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14> 제3세계의 눈으로 서구 열강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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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10-02 15:47 조회5,4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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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4> 제3세계의 눈으로 서구 열강을 파헤친다 곱지 않은 눈으로 제3세계를 바라 보는 제국주의 자들 폭력으로 병든 제국주의를 제3세계가 고친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수십 개의 탈식민지 국가들이 아프리카와 남 아메리카를 비롯아며 중동과 동남 아시아등 전 세계에서 우후죽순 처럼 신생국가들이 창건됬다. 이렇게 많은 신생국가들에게 있어서 놀란만한 것은 신생국들이 모두 다 세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첫째는 모두 다 서방의 제구주의 국가들에게 수 백년 동안 종속된 피식민지로서 수치스러운 고난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두번째, 모두 다 극도로 빈곤에 처해 있으면서 하루 속히 경제적으로 자립발전을 갈망하고 있었다는 사실다. 세번째, 모두 다 동서 냉전이라고 하는 철망에 옭아매임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위의 세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창건된 신생 국가들 사이에는 현격한 차이점이 발생하고 있었다. 그 차이점은 신생국들이 어떻한 형태의 정권으로 창건할것인가에 있어서 서로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수 백년 동안 서방의 제국주의 국가들 밑에서 식민통치를 받은 경험이 있는 신생국가들 대부분은 서방이 강요하는 민주주의 형태의 정권 보다는 냉전시대의 국제적 동향속에서 “인민민주주의적 공화국”의 정권형태를 더 원하고 있었다. 대부분 신생국가들이 “민족주의”라는 용어를 즐겨 사용 했다. 미국이 강요하는 정권형태보다는 공산주의 내지 사회혁명 지향적인 정권형태를 더 원하고 있었다. 이러한 국제적 상황하에서 긴박한 위기를 느끼고 있는 나라는 바로 미국이었다. 미국은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방향으로 가까히 기울어지고 있는 신생국가들에 대하여 다급하게 접근하여 미국의 풍부한 경제적 원조와 구제물자들을 무상으로 제공해 줌으로서 신생국들이 공산주의자들의 수중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 었다. 뿐만 아나라 서구문명으로 가장한 기독교의 선교전략이 제3세계에 끼친 영향은 정치적으로 결정적인 역활을 하고 있었다. 동서냉전시대의 대립을 오히려 더 심 화시키는 분열적인 악영향을 종교가 작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종식 후 미제국주의를 중심한 나라들을 제1세계라는 호칭으로 불렀으며 러시아 공산주의 국가 진영을 제2세계 라는 호칭으로 불렀다. 년에 미국과 서유럽 선진자본주의 국가들을 총칭하여 제1세계 라는 명칭으로 고정됬으며 옛 소련을 중심한 바르샤바 조약기구 (WTO) 가맹국들을 2세계라고하는 명칭이 처음으로 국제 사회에서 공식화 됨으로서 전 세계를 동서 두 진영으로 분열시켜 놓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 외의 대다수의 약소국가들에 대해서는 제3세계라고 하는 불명예스러운 명칭을 사용하여 이념적으로 분열된 세계적인 지배체제를 고정시켜 놓았다. 제3세계를 “비동맹국”이라고도 부른다. 1955년에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제1차 비동맹국 국제회의가 열였다. 제1차 비동맹 국제회의를 주도한 국가는 인도의 네루 수상, 인도네시아의 수카루르노 대통령, 이집트의 나세르 대통령, 유고슬로비아의 티토 대통령등이 중심적 역활을 했다. 비동맹국 제1차 국제회의를 실질적으로 주도한 지도자들은 도대체 어떤 인물들 이였는가? 