침시킨다. 미국, 일본, 여러 나라 잠함이 바다 속 그동안 보이지 않는 전쟁으로 얼마나 격침되었는지 북의 해군만 알 것이다.

◆ 전시 미국인 소개작전 NEO (Noncombatant Evacuation Operation) 프로그램


전쟁은 사람의 죽음과 삶을 가른다. 실질적으로 보면 미국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봄과 가을에 두차례씨 정기적으로 한반도 탈출훈련을 진행하여 왔다. 탈출훈련이란 전쟁에서 패할 것을 전제로 계산해 자국민 소개를 위한 훈련이다. 이 탈출훈련 작전명이 NEO (Noncombatant Evacuation Operation) 프로그램이라 부른다. 그리고 2009년부터 미국은 뉴욕의《유엔주재 조선대표부》통해 탈출 훈련을 하겠다고 매번 정기적인 북에 통보를 해 왔다. 아마 남한당국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를 것이다.

왜 미국이 유엔주재 조선대표부에 사전 미국인 소개 훈련을 한다고 통보를 해야 하는가. 통보를 사전에 안 하면 격침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인이 죽지 않으려면 북의 말을 들어야 한다. 이것은 바로 북의 한반도 바다를 힘으로 지배하기 때문이다. 즉 한반도 전체 수중수로에서 내역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북의 해양무력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북이 힘으로 동, 서, 남해의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
위키리크스는 비밀자료 폭로 싸이트 이다. 2009년 10월의 한 비밀자료는 미국인들의 한반도 탈출훈련 작전인 NEO (Noncombatant Evacuation Operation) 공개되었는데 남한에서 미군의 가족 즉, 군인 가족은 철수 작전시 수송기로, 일반인은 선박으로 소게시키는 작전을 매년 실시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때의 상황을 이렇게 적고 있다.“ 지난 클린턴행정부가 영변 핵 시설에 대한 제한공습을 검토하던 1994년 1차 북 핵위기 당시, 북이 준전시상태를 선포하였을 때 주한 미국 부대사였던 찰스 카트먼은 20여 년 가까이 캐비닛 속에 잠들어 있던 문서 하나를 꺼내든다. 안에 기밀문서로 분류된 이 문건은 20쪽 짜리 문건인데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남한에 있는 미국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작전계획 NEO (Noncombatant Evacuation Operation) 프로그램을 보고 기절해 넘어질 뻔 했다”고 하였다.

왜 그랬을까? 미국의 전쟁 패배를 전제로 세워졌던 철수계획이 였으니 그럴 만도 할 것이다. 즉, 민간인 소개계획인데 당시 연일 외국기업들의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현지 외국인 상사지사들이 자체 철수계획을 검토하는 외국계 기업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대사관에서 철수계획의 절차에 따라 훈련을 한다니까. 자기들을 먼저 철수 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아우성을 쳤다는 것이다, 많은 남한체류 미국인이 대피 프로그램에 등록하려고 미국 대사관에 너무 전화가 많이 들어와 전화가 불통을 격었다“ 는 것을 밝히고 있다.

2011년 5월 실시된 작전명 “커레이저스 채널”(Courageous Channel:용기 있는 항로)은 미국이 소개 훈련 당시 용산 미군기지에 마련된 대피 통제소 모습을 보도한 적이 있는데 이 무렵 미국 국무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서 일했던 관계자들에 따르면, NEO는 한반도에서 대형재난이 발생하거나 무력분쟁이 벌어질 경우 주한미군과 미군인 들은 남한군의 도움을 받아 모든 항공기, 선박, 함정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운송수단을 징발 해 단시일 내에 효과적으로 대대적인 대피작전을 해 왔다고 하였다.

1차 북 핵 위기이후 주한 미국대사관과 주한미군은 이를 대피숙달을 위해 매년 1,2차례 커레이저스 채널(Courageous Channel)이라는 이름의 정기훈련을 실시하였고 1994년 당시 이 프로그램을 과연 언제 가동하느냐는 국내외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이후에도 유사시 미국 시민을 남한 밖으로 빼내는 훈련에 관해 주변국은 늘 주의를 기울여왔다고 한다.

