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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30> 제3세계의 눈으로 서구열강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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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6-11 14:07 조회4,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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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은 이번<연재 30> '제3세계의 눈으로 서구열강을 파헤친다'의 연재 글 에서 "영국은 영국의 돈이 중국으로 일방적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무역적자를 방지하기 위하여 고안해 낸것이 바로 <아편무역>이었다.  영국은 중국에 아편을 수출함 으로서 중국의 차, 비단, 도자기, 약재등 수입으로 인하여 중국으로 흘러  들어 가고 있는 영국의 돈을 되찾기 위한 방법으로 아편무역을 시작했던 것이다".라고 지적한다. 그전문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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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30> 3세계의 눈으로 서구열강을 파헤친다
 
         
 아편 노룻 하는 서구문명
 
과학기술의 아편, 자본축적의 아편, 종교적 위선의 아편
 
 
 
*글: 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서구열강이 제3세계에서 이르킨 많은 전쟁들 중에서 가장 추악한 전쟁은 영국이 중국에서 이르킨 <아편전쟁>이었다. 1차 아편전쟁은 1839-1842년에 영국이단독으로 이르켰으며 제2차 아편전쟁은 1856-1860년에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작전으로 연합군을 창설하여 중국 청나라를 침공하여 아편전쟁을 이르켰다.
 
영국은 1700년대에 인도,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 그리고 미얀마 등 중국에 인접해 있는 여러 나라들을 벌서 식민지화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영국이 중국 청나라와 접촉을 시작한 시기는 영국이 중국 청나라와 무역을 시작한 때부터 이었다.
 
영국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부유한 나라가 됬다. 영국은 중국과의 무역을 통하여 중국산 다양한 차들, 비단, 도자기, 약재 등 그리고 청나라의 많은 진귀한 동양의 상품들을 대량으로 수입하는 무역을 계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영국은 중국에서 홍수처럼 증가해 들어 오고 있는 무역으로 인하여 영국의돈이 중국으로 무한정 흘러 들어가는 무역적자에 대하여 불평을 하게됬다.
 
영국은 영국의 돈이 중국으로 일방적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무역적자를 방지하기 위하여 고안해 낸것이 바로 <아편무역>이었다.  영국은 중국에 아편을 수출함 으로서 중국의 차, 비단, 도자기, 약재등 수입으로 인하여 중국으로 흘러  들어 가고 있는 영국의 돈을 되찾기 위한 방법으로 아편무역을 시작했던 것이다.
 
중국인들이 아편에 중독되기만 하면 영국으로부터 아편을 무진장 수입하게 될것이라고 판단하여 영국은 최고의 무역방법이라고 판단했다. 영국이 중국에 수출한  아편의 수량은 대략 다음과 같다.
 
1760년대에는 해마다 1년에 아편 200 상자를 수출했다. 그러나 16년 후인 1786 년의 기록에 의하면 그 때까지 해마다 1년에 2,000상자의 아편을 중국으로 수출했다. 영국의 아편무역은 계속하여 크게 증가하여 1800년대에 들어 서서는 해마다 1년에 4,570 상자를 수출했으며 1830넌대초에는 해마다 1년에는 21,800 상자를 수출했다. 끝으로 1839년 까지는 해바다 1년에 40,000상자 이상을 중국
에 아편을 수출했다.
 
중국은 100년동안 영국의 속임수와 또는 강압적 압력에 의하여 아편을 수입했다.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중국 청나라에는 아편 중독자들의 천국으로 화했다.
 
아편 중독자들끼리 모여 사는 아편굴이 생기기 까지했다. 아편 수입으로 인하여 중국의 국가 경제는 급격히 망가졌으며 군기문란등으로 심각한 곤란에 이르렀다.
 
중국에서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주로 하층계급에 속하는 민중들 사이에서 영국산아편이 선퐁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으며 영국은 오로지 무역의 성공만을 위하여 해마다 아편무역을 기하급수로 증가시킴으로 중국의 민증들은 죽어가고 있었다.
 
1839년에 드디어 중국 청나라 황제 도광제는 아편으로 인하여 당면한 국가적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의 고위 관리인 임직서에게 특권을 부여하여 영국으로 부터 아편수입을 원천금지 하도록 긴급조치를 취했다.  황제는 특사로 임직서를 임명했던 것이다.
 
