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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똥묻은 개,겨묻은 사람에 짖는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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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04 08:33 조회12,30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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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묻은 개가 겨 묻은 사람을 보고 짖는다
인권유린의 대부 미국과 한국은 유엔 국제재판소에 서야 한다
*글:이인숙(재미동포간호원 아줌마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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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월24일(현지시간)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에게 총격을 가한 백인 경찰 대런 윌슨 경위에 대한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대배심이 내린 불기소 결정에 성난 시민들의 항의 시위가 세인트 루이스를 넘어 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인권유린의 대부 미국과 한국은 유엔 국제재판소에 서야 한다. 

엊그제 운전을 하고 가는데 "인터뷰"라는 전광판이 여기 저기 세워진 것을 보고 놀랐다. 아침 신문에서 읽은 신문보도가 이미 길거리 마다 큼직하게 선전되어있기 때문이었다. 신문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만든 영화 '인터뷰'가 성탄절을 기하여 63개국에서 개봉을 한다고 한다. 

그 영화를 매개체로 하여 침략전쟁의 선전 선동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영화에 대한 북한의 반응은 "완전한 현실 왜곡과 괴이한 상상으로 꾸며진 모략 영화 상영 놀음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한 도발행위이며 정의로운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라며 응징을 선언했다. 

한 가정에서 부터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정의로운 사람이 지도자 역할을 하면 가정과 세계가 평화롭지만 악한 자가 지도자가 되면 인간의 세상은 더욱 악해 갈 수 밖에 없다. 
미국은 자기네 나라 자체 뿐 아니라 이 세계를 너무 추악하고 더럽게 오염시키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무기와 최첨단 전쟁무기를 가지고 약소국들을 침략하여 무수한 생명들을 떼죽음 시키며, 소수의 부자를 위해 남의 자원을 몽땅 도적질하여 소비가 미덕이라고 자연까지 파괴시키고 있다. 

미국은 앞으로 300억을 들여 핵무기관리체계를 전면 개조하기로 결정했다한다.남의 나라를 침략하기 위해 미국은 지금까지 서로를 갈라놓고 원수가 되게 하면서 통치해왔다(Divide and Rule ). 한국이 좋은 예가 된다. 

물론 모든 것 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야비한 매국노들의 기여와 충성이 있기에 미국의 침략이 가능한 것이다. 그 다카키 추종 매국노들의 "견마지로를 다하겠다는 혈서 충성"을 바탕으로 선전 선동이 시작되고, 결국 침략의 단계로 연결되어지는 것이다. 

이라크전 에서 침략의 명분으로 살상무기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그 살상무기의 증거라며 가짜 인공위성사진까지 보이며 선전 선동해 대지 않았는가? 그 인공위성 사진까지 보여줄 때 믿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되었겠는가. 그런 거짓선동으로 국제적 동의를 받아내고, 그 명분으로 똘마니들을 대동하여 연합군을 만들어 침략했다. 

이라크인의 80% 이상이 미국을 " 침략군" 이라고 했는데도 "민주주의를 위하여" 라는 구호를 내걸었고, 이라크인들을 대량 학살하고 파괴했다. 그 허울좋은 '민주주의' 로 이라크인들을 생지옥에 몰아 넣은 것이다. "사악한 카다피" 라 매도하면서 석유를 강탈하기 위하여 미 CIA의 훈련을 받은 자들이 선동하고 내전으로 이어져 리비아도 생지옥이 되었다. 

지금 똑 같은 방법으로 북한을 '인권'으로 매도하며, "사악한 김정은"이라는 마녀사냥 명분을 만들어 침략 수순의 마지막 단계까지 왔다. 

어느 재중동포의 소리가 나의 생각과 너무 같기에 그의 말을 옮긴다. 
  
< "만일 유엔에서 '미국한국인권결의'가 채택된다면 어떠할 것인지 가정해 보라. 지금껏 미국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던 유엔이 진보적 인류의 거센 투쟁에 의해 미국의 시녀가 아닌 진정한 인간 중시의 유엔으로 개혁되었다라고 가정해 보자.
 
