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여맹,일 종군위안부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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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5-14 00:00 조회1,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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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은페책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녀성동맹 성명
(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일본당국이 외곡서술된 중학교용 력사교과서를 검정에서 정식통과시킨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9일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4월 3일 일본당국은 일본의 극우익단체인 <새 력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만들어 낸 력사교과서들 즉 일본이 과거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수많은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엄연한 사실들을 심히 외곡하거나 미화분식한 엉터리 력사교과서들을 <합격>시키고 내외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끝까지 강행하려 하고 있다.
우리 공화국의 전체 녀성들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범죄적인 력사교과서외곡책동을 강행하고 있는 일본당국에 치솟는 분노를 안고 엄중히 항의한다.
더우기 우리는 일본당국이 국제적규모의 인권유린사건으로 공인된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을 력사교과서에서 완전히 삭제한데 대하여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은 일본정부와 군부가 국가의 정책으로 아시아지역의 광대한 지역에 전개되여 있던 전장마다에 이른바 <위안소>들을 차려 놓고 절대다수의 조선녀성들과 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네데를란드 등 아시아와 유럽의 녀성 20여만명을 강제로 끌어다가 일본군장병들에게 성노리개로 제공하고 그들의 대부분을 학살한 중대한 인권침해사건이다.
국가와 군부의 공권력을 발동하여 다른 나라의 수많은 녀성들을 끌어다가 <군대를 위안한다>는 명목으로 한나라의 군대전체가 강간하는것을 <합법화>한 일제의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은 인류사회가 생긴이래 있어 보지 못한 너무나 비인간적이고 잔악한것으로 하여 이 사건이 드러나자 온 세계가 분노에 치를 떨었다.
지금도 국제사회는 이 사건의 전모를 밝히며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쟁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일본당국이 이처럼 중대한 력사적사실을 삭제한 력사교과서를 공공연히 통과시켰다는것은 일본이야말로 국가적인 사기협잡의 왕초일뿐아니라 타민족을 깔보고 국제사회를 무시하는 오만하기 그지없는 나라라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일본이라는 국가가 주범이 되여 아시아라는 광대한 지역에서 수많은 녀성들의 자유와 생명,정조를 침해한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은 세계전쟁사에서 가장 악독한 범죄자로 악명을 떨쳤던 히틀러도 고안해 내지 못한 전대미문의 범죄사건이다.
이 사건의 엄중성은 한 나라가 일시 <힘>이 강하다하여 그것을 수단으로 약소한 다른 나라,다른 민족의 녀성들을 노예화함으로써 인류사회의 초보적이고 보편적인 도덕문명과 국제사회의 정의를 심히 파괴하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였다는데 있다.
<힘>이 강하다고 하여 약소민족을 이처럼 멸시하고 노예화하는것과 같은 약육강식의 국제질서가 정당화되거나 세월이 오래 지났다고 하여 문제시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세계의 선량한 약소민족들이 또다시 강국에 의해 참화를 당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하는것으로서 우리는 이에 대하여 심각히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
또한 간과할수 없는것은 <종군위안부>범죄사건과 같은 인권유린범죄사건을 비속화하여 <화장실력사>라고 꺼리낌없이 줴치여 20여만명의 <종군위안부>피해자들은 물론 피해자소속국들과 국제사회의 정의와 량심을 또다시 모욕한 사까모또 다까오와 같은 불망나니,무뢰한을 일본정부가 그 어떤 처벌도 하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일본정부의 도덕륜리와 사고방식이 사까모또 다까오의것과 똑같기때문이라고 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이 너무나 비인간적인 전쟁범죄이기때문에 유엔인권위원회와 국제로동기구를 비롯하여 국제기구들과 여러 나라들에서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힐것과 피해자들에게 보상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때에 일본정부가 이와 같이 중대한 문제를 력사교과서에서조차 삭제해 버리도록 한것은 국제사회를 무시하는 오만한 행동이다.
이것은 일본정부가 약소민족을 멸시하던 제국주의시대의 사고방식과 군국주의체질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는것을 확증해 주는것으로 된다.
일본당국은 저들이 일방적으로 력사적사실을 외곡하거나 삭제하는것으로써 과거의 력사를 달리하고 범죄를 덮어 버릴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그것은 가소롭기 짝이 없는 망상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전체 녀성들은 일본정부가 력사교과서외곡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이제라도 과거의 죄행에 대해 성실하게 반성할수 있는 객관적인 력사교과서들을 만들어 후대들을 교육하기 위한 획기적인 조치를 취하며 사까모또 다까오를 엄벌에 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만약 일본정부가 자기의 부당한 립장을 계속 고집하는 길로 나간다면 일본은 사상 최대의 전범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에서 영원히 벗어 나지 못하게 될뿐아니라 일본의 장래는 파멸의 나락에로 줄달음치는 비참한 운명을 피할수 없게 될것이다.(끝)
(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일본당국이 외곡서술된 중학교용 력사교과서를 검정에서 정식통과시킨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9일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4월 3일 일본당국은 일본의 극우익단체인 <새 력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만들어 낸 력사교과서들 즉 일본이 과거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수많은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엄연한 사실들을 심히 외곡하거나 미화분식한 엉터리 력사교과서들을 <합격>시키고 내외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끝까지 강행하려 하고 있다.