황제의 임명을 받은 임직서는 아편 수입금지령을 전국에 내리고 특히 남쪽 광동성에 있는 아편수입의 창구의 역할을 하는 광저우 항구도시에서 아편 20,000 상자를 몰수하여 아편수임 금지령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1840년에 중국 청나라가 <아편수입 금지령>을 내린데 대하여 영국은 즉각적인 반발을 이르켰다. 영국은 유럽의 유명한 기독교 국가로서 중국에 100년 동안이나 아편을 수출한것 만으로도 역사에 남을 수치스러운 사건이였다. 그런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중국 청나라가 처음으로 <아편수입 금지령>을 내린데 대하여 영국은 즉각적인 보복으로 제1차  아편전쟁을 이르켰던 겻이다.
 
1842년에 막강한 서구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이 아편전쟁에서 승리했다. 아편전쟁에 승리한 영국은 이른바 <난진조약>을 체결하였은데 그 조약은 중국의 5개 항구도시를 추가로 영국에 개항하기를 요구하는 조약이었다. 그런데 그 5항구도시 중에는 홍콩이 포함되여 있었는데 이로 인하여 홍콩은 영국에게 활양되고 사법권이 영국에 양도됬으며 99년 동안 영국에 예속되는 비극적 계약이었다.
   
2차 아편전쟁은 왜 또 다시 일어났나?  2차 아편전쟁을 일명 <에로호 전쟁>이라고 부르는데 전쟁 발생의 이유는 영국인의 소유이고 중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선박 <에로호>에서 영국의 국기가 끌어 내려지고 <에로호>가 훼손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은 이 사건을 핑게삼아 중국에 배상금과 사과문을 요구했다.
 
중국은 영국의 강제적 요구를 부당하다고 거절했다.  영국은 중국의 거절에 분노하여 광저우시에 불을 질렀다. 이것이 제2차 아편전쟁의 시작이 됬다.
 
1차 아편전쟁에서 약속한 중국의 개방정책이 영국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이유가 바로 영국이 제2차 아편전쟁을 이르킨 숨어 있는 원인 이었다. 영국이 품고 있는 야욕은 중국의 5개항구에 대한 개방뿐만 아니라 중국의 광활한 대지에 대한  침략의 야욕 이었다.
 
영국은 제2차 아편전쟁(1856-1860)에 프랑스를 끌어들이고 연합군을 구성했다.1857년에 제2차 아편전쟁에서 중국은 영국과 프랑스가 합작한 연합군에게 패전할 수 밖에 없었다. 2차 아편전쟁에 승리한 영국과 프랑스는 중국에 강요하여 <텐진조약>을 맺었다.
 
<텐진조약>에는 12개의 항목이 있다. 그런데 12개의 항목중에서 가장 치욕적인 항목 2개가 있는데 그 2개 항목의 내용을 살펴본다. 첫째, 영국, 프랑스, 러시아, 미국등 서구 열강국들이 베이징에 상주 할 수 있는 국제적 권리를 허락한다. 둘째, 중국이 서구인들의 종교인 기독교를 무조건 수용해야 한다 라는 항목이 었다. 국에 기독교가 전래된 역사는 이렇게 시작됬던 것이다.
 
굴욕적인 <텐진조약> 외에  또 다시 1860년에는 이른바 <배이징 조약>에 대하여 중국이 무조건 동의할 것을 강요 당했다. 중국은 아무 저항 없이 영국과 프랑스가 강요하는 대로 무조건 <베이징 조약>을 맺을 수 밖이 없었다.
 
영국과 프랑스에게 중국이 완전히 항복을 함으로서 21년 동안이나 계속된 제1, 2차 아편전쟁 (1839-1860>은 모두 허무하게 끝났다.
 
영국은 1760년대 부터 중국에 <아편 무역>을 시작하여 계속했으며 또 제1,2차 아편전쟁을 이르켜 1860년에 전쟁이 끝났다. 이와 같은 역사적 기록들을 종합하면 영국은 적어도 100년 이상 중국에 <아편무역><아편 전쟁>을 감행하면서침략의 야욕을 채우고 있었던 것이다.
 