초창기의 비동맹국의 지도자들은 모두 다 반식민지 사회주의 지향적인 정치적 노선을 따르는데 일치하고 있었으며 또한 모두 다 소련에 대하여 일정한 공감대를 보이고 있는 지도자들 이었다. 제3세계의 비동맹 국가들이 초창기부터 사회주의 동향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 미국은 큰 염려와 불안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미국은 사회주의적 조류가 전 세계에 흘러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1950-1970년를 전후하여 분주하게 동분서주 하면서 맹렬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미국의 급선무는 그때 당시 제3세계의 나라들을 친미적으로 끌어 드리기 위한 유인 방법으로 지역적인 연합체를 구성하는데 착안헸다. 그리하여 미국은 급하게 <중동조약, CENTO>과 <동남아 조약. SEATO>을 조직하는데 성공했다. 이와같은 지역조직들이 UN과 NATO를 중심으로 하여 반공친미 노선으로 정착하도록 미국은 분렬적인 세계 구조를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때 미국이 서둘러 창설한 UN은 초창기 부터 UN 이 아니라 TWON 이되고 말았다. 그럼으로 미국이 전 세계를 반공친미국가로 만들어 끌어 드리려는 미국의 구상은 전적으로 실패했다. 1959년의 쿠바혁명 이후에 제3세계 나라들이 남미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 대하여 가장 비우호적 나라들이 되고 있었다. 어쨋던 그때 당시를 회고해 보면 제3세게는 미국이든 소련이든 강대국의 이익과 패권에 말려들어 추종할 가능성이 점점 회박해 지고 있었다. 제3세계는 오히려 제1세계와 제2세계의 불안전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예견하고 있었다. 3세계는 보다 더 광활하게 전 세계적인 전략을 유심히 바라보면서 독자적인 진로를 모색하고 있었다. 제3세계의 화두는 반서방, 반자본, 사회주의 혁명을 통한 근대화를 건국의 목표로 삼고 있었다. 제3세계의 눈에 보이는 제국주의자들의 모습은 방향을 잃고 갈팡지팡하면서 불안과 위기에 처해 있었다. 제1세계 제국주의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마술은 제국주의적인 자기기만의 메커니즘에 빠져 있는 모습이었다. 1. 역사의 변천과 세계정치 위기의 시대 로마재국과 이슬람의 오스만 제국이 붕괴되여 산산조각이 나고마는 역사적 변천이 발생하여 한 시대에서 부터 다른 한 시대로 이전하는 새로운 역사가 전개됬다. 그 다움에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역사에 또 다시 거대한 변천이 발생하였다. 세계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양대 진영이 대립하는 이른바 냉전시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다. 1950년대에 이르러서 중국을 포함하여 사회주의권이 전 세계의 인구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두 세게 진영 사이에 상호 불신과 몰리해로 인하여 고립과 대립으로만 일관하고 있었다. 1930년-1980년에 이르는 50년 동안 미국과 러시아 양진영 사이는 냉전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탈린주의 통치체제는 러시아 땅에서 강력한 사회주의 정통을 확립하여 러시아인들에게 진정으로 그들을 대표하는 지도체제로서 위치를 확보하고 있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러한 지도제에 대하여 비판적인 지식인들이 어느 정도 있 었다. 만일 러시아의 지식인들이 스탈린식 지도체제에 대하여 비판을 한다면 불이익을 당하게 됨으로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식 이후 제3세계에 창건된 사회주의 국가들 대부분이 러시아식으로 사회주의적인 정치형태로 건설된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새로 창건된 제3세계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모두 다 러시아식 사회주의를 무조건적으로 따른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1945년에 유고슬라비아 티토 대통령은 러시아의 스탈린식 공산주의 정권을 비판하면서 유고슬라비아 독자적인 공산주의 정치노선을 주장하면서 통치를 했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선군정치를 필두로하여 중국, 인도차이나, 아프 리카 나라들이 투쟁하여 사회주의 국가창건을 독자적인 노선으로 선택했다.