천안함 사건 직후였던 2010년에는 5월과 9월에 두 차례의 예정됐던 소개훈련을 국민들의 오해와 자극을 우려해 전격 취소하였다고 한다. 미국인 소개 작전은 지금도 유효하고 앞으로도 유효하다는 것이다. 날 강도도 이런 날 강도는 없다. 자기만 살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전시에 미국 퇴각훈련은 전쟁에서 패배했을 때를 상정한 것이다.

한 가지 북의 해군에 대한 비밀을 하나 말하자, 지금은 비밀이 아니지만 과거에는 극비였다. 1970년대 북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산하 동해에는 1전대부터 7전대까지 존재하였다. 조선노동당 3호 6호 실 전단이 존재하였다. 여기서 잠수함은 동해에서 동해함대가 자리잡고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잠수함 전대 5전대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 5전대가 바로 핵 잠수함 전대였다. 그런데 모두 중형이고 대형이 당시 2만 5천 톤급《타이푼 급》이 있었다.

무기상이 오래전 바로 이《타이픈 급》핵 잠, 그것을 염두에 두고 말한것같다. 로동당 3호실 운영 전단은 무슨 전단인가. 그게 바로 《이온 잠수함》전단이다. 현재는 5전대와 각 전대마다 수중기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킬러 급 잠함 전부를 소유하고 있다. 한, 미 정보당국이 오늘날 조선인민군 산하에 보이는 해군력만 돌아본다면 헛물을 키게 된다. 미국이나 남한은 북에 대한 정보가 미약하다.

《타이푼 급》잠함 그런 거 오늘날 북의 해군에는 없다. 그거 너무 늙었으며 다른 나라에 헐값으로 넘겼거나 아니면 고철로 폐기되었고 지금은 3,4차원《이온 잠수함》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 승리자의 자신감 넘쳐있는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미소


전문가는 이렇게 말해 준다. 현대 전자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변형 전자립자》 무기체계이고 이 말은 해양이나 해저, 땅이나 대기나 우주에서도 현존하는 무기체계중 《변형 전자립자 무기》체계로 무장된 군대라면 세상에 북의 군대를 이길 군대는 없다고 하였다. 북은 1980년대《초전도 전자포》가 당시 초창기 전자무기체 였다. 이때《나노전자》가 초전자《광》무기를 만드는데 사용하였고 오늘의 전자포가 아니라 전자화기에서 립자방출에 의한 빔 무기로 진화되었다. 레이져 무기와는 성질이 전혀 다르다. 가령 2009년 북의 《철갑상어》킬러 급 잠수함에서 메타파 전파를 방출하면 상대 잠수함의 모든 전자계통이 녹아 마비시켜 버렸다.

이미 상품화 된 군사장비는 장비가 아니다. 비밀이 될 수도 없다. 군사상식을 잘 알아야 한다. 남한이 미국으로부터 구매하는 전쟁장비는 이미 상품화 된 물건이며 누구나 성능 제원을 다 알고 있는 것이다. 북도 마찬가지이다. 옛 소련에서 돈 주고 사올 때 이미 그 무기는 군사작전에 투입할 수 없는 물건들이다. 제원과 기술이 폭로 되였기 때문이다. 소련에서 이미 그 기술은 한 물간 것들이다, 그런 것 이해할 만한가.

그래서 우리가 첨단화된 무기를 이야기 할 때 어렴풋이 말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북은 권총과 소총에도 경기관총에도 장진되는 총알은 다 방사능이 없는 핵 립자탄알이 있다. 하물며 핵 립자 탄두야 말해 무엇 하겠나. 립자 전략탄두가 핵탄두 보다 3분에1도 안 되는 같은 급이지만 위력은 100배나 높은 탄알이고 탄두라면 그 가공할 위력의 크기는 어느 정도나 될까.