1880년대에 있어서 중국의 아편중독자의 수는 공식 통계상으로 4천만명이 있었다고 한다. 그때 당시 2천만명이 아편중독증 말기현상에서 죽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공식 통계보다 더 많은 아편중독자들이 분명히 있었다고 본다. 아편 때문에자식과 아내를 팔아버린다는 이야기는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중국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실화였다.  당시 상해에는 아편굴이 실제로 2천개있었다고 한다.
 
영국은 중국민에게 아편을 제공하여 막심한 민족적인 비극의 역사를 남겨 놓았다. 서구 열강인 영국 제국주의적인 침략의 야욕이 아편을 통하여 중국에서 100년동 안이나 계속한 것은 참으로 잊을 수 없는 비참한 시간이었다.
 
영국이 이르킨 아편전쟁을 고찰하면서 마음속에 큰 질문이 생긴다. 어찌하여 중국에서 아편의 질고가 100년이 넘게 계속할 수 있었는가는가 하는 질문이다.  
 
아편의 중독성은 벗어나기 힘든 최악의 질고인데 어떻게 군자의 나라인 중국에서 100년동안이나 아편의 질고가 계속할 수 있었을가?  영국은 중세기 기독교 국가로서 뿌리 깊은 성공회(Anglican Church>를 국교로 삼고 있는 나라가 아닌가?
 
영국의 기독교는 이에 대하여 책임이 없는가? 영국이 중국에 아편 무역을 시작하 고 100년동안 판매한 방법은 도대체 어떤 방법이였는가?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하여 세 가지 답변을 찾아 보았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국의 고위층과 부유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호화로운 모습으로 아편을 피우도록 처음에 시작했다.  부자들이 최고의 호화로운 모습으로 아편을 피우는 것이 중국의 상류사회에서 유행처럼 확장되고 있었다.
 
일반 민중들에게 있어서 아편을 피운다는 것은 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유층에 대하여 민중들이 <부러워 하는 마음>을 이르키도록 영국은 중국 사회의유행을 부추기는 방법을 활용했다.  감수성이 강한 중국의 순진한 민중들은 고위층의 부유한 사람들이 아편을 피우는 멋있는 모습를 보고 호기심과 <부러워 하는 마음>을 유발하도록 심리적인 작전을 활용했다. 그리하여 일반 민중들이 너도 나도 스스로 아편을 피우도록 유도했다.  이와 같은 영국의 상업수단은 성공했다.
 
둘째, <고위층> <부유층> 사람들이 교만스러운 모습으로 아편을 피움으로서 그들이 서구의 문명인들과 접근하는 최선의 방법인 것으로 인식하도록 유도했다. 중국인들이 아편을 피움으로서 서구의 문명인들과 동등한 삶의 질을 공유한다는  문화적 착각을 이르키도록 유도했던것 이다.
 
세째로 영국은 중국인들에게 아편이 의료용으로도 매우 유익한 약재가 된다고  설득시키는데 주력했다. 영국은 아편의 중독성을 음페하고 오직 치료하는 양약 이라고 설득시켰다.
 
위의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영국은 100년 동안 중국이 서구 문명권에 예속되 도록 강요했던 것이다.  하지만 영국은 초기를 지난 후에 1800년대에는 무력을 사용하여 강압적인 방법으로 중국에 아편을 보급했다.
 
중국의 아편전쟁을 고찰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그것은 옛날 서구 열강이 중국에 대하여 아편을 강매한 것처럼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에 있어서 서구열강들은 제3세계에게 <자본주의 아편>을 교묘한 방법으로 강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후 오늘에 이르기 까지 70년 동안 서구열강은 제국주의로 포장된 <이념의 아편>과 자본주의로 포장된 <종속주의 아편>을 제3세계의 모든 나라들에게 교묘한 수단방법으로 또 어떤 때는 강압적 방법으로 전매특허식 침략의 아편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게된 것이다.  아편 노릇 하는 서구 문명에 대하여 재인식을 했다.
 