제3세계에서 창건된 사회주의 지향적인 신생국들의 투쟁은 대부분 소련의 무기와는 관련이 없는 자생적인 투쟁방법으로 사회주의 국가들을 건설했다. 오히려 아프리카에서 많은 게릴라 투쟁에 대한 지원을 중국으로 부터 받은 것이 훨신 더 많았다고 한다. 1980년 이후 20년동안 세계 역사는 방향을 잃고 불안정과 위기에 당면해 있었다1989년 이후에 러시아의 붕괴로 인하여 많은 약소국들이 미국이 제공해주는 차관을 의존하여 일시 미국의 영향을 받는듯 했다. 하지만 어쨋던 동서 대립이 심화 되고 있는 냉전시대의 체제하에 처해 있는 제3세계는 냉전의 폭풍속에서 위태로운 화약고가 되고 있었다. 2. 제3세계의 혁명에 대하여 러시아의 붕괴후에 냉전시대가 끝났으나 평화가 왔다고 속단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냉전시대의 회생자는 제3세계 이었으며 냉전이 끝난 후에도 그 회생의 후유 증은 제3세계에서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다.동서 냉전시대에 있어서 반미 국가든 혹은 친미 국가든 민중의 혁명운동은 유행처럼 일어나고 있었으며 또한 반미 혁명을 억누르기 위한 친미적 군사 쿠테타를 경험하지 않은 제3 세계 나라는 별로 없을 정도 이었다. 소련은 전쟁 없이 냉전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강대국들 끼리 서로 타협하여 가상적인 평화를 유지하는데만 힘쓰고 있었다.미국과 러시아는 강대국들 끼리 가상적인 평화를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제3세계에서는 비참한 전쟁이 계속하여 분쟁지역으로 남아 있도록 교묘하게 뒤에서 작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1945년-1980년경 까지 30여년 동안 제3세게에서 국지전이 약 100건이 발생했는데 사망자 수는 약 2000만명으로 추산한다. 동아시아에서 900만명, 아프리카에서 350만명, 남아시아에서 250만명, 중동지역에서 50만명 이상이 죽었으며라틴 아메리카에서도 상당 수가 죽임을 당했다. ( UN World Social situation Report 1985년) 떤 나라에는 총인구 3,000만명 중에서 사망자가 300-400만명이었다고 한다. 베트남 전쟁(1945-75) 30년간에 사망자를 최소 200만명으로 추산한다. 그러면 한국 6.25전쟁은 어떻했는가? (1950년 6월 25일-1953년 7월 27일) 미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사망자 총수는 200만명이다. 한국인 사망자는 약100만명인데 그 중에 85%가 민간인들 이라고 발표했다. 수십 년 동안 제3세계에서 발생한 모든 전쟁들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제3세계의내부에 침투한 친미적인 기득권세력을 대항하여 싸운 민중들의 결사적인 게릴라전 이었다. 하지만 사실은 제3세계에서 발생한 모든 전쟁들은 그 뒤에서 기득권 세력을 지원해 주고 있는 미국 제국주의자와 싸운 민족 해방을 위한 혁명적 투쟁 이었다.특히 작은 국지전이 아니라 대대적인 반미 게릴라 해방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 종식후 부터 1980년대 까지 약 40년 동안에 제3세계에서 32건이 발생했다. 작 은 국지전 까지 모두 다 살펴 보면 반미 해방전이 100건 이상 발생했다. 그런데 이와같은 반미 게릴라전을 이르킨 제3세게 혁명군들의 공동목표와 그들이 외치는 구호가 매우 특이 하였다. <승리 아니면 죽음을> <우리 승리 하리라> 하지만 제3세계 혁명군의 구호는 또 다시 갱신되었다. <조국 아니면 죽음을> 이 와 같은 구호는 조국해방을 위하여 죽음을 각오한 민중들의 외침 이었다.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죽음을 각오한 제3세계 민중들이 외친 구호는 강력하고 단호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평등하다”라고 미국의 건국이념이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주장하는 “모든 사람”은 제3세계를 제외한 서구 백인들에게만 적용되는 “모든 사람”이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 민주당 정권이 비교적 진보주의적이라고 했다. 