우리 공화국의 전체 녀성들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범죄적인 력사교과서외곡책동을 강행하고 있는 일본당국에 치솟는 분노를 안고 엄중히 항의한다.
더우기 우리는 일본당국이 국제적규모의 인권유린사건으로 공인된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을 력사교과서에서 완전히 삭제한데 대하여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은 일본정부와 군부가 국가의 정책으로 아시아지역의 광대한 지역에 전개되여 있던 전장마다에 이른바 <위안소>들을 차려 놓고 절대다수의 조선녀성들과 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네데를란드 등 아시아와 유럽의 녀성 20여만명을 강제로 끌어다가 일본군장병들에게 성노리개로 제공하고 그들의 대부분을 학살한 중대한 인권침해사건이다.
국가와 군부의 공권력을 발동하여 다른 나라의 수많은 녀성들을 끌어다가 <군대를 위안한다>는 명목으로 한나라의 군대전체가 강간하는것을 <합법화>한 일제의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은 인류사회가 생긴이래 있어 보지 못한 너무나 비인간적이고 잔악한것으로 하여 이 사건이 드러나자 온 세계가 분노에 치를 떨었다.
지금도 국제사회는 이 사건의 전모를 밝히며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쟁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일본당국이 이처럼 중대한 력사적사실을 삭제한 력사교과서를 공공연히 통과시켰다는것은 일본이야말로 국가적인 사기협잡의 왕초일뿐아니라 타민족을 깔보고 국제사회를 무시하는 오만하기 그지없는 나라라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일본이라는 국가가 주범이 되여 아시아라는 광대한 지역에서 수많은 녀성들의 자유와 생명,정조를 침해한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은 세계전쟁사에서 가장 악독한 범죄자로 악명을 떨쳤던 히틀러도 고안해 내지 못한 전대미문의 범죄사건이다.
이 사건의 엄중성은 한 나라가 일시 <힘>이 강하다하여 그것을 수단으로 약소한 다른 나라,다른 민족의 녀성들을 노예화함으로써 인류사회의 초보적이고 보편적인 도덕문명과 국제사회의 정의를 심히 파괴하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였다는데 있다.
<힘>이 강하다고 하여 약소민족을 이처럼 멸시하고 노예화하는것과 같은 약육강식의 국제질서가 정당화되거나 세월이 오래 지났다고 하여 문제시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세계의 선량한 약소민족들이 또다시 강국에 의해 참화를 당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하는것으로서 우리는 이에 대하여 심각히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
또한 간과할수 없는것은 <종군위안부>범죄사건과 같은 인권유린범죄사건을 비속화하여 <화장실력사>라고 꺼리낌없이 줴치여 20여만명의 <종군위안부>피해자들은 물론 피해자소속국들과 국제사회의 정의와 량심을 또다시 모욕한 사까모또 다까오와 같은 불망나니,무뢰한을 일본정부가 그 어떤 처벌도 하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일본정부의 도덕륜리와 사고방식이 사까모또 다까오의것과 똑같기때문이라고 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이 너무나 비인간적인 전쟁범죄이기때문에 유엔인권위원회와 국제로동기구를 비롯하여 국제기구들과 여러 나라들에서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힐것과 피해자들에게 보상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때에 일본정부가 이와 같이 중대한 문제를 력사교과서에서조차 삭제해 버리도록 한것은 국제사회를 무시하는 오만한 행동이다.
이것은 일본정부가 약소민족을 멸시하던 제국주의시대의 사고방식과 군국주의체질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는것을 확증해 주는것으로 된다.
일본당국은 저들이 일방적으로 력사적사실을 외곡하거나 삭제하는것으로써 과거의 력사를 달리하고 범죄를 덮어 버릴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그것은 가소롭기 짝이 없는 망상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전체 녀성들은 일본정부가 력사교과서외곡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이제라도 과거의 죄행에 대해 성실하게 반성할수 있는 객관적인 력사교과서들을 만들어 후대들을 교육하기 위한 획기적인 조치를 취하며 사까모또 다까오를 엄벌에 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만약 일본정부가 자기의 부당한 립장을 계속 고집하는 길로 나간다면 일본은 사상 최대의 전범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에서 영원히 벗어 나지 못하게 될뿐아니라 일본의 장래는 파멸의 나락에로 줄달음치는 비참한 운명을 피할수 없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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