                          1.아편 노릇 하는 서구 과학 기술 문명
 
 
과학 기술 문명이 서구사회 뿐만 아니라 제3세게를 지배하고 있다. 과학의 기술발전이 사회생활 양식을 뒤바꾸어 놓았으며 19세기 후반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구 사회에서 삶에 대하여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서구의 문화의 발전과 과학적인 기술발전은 인류의 위대한 성취와 승리라고 찬양할 수 있다. 
 
하지만 서구의 과학발전은 엄밀한 검증이 요구되고 있으며 과학의 존립근거에 대하여 의심을 받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서구 과학 기술문명의 비약적인 발전은 결과적으로 서구 사회의 경쟁주의와 실용주의적 사회의 병페를 심화시키고 있으며 오직 경쟁과 만사에 있어서 개인의 실용주의적인 이해관계만을 계산하는 냉 혹한 사회를 만들어 놓았다.
 
서구의 과학적인 물질주의 문명이 오직 물질적인 효율성과 개인주의적인 경제적 이득과 가치만을 존중히 여기는 극히 물질주의적이며 반사회적인 냉혹한 개인주의 사회를 조성해 놓았다.
 
서구의 과학 문명에 종속된 후진국들이 무차별적인 과학 발전에 몰두하여 자국의 민족적인 귀중한 윤리와 삶의 지혜를 포기하고 망각하면서 외세의 과학적 기술에마비되는 비극적인 경우가 참말로 많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현상은 오늘 한국에서 너무나 쉽게 찾아 볼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남녀 학생들의 경향을 보면 무조건 <과학중시>사고방식에 청소년 학생 들이 집중하고 있다.
 
오늘 한국의 대학생들의 사고방식은 과학이 아닌  다른 인문학은 <춥고 배고픈>학문이라고 인식하고 무조건 외면하고 있다. 그리하여 많은 대학에서 인문학과를 축소 시키거나 아니면 아예 인문학과를 폐강하는 위기에 몰려있다고 한다. 오늘 한국의 대학은 진리를 탐구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기관이 아니라 오직 개인주의적 출세와 이익추구에만 몰두하 <과학 직업학교>로 전락되여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참된 과학 기술 문명은 사회적인 윤리와 나라와 민족적인 사명의식으로 무장된 이념을 추구하는 학문으로 민중의 생활속에 깊숙히 관여하는 과학이어야 한다.
 
어찌하여 서구 과학 기술발전이 민족을 위한 사회적 요구에 역행하고 있는가? 어찌하여 서구 과학 기술의 발전이 민족의 삶과 정당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가? 과학이 발달한 서구 문명국들이 제3세게에 대하여 어떤 방법으로 아편 노릇을하고 있는가?   
 
이와같은 질문에 대하여 살펴 보고 간략하게 요점을 기술한다.
 
. 과학 기술 발전은 항상 나라와 민족과 사회적 요구에 연관되여 있어야 한다. 과학 기술 발전은 나라와 민족의 행복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명의식과 직결된다.
 
우리의 시야를 세계적으로 넓힌다면 참된 과학자는 세계평화와 인류 사회의 평등을 위한 사명의식에 충실해야 한다.  하지만 현대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의 과학기술은 자본주의적 사회구조 모순에 봉착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의 발전이 오히려 나라와 민족을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구 문명국의 과학기술의 발전은 국제적인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파괴시키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
 
. 과학 문명기술의 발전을 무시하거나 과학기술의 공적을 부인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하지만  동시에 과학의 기술적인 발전을 통하여 획득되는 사회적인 성과와 이득에 대하여 서구 자본주의 체제가 독점하거나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착취를 감행하여 오히려 사회악을 조장하고 있다. 이러한 모순과 악행에 대하여 서구 과학문명은 역사적으로 반사회적이며 반민주주의 뿐만 아니라 반민족주의라고 규탄을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제3세게의 눈으로 파헤쳐야 한다.  
 
그런데 서구 문명국들은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공장안에 집결시켜 가두어 놓고 사회를 둘로 조각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 발전에 전적으로 공헌하고 있는 과학 노동계급을 하나의 <기계의 부속품>으로 여기면서괴학기술 노동계급을 비인격적인 집단으로 전락시키고 있는 것이다.
 