하지만 진보적인 민주당은 베트남 민족해방 운동에 대하여 폭력적인 무력사용을 서슴치 않고 않고 시작한 폭군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뒷마당에 있는 쿠바를 비롯하여 니카라과, 파나마, 온두라스엘살바도르, 과테말라등 남미 나라들과 동남 아시아에서 필리핀을 비롯하여 많은 섬 나라들을 폭력으로 침략하였다. 인류의 평등과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미국의 폭력적 침략행위는 서방 강대국들의 이중적 두 얼굴을 그대로 나타내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미국의 폭력적인 침략 행위는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재편을 시작하는 <팍스 아메리카, Pax America)>의 식민지의 서막을 열게하는 기초가 되었다. 강대국의 폭력을 정당화하고 식민주의적인 지배질서를 정착시키는데 저항하여 제3세계에서 비동맹국들이 단결하여 반제반미 운동을 태동시킨 것은 극히 당연한 결단 이었다. 2차 세계대전 종식 후 세계는 <식민자>와 <식민지인>으로 둘 로 나뉘어 졌다. 지배하고 착취하는 식민자와 억압받고 약탈을 당하는 피식민지인으로 철저히 구별되었다 알제리의 혁명적 해방운동가인 프란츠 파농은 <비인간적인 상황 속에 매몰되어 있는 인간은 자신의 생명을 내걸고 투쟁함으로서만 매몰된 인간을 다시 찾을 수 있다> 라고 외첬다. 변증법 론리의 철학자인 헤겔의 명언은 <목숨을 걸어야 자유가 획득된다>라고 유명한 명제를 제시했다.이러한 유명한 말들은 무엇을 뜻하는 말 인가? 피지배자의 해방운동은 민중이 주체가 되여 정의로운 폭력으르 투쟁을 전개하는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폭력에 의하여 빼앗긴 인간성을 되찾기 위한 투쟁은 반드시 정의로운 폭력투쟁 속에서만 새로운 자의식을 깨우치게 된다는 변증법적 이론을 밝히 제시해 주고 있다. 서구 열강의 침략의 본질에 자리잡고 있는 힘은 바로 폭력이다. 서구 열강의 폭력에 대항하여 싸워야 하는 제3세계의 해방 혁명운동은 민중이 주체가된 정의로운 폭력론리에 근원적인 통찰력을 파악한 후에 혁명을 위한 실천의 길을 이끌어 내야한다.서방의 백인 침략자들은 제3세계의 피식민인들을 가리켜서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이라고 악담을 했다. 그런데 이러한 악질적인 백인 침략자들을 상대하여 싸워야 하는 제3세계의 인간해방운동이 <정의로운 폭력> 없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가 있갰는가? 인간 해방을 위하여 <혁명하라>라고 하는 명령은 <혁명을 위하여 정의로운 폭력을 사용하라>라고 하는 말과 같은 뜻이다. 이 말은 인간의 양심에게 냉철하게 명 령하고 있는 정의로운 명령의 말이다. 그럼으로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싸르트르는 분명히 말 하기를 <인간 해방을 위한 혁명에 있어서 폭력은 정당하다>라고 주장했다. 철학자 싸르트르의 주장은 <폭력을 통한 폭력의 분쇠>를 의미한는 말이다. 서구 열강들이 폭력으로 제3세게를 지배하고 있는데 대항하여 보다 더 큰 <정의로운 폭력>에 의해서만 서구 열강을 물리칠 수 있다 는 절대적인 주장이다. 3. 세계적 폭력국가인 미국에 대하여 미국이 초강대국으로서 폭력국가라는 증표를 대략 세 가지 근거로 말 할 수 있다.첫째는 미국의 강력한 군사력인데 핵무기를 세계에서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둘째는 월스트리트로 상징되는 경제 금융재도이다. 미국의 대재벌들이 제3세계 뿐만 아니라 유럽도 지배하고 있다. 미국의 재벌에게 유럽도 무릅을 꿇고 있는 형국이다. 셋째는 헐리우드로 대표되는 미국의 문화적 권력의 위세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프란시스 선더즈가 출판한 <문화의 냉전> 이라는 책에 의하면 미국의 CIA는 냉전문화를 세계에 확산시키기 위하여 세계의 영화 시장에 나오는 모든 작품들에 대하여 제동을 걸고 관여하면서 미국의 문화침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할리우드의 탁월한 비평가들은 미국의 영화에 나타나고 있는 폭력성에 대하여 하나도 숨김 없이 미국 사회의 비정한 폭력정치를 비판하고 있다. 2012년도 미국의 국방비는 6천 7백 10억 달러이다. 