"- 인권 제왕으로 자처하던 미국의 처지는 인권 유린국으로 바뀌어 유엔에 상정된다. 유엔 성원국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국 한국의 인권 교리를 제기하고 논의한다. 가장 최근 현황만 골라 문제시하는게 첫 의제로서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며 세계 각지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세계인권 불모지인 미국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공포한다. 이어 미주리주에서 일어나는 백인 경찰에 의하여 일어난 흑인 청년의 살인 사건을 들며 사람을 죽이고도 기소되지 않는 나라는 미국 뿐이라며 인디안의 해골위에 선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정책을 심각하게 지적한다. 그러면서 세계 제 2차 대전이 끝날 무렵 일본의 히로시마 나카사키에 원자탄을 투하한 것에 대하여 인류를 반대하여 대량학살 무기를 사용한 대범죄국가 미국의 범죄를 역사가 처음으로 적나라하게 밝힌다. 전세계를 경악스럽게 만든 아부그라이브 형무소에서 수감자들에게 감행한 소름끼치는 비인간적인 만행을 규탄하고 저들의 눈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침략전쟁과 그곳에서 감행하는 민간인 학살 약탈과 인류앞에 저지른 반인륜적 만행들을 전부 종합해 구체적으로 열거한다. 
"또한 그 회의에서는 남한 인권문제도 주요하게 취급된다. 500만명에 달하는 완전 실업자문제, 1000만명이나 달하는 반 실업자 문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없어 떠도는 275만명의 청년실업자문제, 2/3이상이 항시적으로 성폭력 위협에 시달리고 125만명이 매춘의 길에 들어서고 있는 여성문제, 수백명의 아이들을 한꺼번에 바다 물 속에 수장시킨 세월호 특대형 범죄, 세계 제 1위의 자살왕국, 범죄왕국,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사회적 적폐들을 속속들이 들춰가며 현정권에서 자행되는 심각한 인권 실태를 지적한다. '미국한국인권결의'는 의롭고 옳바른 나라들은 물론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눌려 눈치를 보던 많은 나라들의 열열한 호응을 불러 일으킨다. '미국한국인권결의'는 유엔 성원국들의 압도적인 다수의 가결로 채택된다. - 

"만일 이것이 현실이라면 '북한인권' 소동에 광란을 부리는 미국 한국 일본을 비롯한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진실을 외면하고 미국을 추종하는 국가들은 정의로운 유엔과 인류가 내린 가장 공정한 판결 앞에 과연 어떠한 태도로 나오겠는가?" > 

이 재중동포의 말이 진실이지만, 불의한 미국이 세계의 권력을 손아귀에 잡고 흔드는한 이러한 진실이 어두움에 가려지기 마련이다. 

이 불의로 꽉찬 이 어두운 땅을 우리 모든 인류 개개인이 횃불을 들고 어두움을 몰아내지 않는한 이땅에 희망이 없다. "불의에 침묵하는 자는 마찬가지 공범이다"라고 했다. 불의를 보고 불의라고 외치며 바른 것을 주장할 줄 모르는 자들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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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종편방송이 어쨌든간에 탈북자들 가운데 일부는 다시 재입북하고싶다고 했지만 80~80%이상이 다시 북한에 돌아가고싶다는말은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순실씨같은 경우 다시는 북한에 안가겠다고 할정도이니....! 이만갑에 나왔던 재미탈북유학생인 손경주양의 아버지가 알다시피 손정남이고 삼촌이 손정훈인데 그 삼촌분도 오죽했으면 재입북선언을 했을까요? 바로 고향에 어머니가 계시기때문이죠!

기츰님의 댓글

기츰 작성일

미국령 프에르토리코는 자주권이 없지만 프에르토리코인들이 중국령 티베트인들처럼 인권이 없나요 ? 영국령 홍콩인들이 중국에 반환되어 자주권을 얻어서 21세기의 홍콩인들이 안권이 보장되어 있나요 ?

기츰님의 댓글

기츰 작성일

미국이 인권  유린 국가라면 자신의 신변 보호를 위해 미국 총영사를 왜 만나나요 ? 미국에 살면서 반정부 시위 집회때 미국 경찰에게 보호는 왜 청하나요 ?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차라리 북녘으로 가서 살고싶어~!!!!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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