, 서구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과학기술을 그 자체로 독립시키지 않고 과학기술의 이용가치를 자본주의적 체제와 연관시킴으로서 자본의 축적과 이득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과학기술을 <역이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본주의 체제가 과학기술을 <역이용>하는 방법은 서구 자본주의적 강대국들이 제3세계에 대한 국제적인 관계속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러한 모순을 나타내고 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서구 강대국의 자본주의적 체제가 내포하고 있는 과학기술에 대한 모순된 부패한 현상을 오늘날 제3세계 어떤 나라에서도 발견할 수 있으며, 이것은 절대로 용납될수없으며 명백한 잘못인 것을 밝혀 야만 한다는 말이다.
 
서구 자본주의 국가의 사회적 구조안에는 과학기술이 성취해 놓은 공헌에 대하여 <자본주의><과학기술 노동>사이에서 근본적인 모순과 충돌로 인하여 대립이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이와같은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속에 숨어 있는 태생적인 대립의 문제를 서구 열강들은 외교적인 포장속에 감추어 놓고 제3세계들에게는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눈을 돌리게 하고 있는 것이다. 서구 영강은 자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자본><노동>의 충돌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순과 문제를 시인하지 않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과학 기술노동이 자본주의의 독점물이 아니다. 오늘 현대 과학기술은 서구 열강 문명국에서 가치의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
 
과학이 축복인가 재앙인가? 이에 대하여 세가지로 밝힌다.
 
. 과학 기술이 특정자본이나 대기업에 예속되여 자본축적을 위하여 역이용을당하는 경우가 서구의 자본주의 체제에 내표되여 있는 부패현상이다. 이것은 분명히 반국가적이며 반민족적이며 또 반세계평화적인 큰 죄악이다. 이것은 바로 자본독점을 위하여 과학기술을 악용하고 있는 서구 자본주의자들의 정체이며 과학의 큰 재앙이다.
 
. 과학 기술의 발전은 사회봉사로 직결되야 한다.  과학 기술은 나라와 민족을 외세의 침략으로 부터 방어하고 보호하는 책임을 저야함과 동시에 경제적 발전에 공헌하여 나라와 민족의 평안과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것이 바로 과학자들이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는 중대한 사명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과학자의 사명을 사회를 위한 봉사의 문제와 연관시키는 것은 극히 당연한 과제이며 과학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큰 축복이 된다.
 
.  서구 열강들이 제3세게 민중에게 말할 수 없는 전쟁의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이 전쟁을 방지해 줄뿐만 아니라 전쟁의 위기를 억제하여 제3세계민중들을 보호하는 방위력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크게 공헌하고 있다.
 
3세계는 엄청난 위기를 대비하여 과학 기술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서구 열강의 침략에 대비하여 전쟁 억지력을 확보해야 한다. 그럼으로 제3세계는 국제적 연대를 더욱 견고히 강화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아편 노릇 >을 하고 있는 서구 열강의 과학기술의 만행을 물리칠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된다.
 
                     2. 아편 노릇 하는 서구 자본주의
 
오늘 서구 열강이 지배하고 있는 자본주의 세계는 착취와 억압으로 인하여 소외된 세계가 되고 있다. 세계 인구 70억 중에서 35억 이상이 절대빈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미국의 자본주의는 <고장 났다> 라고 미국의 소셜리스트 워커 신문의 편집자인 앨런 마스는 주장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 초기에 미국의 고장난 자본주의를 <고칠 수 있다>라고 큰 소리첬다. 하지만 재선된 오바마 대통령은 <고칠 수 없다>로 바뀌었다.왜냐하면 미국의 침략전쟁은 중동과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뿐만 아니라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곳은 어디에서나 끝을 모르고 분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또한 미국의 건강보험의 개혁안은 휴지조각이 되고 말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자본주의 체제가 고장난 경제와 대외정책이 한쪽에서 다행스럽게 고쳐 놓으면 곧 또 다른 곳에서 더 큰 문제가 미국의 내외에서 터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의 자본주의도 미국처럼 되는것을 크게 염려하며 근심하고 있다.
 