미국은 1만개에 이르는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6개 지역사령부와 4개 전략 기능사령부를 설치하여 전세를 미국의 막강한 군사적 폭력하에서 위협하고 있다. 미국은 이러한 막강한 군사적 폭력을 바탕으로 하여 <팍스 아메리카나> 미국의 평화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앞으로는 평화주의를 내세우면서 뒤로는 테러 위협을 물리친다는 명분을 구실삼아 국제법을 어기고 폭력적인 침략행위를 서슴 없이 자행하고 있다. 미국이 2003년에 이라크를 공겨할 때 이라크로 부터 어떻한 공격을 받은바 있었던가? 뿐만 아니 이라크를 공격할 때 유엔의 결의안을 받기나 했던가? 이라크 침공에 동원됬던 미국의 병사들 까지도 이라크 침공을 더러운 전쟁이라고 항의하지 않었던가? 미국의 불법적인 폭력전 8년 동안에 이라크 민간인 사망자가 2만 5천명 이었으며 2백만명이 난민이 되여 죽음의 위협속에서 고달픈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라크에서 폭력전에 참전했던 병사들이 귀국하여 미국 내에서 폭력적인 삶의 모습을 나타내 보임으로 미국의 수치스러운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의 폭력전쟁의 비극은 어찌 이라크에만 국한된 이야기 이겠는가? 베트남 전쟁의 20년의 비극도 결국 미군이 조작한 통킹만 사기극이 전쟁발생의 원인이였다는 사실이 밣혀졌다. 미국의 침략과 군사적 폭력은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모든 나라에서 하나도 다름이 없는 형태로 경제적인 이익을 추구하여 수 세기동안 계속하고 있었다. 제2차세계대전 종식 후에 미국이 저지른 폭력의 행태는 이데올로기를 추구하는 방법에 기인한 술책으로서 정치적 폭력은 더욱 더 가혹해 지고 있었다. 나치스가 수백만의 유태인을 학살한 사실은 세계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수천만의 원주민들과 흑인들을 학살한 폭력에 대하여는 모르는 척 하고 있다. 백인들이 저지른 폭행을 부당한 행동으로 여기지 않으려 하고 있다. 미국의 백인 이 원주민과 흑인들을 죽인 폭력에 대하여 그저 듣기에 매우 거북한 과거사의 한토막 이야기 거리로만 여기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사학자 E. H. Carr는 그의 저서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분명히 말하기를 과거의 역사를 그저 흔적에만 탐닉할 수 있게 할 만큼 한가롭지 못 못한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했다. 오늘의 현실은 인간이 앞으로 진보하여 나아 가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불합리한 요소들이 이 사회 곳곳에서 완강히 버티고 있 다고 역설했다. E. H. Carr 가 말하는 뜻은 무엇인가? 역사는 기록하는 사람의 편이에 따라 이색 적인 일화들을 수집해 놓은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참된 역사가는 역사적 사실들의 의미를 구별해낼 수 있는 사람, 곧 역사가는 철학적인 사람만이 최고의 올바른 역사를 기록할 수 있다는 뜻이다.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지배 이데올로기에 부합하는 역사만을 고집하면서 목적 추구가 불가능해졌을 때는 폭력적인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 지적했다. 2012년 4월에 실시한 갤럽여론 설문에 따르면 <미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예>라고 대답한 미국인들은 24%에 밖에 되지 않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월 25일에 유엔총회에서 30분 연설을 하여 이란과 시리아의 핵개발에 대하여 공격적인 비난의 말을 하여미국의 침략적 본성을 다시 드러 냈다. 