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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수필-3]"얼음판에 구멍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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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9-23 20:36 조회5,7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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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원섭 선생(스웨덴 거주동포, 필명: 다물흙)은 한국의 정치풍토가 알맹이 없는 껍데기 판이라고
지적하는 글을 올리면서 그 어느 후보도 조국반도의 본질적 원인이 되어 온 주한미군에 대한 언급이 없을
뿐만 아니라 미군의 간섭과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남녘사회의 풍토를 개탄했다.
필자가 보낸 글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민족수필-3]"얼음판에 구멍이 있는가?"




*글:림원섭(스웨덴 거주동포, 필명:다물흙)


<##IMAGE##>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자 3명에게 말한다.

민주당과 새누리당(한나라당)에 말한다.
허 허 무소속도 듯거라
북녘 배달민족은 핵무기를 가진 당당한 나라다.

그것 뿐이랴!

핵융합을 가진 엄청난 민족이다.
UFO와 EMP를 가진 어마어마한 나라라고
지구촌 여기 저기서 웅성거린다.

겉으로는 태연한척 하지만
미제가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고 있는데...
아직도 민족통일이 무섭더냐?

미국이라는 외세가 그렇게도 무섭더냐?
일본 당국이 아직도 무섭더냐?

요즈음 대한민국에는 온통 대통령 선거로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데
사대매국의 후손이 나타났고,
민족 평화통일이라는 말한마디 못하는 후보도 보이고,
변호사 출신후보도 주야로 고함치고 있다.

"정치가 변해야 민생이 변한다"고 하며
"경제 민주화"를 들고 나오면서
복지, 일 창출 문제 등 그럴싸한 공약들이 쏟아져 나온다.

아무리 공약들을 솓아낸들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이냐!
핵심 문제들이 빠졌는데...

보라!

조미간에 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 바꿔지지 아니하고 신 노예문서인 한,

미행정협정(SOFA)이 없어지지 아니하고
미제가 년 16조원 이상씩 퍼가는 것이 바꿔지지 아니하는 한,

백성들의 생명인 군 통수권을 미제가 쥐고 있는 한,

백성들의 양심을 죽이는 보안법이 살아 있는 한,

미군이 철수하지 아니하는 한,

대한민국의 자주를 100% 미국이 쥐고 있는데...
그것이 식민지 노예(종)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일창출을 잘하여 더 많이 퍼주겠다는 것이더냐?
아~ 답답한 사람들아~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금융, 군사의 본질을 똑바로 보라!
얼음판을 냅다 깨듯 의식의 문을 두들겨라!

미군철수를 공약으로 내 세우는 그런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거짓이 없고 약속을 지키고 진정으로 제 동족과 손잡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4345(2012)년 09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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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www.facebook.com/kilnam.roh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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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수필-2] "여기에 한 족보가 있습니다."
[민족수필-1]콜로니롯트(Kolonilott)란!
[인물] 스웨덴 임원섭선생, 《물흙길》무도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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