잠수함에도 공격형이 있고, 방어 형이 있고, 잠식 형이 존재한다. 이와 같은 고도로 첨단화된 잠함이 무려 1500~2000대가 넘는다면 군사적으로 앞서기 위해서 북이 군사과학자 기술자들이 얼마나 두뇌와 싸웠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노력 했겠는가를 상상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생각하는 것 보다 북의 선군의 힘이 하늘높이를 초월한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최첨단 무기를 떠나서 오합지졸 군대와 전 국민이 병들어 썩어있는 남한 현실에서 정치사상적으로 일심단결 된 북의 인민들과 전쟁을 하겠는가.

아예 애초부터 싸움 대상이 되지 않는다. 북의 첨단무기나 현대 무기가 없다 해도 남한의 정치제도와 문화, 그 무기력함과 썩은 힘이 일심단결 된 1200만 명의 무력과 전쟁한다.? 애초부터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 다음은 차세대 잠함은 무엇이 될까. 더 말해 주어야 하는가. 여기까지만 하자, 2011년 가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전 세계에 21세기산업혁명을 선포 했다면 더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바로 북은 핵융합 기술에서 21세기 산업혁명을 최초로 선언한 국가가 되었다. 미국은 그 수준에서 북의 선군의 힘과 무장 장비체계를 사고하라, 이 말 이다. 이게 저절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다,

전쟁 억제력은 인간이 많다고 돈이 많다고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전쟁 억제력은 군사과학 기술 발전과 최고 영도자에서부터 모든 인민의 일심단결에서 결정된다. 북이 왜 열병식에서 10년전에 실전 배비한 대륙간탄도 미사일《화성13》호를 공개하였을까. 단순히 무력시위차원에서? 아니다. 군사정세에 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은 일정한 집단의 의도를 읽어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결정권의 권한이 있는 최고사령관의 의중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의중을 바로 읽어내는 것이 정세판단에서 관건이 된다. 미국이나 남한은 그러한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의중을 잘 이해하자면 바로 조선인민군 열병식에서 대륙간 전략탄도미사일을 왜 공개 하였는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것은 분단된 한반도의 조국통일은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의 내부의 문제이니까 우리민족끼리 잘 할 테니 미국 너희들 간섭하지 말고 떠나라, 그 메시지이다.

화성13호는 북의《프로톤》이거나《토풀》전자미사일이며 너희들 전쟁을 원하는가? 평화를 원하는가, 너희들 전쟁을 원하면 언제던지 덤벼라, 본토를 완전 초토화, 요정을 내겠다는 의지의 일단을 시위한 것이 된다. 만약 미국이 2.29합의를 파기하는 경우 한반도 통일성전에서 미국은 대패 한다는 것을 이제 인정하라는 메시지이다.

첨예한 정세, 심각해지는 요즈음이다. 그러나 북의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얼굴은 밝다. 생기가 돈다. 북의 고위수뇌부 지휘관들 역시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는다. 뭐가 그리 좋아 슬그머니 웃는가. 힌 제복에 멋진 견장, 이게 조선식 군 수뇌부들의 새 복장인가? “전승기념식” 연회 때나 입을 만한 화려한 제복을 입고 승리자의 뱃심의 미소를 감추지 않는다. 미소가 흐르는 웃는 얼굴이 얼마나 보기 좋은가. 뭔가 변화가 보인다. 장병들의 군복도 군모도 달라 보인다. 과거에 잘 눈에 띠지 않았던 얼룩무니 전투복이 많이 보인다.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는 비날론 주체섬유는 군인들의 전투복까지 단숨에 바꾸어 버리는가.

상대를 기죽이는 무기는 힘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정신력이라는 무형의 무기가 있다. 그중에 환한 미소로 상대를 녹여 놓는 마음이다. 몇 일 전 제655연합부대의 종합전술군사연습 때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군 지휘부 성원들과 함께 모두가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이명박 쥐새끼 역적패당의 본거지》를 형체도 없이 날려버리겠다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특별작전행동소조》의 통고까지 내 놓은 마당에, 아직 성전은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다 이겼다는 승리자의 확신에 찬 자신감 넘치는 웃음의 표정들, 종합군사훈련이면 군사훈련, 은하수 합창단의 종합공연 관람이면 관람, 누가 그랬다. 선군정치는 종합예술정치라고...그렇다 선군정치는 종합예술정치이다. 예술이란 새 것의 창조가 아닌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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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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