자본주의는 무조건 팽창주의이다.  하지만 팽창에 성공한 후에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퇴보되고 사회는 혼돈에 빠진다. 서구의 자본주의 정책이 일시 성공하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 민중의 노동력을 착취하여 부귀를 획득한 성공이기 때문에 사회정의 측면에서 보는 관점에 의하면 하나의 도박의 결과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도박은 그 성질상으로 말하자면 하나의 <아편>과 동질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자본주의에 있어서 항상 대두되는 문제는 <자본>의 문제이다. 자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고안해 낸것이 바로 <금융기관>의 창설이다. 하지만 금융기관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는 오하려 더 큰 사회적 문제를 수반하고 있다.  
 
과잉선전, 과잉신용, 과잉거래 등 금융기관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작용은 순진한 민중을 보다 더 착취하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뿐만 아니라 호화스러운 금융기관의 그 문턱이 너무 높아 빈곤한 민중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서구의 자본주의는 생동하는 모습으로 제3세계에 출현하고 있다.  하지만 성장과 퇴보를 반복하고 있는 서구 자본주의는 결국 노화된 모습으로 종말에 도달하는  과정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본주의 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자본주의가 하루 속히 서구 문명권에서 살아저 없어지도록 자본주의 타도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오늘 이 지구상에서 자본주의가 가히 없어질 수 있겠는가?  특히 한국에서 1960년대에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의 망령이 태생하여 오늘 미국의 자본주의에 힘입어 한국을 또 다시 지배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자본주의 종식을 말하는 것은 그 말 자 체가 불가능 한것 처럼 보인다. 
 
미국의 자본주의는 민주주의 라고 하는 이름으 포장되여 회칠한 무덤처럼 걷으로 보기에는 Made in USA로 만사가 기독교적인 민주주의로 화려하게 과시한다. 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칠한 무덤같은 자본주의는 그 속에 추악한 모습이 숨겨저 있을 뿐이다.
 
만물을 상품화하는 <자본주의> <야만주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미국은 제3세계를 유혹한다. 이 유혹이 바로 자본주의로 포장된 아편이다. 아편으로 포장된 미국의 선거제도로 한국에서 대통령을 선출한다.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급하게 찾아가는 곳이 바로 미국의 백악관이다.  미국의 자본주의에 충성할것을 서약하고 의기 양양하게 돌아온다.
 
이 지긋지긋한 자본주의 (아편)때문에 상처받은 제3세계의 고달품을 어찌해야 하겠는가? 이제는 자본주의 아편에 그만 속아야 한다. 이제는 고달픈 삶을 혁명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먼저 마음의 혁명부터 시작해야한다. 반자본주의 혁명은설득력있게 자본주의 불의와 부패에 대한 마음의 고발에 의하여 시작되어야 한다.
 
하지만 제3세계가 자본주의 야만의 구렁텅이에서 빠져 나오려면 그 대안으로서 이제는 제3세계는 마음의 혁명뿐만 아니라 실천하는 혁명으로 두 측면에서 통일적으로 나아와야 한다.
 
최근 니카라과의 보도에 따르면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니카라과 운하>  건설을 위하여 400억 달러 규모로 2014 5월부터 착공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은 여러가지 절차문제가 남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중남미 대표적인 좌파정치 지도자인 다니엘 오르떼가 대통령이 미국을 따돌리고 <파나마 은하>보다 훨신 더 큰 방대한 <니카라과 운하> 건설에 중국을 끌어 들이면서 계획하고추진한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가히 <3세계 혁명>적인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니카라과는 어떤 나라인가?  니카라과는 친미 독재자 사모사 정권이 1937 1 1일에 미국의 군부의 위력을 과시하면서 권력을 탈취했다.  사모사 정권은 악명  높은 미국 CIA가 이란에 무기를 비밀로 팔아서 마련한 <Iran Contras>자금을 비 밀로 오래 동안 받으면서 독재정권을 유지해 오다가 민중의 강력한 항쟁으로 인하여 1979년에 권좌에서 42년만에 쫓겨나 패망했다.
 