오늘 현재 미국은 이란과 시리아에서 친미적인 반정부 세력에게 막대한 지원을 제공해 주면서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란과 시리아 대통령을 향하여 독재자라고 비난할 뿐만 아니라 핵무기를 갖지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폭력적인 발언을 유엔총회에서 했다. 4. 미국의 핵폭력을 어떻게 막을 수 있나 미국의 핵폭력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변증법론의 철학자 헤겔의 유명한 말 처럼 <목숨을 걸어야 자유가 획득된다> 는 명제를 따라야 한다. 실존주의 철학가 싸르트르도 역시 <인간 해방을 위한 정의로운 폭력적 억제력은 정당하다>라고 말 했다. 미국이 북조선에 대하여 핵위협을 계속되고 있는한 북조선은 정의로운 핵억제력을 유지강화해 나아갈 수 밖에 없다. 국을 비롯한 제1세계가 핵무기를 독점하는 것이 이제는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명백해 젔다. 핵무기와 핵무기를 만드는 기술을 제3세게 여러 나라들의 수중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 이제는 당여한 것이 되고 있다. 오늘 조선인민민주공화국이 세계 핵보유국들 중에서 7번째 나라로 기록되여 있다. 하지만 핵개발 기술 능력에 있어서는 7번째가 아니라 당당히 미국의 첨단 기술과 대등한 위치에서 경젱자가 되고 있다. 미국의 핵전문가인 J. Medalia는 미국 의회에서 증언하여 말하기를 2009년에 실시한 북조선의 핵실험에서는 방사능 유출을 완전히 봉쇠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 으로 여겨진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북조선의 핵개발 능력에 대히여 미국은 확실히 포착하지 못하고 있는데 반하여 이란은 북조선의 핵개발 능력과 감추어진 기술에 대하여 임이 서로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파키스탄이 핵탄두 90-11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동맹국들 중에서 제일 강력한 나라인 인도는 핵탄두 80-100개를 보유하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인도의육군 참모총장 V.K. Sing은 분명히 말하기를 <인도의 핵무기는 절대로 전쟁용으로 인식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인도는 수 백년동안 영국과 미국의 침략행위에 시달려 오다가 1947년에야 파키스탄과 분리독립을 성취한 나라이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말인가? 이제는 제1세계와 제3세계의 장벽이 허물어 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북조선 인민공화국을 비롯하여 핵억력을 보유하고 있는 제3세계 나라들이 미국의 핵폭력을 이제는 능히 막 을 수 있 게 됬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최근에 미국에서 제작한 “반이슬람 모독 영화”가 문제가 되여 전아랍세계에서 반미시위와 폭동으로 번지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유엔 총회의 연설에서 이 영화에 대하여 궁색한 변명의 말을 하고 있었다. 이와같이 이슬람 세계가 들끓코 있는 와중에 2012년 9월 23일에 이란의 군부 혁명수비대의 모하마드 자파리 사령관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하여 매우 의미 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란을 치 겠다는 이스라엘의 위협은 말로만 그치지 않고 마침내 실제로 이란을 칠 것이다> 라고 모하마드 자파리 사령관은 기자회견에서 발언 했다.하지만 이 기자회견에서 자파리 사령관은 보다 더 의심장한 말을 또 계속했다. <만일 이스라엘이 이란을 칠 경우 이스라엘은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모하마드 자파리 사령관의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은 무엇을 의미하는 발언인가? 그는 물리적 충돌은 물리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핵으로 공겨해 오면 핵으로 반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시하는 분명한 메시지 이있다. 