그후에 1985년 다니엘 오르떼가 대통령이 혁명을 이르켜 반미 자주정권을 수립하여 니카라과의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미국의 방해공작과 친미 쿠테타의 위기를 수 없이 많이 당했다. 하지만 오르떼가 대통령은 미국의 음모를 능히 물리치고2007 110일에 재선에 승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중남미의 대표적인 반미 좌파 지도자로 우뚝서서 활략하고 있다.
 
자본주의 구렁텅이에서 빠져 나오는 혁명의 밝은 소식이 북조선에서도 크게 들여오고 있다. 최근 국제적으로 여러 나라의 언론들이 <새로운 진짜배기 강대국인 조선이 국제적으로 반미 정치를 주도하고 있다>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미국이 북조선이 강력한 핵보유국이 된것을 애써 부인하면서 외곡된 보도를 퍼뜨리고 있는데 대하여 오히려 서구의 나라들과 특히 제3세계 나라들이 서둘러 조선이 핵보유국이 됬다는 사실을 세계적으로 크게 보도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국제사회는 친미와 반미를 따질것 없이 조선에 대하여 미국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국제법을 어기는 것이다> 라고 부당한 주장을 하는데 대하여 그것은모순된 억지 주장이며<미국의 궤변>이다 라고 세계언론은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 애당초 남쪽 한국에 핵무기를 전개하지 않았더라면 조선 반도는 이미 비 핵화지대로 되었을 것이다> 라고 세계의 외신들은 비판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이열치열>이라는 속담 그대로 핵전쟁은 핵으로서만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조선의 일관된 주장이다.  그런데 오늘 세계 언론은 남미, 아프리카, 유럽과 중동 그리고 동남 아시아에서 일제히 조선의 주장이 옳은 주장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영국과 프랑스등 서구 문명국들이야말로 지구를 핵으로 불사를 수 있는 핵보유국으로서 방화범죄국들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구 열강은 제3계에게 <비핵화 아편>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조선은 서구 열강의 이러한 거짓 주장에 절대로 속지 않는다.  
 
                3. 아편 노릇 하는 서구의 종교적 위선
 
서구 기독교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외부에서가 아니라 기독교 내부에서부터 들여오는 기독교 자체에 대한 신학적인 평가에 귀를 귀우려야 한다. 서구 기독교가 남 겨 놓은 역사적 과오에 대한 신학적인 평가는 무엇인가?
 
서구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식민제국주의적 교회” ”가부장적 교회” “서구 문화중심적 교회라고하는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전 시대에 있어서 제3세계에 속하는 나라들의 99.5%가 서구 열강의 피식민지 국가들 이었다.
 
이렇게 많은 피식민지 나라들에 대하여 서구 기독교가 오랜 세월동안 어떠했는가에 대하여는 지면상 제한으로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 요점을 지적하면 서구 기독교는 제3세계에 대한 제국주의 침략행위에 대하여<신의  축복>이라고 설교를 했다는 사실이다.
 
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후에 제3세계 나라들이 우후죽순 처럼 저마다 독립을 쟁취했다.  독립을 쟁취한 제3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서구 기독교가 식민지 시대에 있어서 제국주의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저지른 과오에 대하여 기독교적인 도전과 양심의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서구 기도교는 제3세계 교회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해답을 제시하지않았다.  오히려 서구 기독교는 냉전시대의 동서로 분렬된 새로운 사상적 대립을악용하여 이념의 문제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핑게를 하면서 제3세계 교회들이 제기하는 문제를 묵살했다. 그러면서 서구 기독교는 제3세계 교회가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오히려 냉전시대의 유물론적인 색갈론을 제기하면서 종교적으로 위선적 태도를 취하고 있을뿐 이었다.  21세기 서구 기독교의 한계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었다.  하지만 제3세계의 기독교는 새롭게 역사의 지평위에 떠오르고 있다.
 
기독교가 어떻게 운영되는가를 중요시할 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어떤 목적으로 존재하는가를 중요시 해야한다. 1990년대 초에 세계 기독교의 교파와 교단의 수가 1,800 정도 이었다. 하지만 오늘에는 약 30,000개가 넘는 기독교의 교파들이 난립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기독교의 정상적인 발전이 아니라 기독교의 부패성으로 인하여 중독된 현상이라고 종교심리학자들은 판단한다. 종교가 부패하면 아편 역할을 한다.
 
가난한 민중들과 대화의 장소로서의 교회는 없어 지고 물량적으로 회칠한 무덤처럼 화려한 교회건물들만이 서구 사회에 가는 곳마다 가득차 있다.
 
그런데 오늘 한국의 기독교는 어떻한가?  한국의 기독교는 서구 기독교 이상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한국 기독교의 목사들이 신의 위치에 높이 올라가 앉아 있으면서 교권과 사회적 권력을 모두 양손에 쥐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기독교는 반공주의와 반통일주의로 무장되여 있기 때문에 신이 보이지 않는 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 반공주의와 반민족적정신으로 무장된 한국의  기독교에는 신은 임이 떠나가 없어진 상태에 있다.  그런 기독교에 참된 신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돈을 요구하는 신, 명예와 존경을 원하는 신, 화려한 건물을 요구하는 신, 이런 신은 절대로 기독교의 신이 아니며 가짜 신이다.  가짜 신은 우상이고 우상 숭배는 곧 아편이다.
 
서구의 기독교에 신의 실재는 없으며 오직 이념적 우상만  남아 있다.  유렵의 기독교 처럼 한국의 기독교도 역시 물질주의 일변도와 특히 반민족 반통일적이면서 외세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타락한 기독교가 되고 있다. 한국 기독교는 신이 없는 공허한 기독교가 되고 말았다.
 
철학자 니체 ( F.W. Nietzsche 1844-1900)신은 죽엇다라고 선언했다. 가 웨친 이유는 그때 유럽인들이 신을 만들어 내고 섬기고 있는 그런 신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웨첬던 것이다.  니체가 생존해 있던 그때처럼 오늘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제멋대로 신을 만들어 놓고 그 신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종교가 타락하면 우상이되고 우상숭배는 아편처럼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정신 분렬증을 이르키고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낀다.  기독교가 순진한 민중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설교하고 있는 동안 세속적인 정치가들은 기독교가 정치를 위하여 매우 이용가치가 있는 종교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냉전 시대가 끝난 이후 오늘 시대에 살고 있는 제3세계는 조금도 변함이 없이 서구 문명권 세계가 오래전 부터 살아온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여전히 그대로 살아 가고 있다.  과학이던 정치던 종교이던 그 기본 구조에는 조금도 변함 없이 착취 와 억압과 속임수에 의하여 지배를 받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 체제란 무한한 영구적인 것은 결코 아니다. 역사는 발전하고 마침내는 억압을 당하고 있는 민중에 의하여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선택을 하게된다.
 
최근 미국 뉴스에 의하면 미국 CIA 요원인 스노드는 년봉 20만 달러를 받는 미래가 보장된 직장을 스스로 포기하고 CIA 비밀공작을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라는 이유때문에 스스로 그 좋은 직장을 포기 했다. 스노드는 직장을 포기함으로 그것으로 끝난것이 아니라 법무부는 끝이 없는 그에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말하기를 <내가 스스로 선택한 일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라고 단호하게 언명했다.
 
오늘 한국에서는 어뗳한가? 전두환 추징금 1673억원을 안내면 수감하라> 라고하는 신문기사를 어제 읽었다. 전두환은 누구인가? 박정회의 정치적 아들이다. 그러면 박근혜는 누구인가?  박근혜는 박정희의 혈육과 정치적 딸이다. 
 
<전두환이 자폭하라>고 웨치는 군중데모를 보면서 연상되는 생각은 <박근혜는 자폭하라>라고 웨치는 민중들의 모습이 머리속에 뗘오른다.
 
6 12일에 북과남 장관급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 된다는 소식과 동시에 오바마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이 두 개의 회담들은 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모이는 회담들이 되야한다.
 
판문점 북남회담이나 미중 양국의 정상 회담이나를 막론하고 두 곳에서 모이는   회담들의 성과에 대한 기대는 오직하나 뿐이다.  그 하나의 기대는 70년이된  코리아 반도의 임시적인 <휴전협정>이 영구적인 <평화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예비적 절차의 회담이 돠어야 한다.  이것을 외면한 회담들은 아편 노릇 하는 미국의 속임수와 말 장난이 될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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