미국은 전세게를 향하여 공공연히 선전하여 말 하기를 이란이 북조선으로 부터 핵무기를 가져 오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라고 큰 소리 치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은 “행차후에 손드는격”이 되고 있다. 이제는 국제사회에서 이 북조선으로 부터 핵무기생산기술과 능력을 완전히 전수받었다는 사실이 공공연히 말 할 수 밖에 없이 되고 말았다. 2012년 8월 30일에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비동맹국제회의 제16차 회의가 개 최되여 120개 나라 대표들이 참석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로 김영남 최고 인민회의상임위원장이 비동맹국 회의에 참석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번 제16차 국제회의 의장인 이란의 대통령 아호마디네지드 대통령의 제의로 조선인민공화국의 고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추모하여 묵상을 하는 순서가 있었다. 120개 비동맹국가 대표들은 엄숙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반제반미 선군 정치의 나라의 영도자인 고김정일 국방위원장 령전에 정중한 조의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김영남 위원장은 9월 1일에 이란이슬람공화국을 국빈으로 공시방문했는데 이란정부는 김정은 최고 영도자에게 선물을 증정하여 김영남 위원장을 통하여 전달했다고 한다. 위의 전해 주는 모든 이야기들을 통하여 제3세계 위협하고 있는 미국의 핵폭력을 가히 막을 수 있는 힘은 <목숨을 걸어야 자유가 획득 돤다 > 라고 설파한 옛 철인의 말의 참뜻을 이해할 수 있다. 폭력으로 병든 서구열강 제국주의가 가지고 질병을 제3세계가 고친다. 제3세계의 새로운 시대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북조선공화국의 선군정치가 드디어 미국의 군사적 패권을 감퇘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우아한 21세기, 하지만 세계는 서구열강의 폭력으로 가득차 있다. 인간에게 폭 력을 사용하고 있는 서구문명의 병페에 대하여 북조선은 인간의 삶의 길은 자주적이고 주체적 이래야만 한다는 주체철학과 혁명적인 삶의 길을 명시해 준다. 국은 가는곳 마다 미국의 전략적 중심지로 삼고 제3세계 나라들을 분렬시킨다.현대 과학문명의 각종 역기능을 이르켜 인류 사회를 파멸의 길로 유도하고 있는 오늘의 미국의 정치 군사적 패권주의는 역사적으로 기독교 왕국들이 패망한 세속적인 부패의 길을 여전히 뒤따라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 코리아 반도에서 우리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는 서구 패권주의와 함께 같은 배를 타고 있지 않는 다는 사실을 명백히 밝히는 일이다. 미국은 코리 아 반도의 치적 운명을 제국주의 흉계적 지배체제에 몪어 놓고 모든 것을 합리화 시키고 있다. 미국은 코리아 반도를 미국패권의 성패를 판가름하는 이데오러기적 실험장으로이용하고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은 미국의 흉계를 이제는 더 이상 추호도 용납할 수 없다. 코리아 반도의 통일을 위하여 북과 남이 우리민족끼리 서로 협력하는데 대하여 미국이 마구 도전해 오는 분렬적인 패권주의는 참으로 야비하고 사악하다.하지만 우리는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의 주체사상과 배치되는 외세의 온갓 패권을철저히 확고하게 배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선 인민공화국은 제3세계 국제사회에서 우리민족끼리의 주체사상의 선군정치의 독창성을 빛냄으로서 제3세계의국제적 유대를 더욱 굳건히 확립하고 있다. 오늘 제3세계는 우리민족끼리의 반제반미 선군정치와 주체사상의 위대성에 대하여 선망의 대상으로 삼고 주시하고 있다. 폭력으로 병든 제국주의 병페를 제3세계가 고치는데 모두 다 동조하고 헙력하고 있는 것이다. 끝. (유태영 10/6/12)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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