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총련 중앙의장에 서만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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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5-31 00:00 조회2,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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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중앙 의장, 책임부의장, 부의장, 사무총국장을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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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 제19차 전체대회에서 전원일치로 선거된 의장, 책임부의장, 부의장, 사무총국장은 다음과 같다.
의장
서 만 술
책임부의장
허종만
부의장
박재로
권순희
량수정(상공련합회 회장)
오형진
남승우
리기석
저령현
사무총국 총국장
리기석
..........................................................
재일본조선인총련합희 제19차 전체대회 진행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강령적인 말씀을 높이
받들고 새 세기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를 창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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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각별한 사랑과 배려,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서 총련 제19차 전체대회가 25일과 26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성과리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새 세기 재일조선인운동에 빛나게 구현하는 진로를 열어 놓는 력사적인 대회로 된 19전대회에서는 총련이 새 세기와 변화된 정세의 요구, 총련의 현실과 재일동포들의 지향에 맞게 21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을 개척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운동방침이 채택되였다.
또한 총련중앙 역원들과 중앙위원 및 중앙감사위원들이 선출됨으로써 총련이 지난 20세기에 이룩한 귀중한 업적을 계승하여 새 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을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조직적태세를 새롭게 갖추게 되였다.
그리하여 대회는 희망찬 새 세기 총련애국위업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고 총련대오의 단합된 위력과 필승불패의 기상을 높이 과시하는 단결의 대회, 충성의 대회로 장식되였다.
제1일회의
25일 오전 11시,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축전을 허종만책임부의장이 랑독하였다.
대회에서는 자격심사보고가 있은 다음 ①총련중앙위원회 사업보고 ②총련중앙감사위원회 사업보고 ③총련규약의 일부 개정안 ④재정결산 및 예산안 ⑤총련중앙 역원 및 중앙위원, 중앙감사위원 선거의 의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대회에서는 전원일치로 총련중앙 서만술제1부의장과 허종만책임부의장 그리고 박재로부의장 겸 조선신보사 회장, 권순휘, 오형진, 남승우 부의장들, 재정위원회 최병조위원장, 종합기획실 리기석실장을 집행부로 선출하고 집행부 성원들과 중앙상임위원들, 조고소재지 총련본부 위원장들, 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을 간부단으로 선출했다.
또한 대회서기부가 선출되였다.
대회에서는 서만술제1부의장이 《새 세기의 요구와 재일동포들의 지향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을 더욱 강화발전시킬데 대하여》라는 총련중앙위원회 사업보고를 하였다.(보고는 별항)
보고에서 제1부의장은 20세기 재일조선인운동력사에 자랑찬 업적과 귀중한 경험을 쌓아 올린 총련은 21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진로를 열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재일동포사회에서 민족성을 튼튼히 지키며 살려 나갈데 대하여, 새 세대 동포들을 애국운동의 주역으로 내 세우고 그들의 역할을 크게 높일데 대하여, 동포들의 생활상요구를 더 잘 실현할데 대하여, 조국의 통일과 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대회에서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를 비롯한 조국의 각 기관들과 사회단체들에서 보내 온 축전과 총련의 각급 기관들에서 보내 온 축전이 랑독되였다.
대회에서는 일본 자유민주당 아마리 아끼라부간사장, 민주당 《차기 내각》 이또 에이세이외교안보대신, 일본공산당 시이 가즈오위원장, 사회민주당 도이 다까꼬당수, 공명당 엔도 오또히꼬국제위원장, 일조우호의원련맹 나까야마 마사아끼회장,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마끼에다 모또후미의장, 일조국교촉진국민협회 미끼 무쯔꼬부회장, 이전 일본총리 부인들이 축하인사를 하였다.
재일본조선소년단축하단이 무대에 올라 대회를 열렬히 축하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총련조직의 강화발전과 애국사업에 이바지한 조청, 청상회, 류학동의 새 세대 일군들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과 공로메달을 수여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서만술제1부의장이 랑독하고 허종만책임부의장과 함께 수상자들에게 전달하였다.
대회장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청년중시사상과 새 세대 일군들에게 돌려 주신 각별한 은정에 접한 격정으로 들끓었다.
대회참가자들은 수훈의 영예를 안고 무대에 나란히 선 새 세대 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애국애족운동의 대를 이어 나가리라는 기대와 믿음을 담아 열렬한 축하를 보내였다.
대회에서는 총련중앙감사위원회 홍인흠위원장이 감사위원회 사업보고를 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이 진행되였다.
민족성고수에 대하여 오수진, 안정일, 박종상, 로무현대의원들의 토론과 도호꾸조선초중고급학교와 나고야조선초급학교 교원들의 비데오토론이, 새 세대들과의 사업에 대하여 김수식, 김성극대의원들이 토론을 하였다.
이날 금강산가극단과 지방가무단 그리고 녀성동맹과 청상회의 예술소조원들, 해외에서 활동하는 재일동포피아노독주가가 출연하는 대회축하예술공연이 있었다.
제2일회의
26일에 진행된 제2일회의에서는 노래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의 합창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조국인민들의 축하비데오메쎄지에 이어 일본과 세계 각국 및 해외교포단체들에서 보내 온 축전, 재미, 재중의 해외교포단체 책임자의 비데오메쎄지가 소개되였다.
대회에서는 총련중앙 역원 및 중앙위원, 중앙감사위원 전형위원회와 총련규약개정안 심의위원회, 재정결산 및 예산안 심의위원회를 각각 전원일치로 구성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이 계속되였다.
새 세대들과의 사업에 대하여 허종, 어수옥대의원들의 토론과 류학동중앙, 총련 히로시마현본부의 비데오토론이, 생활봉사, 동포들과의 사업에 대하여 하수광, 량중렬, 량천수, 량수정대의원들의 토론과 상공련합회, 도호꾸지방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 아이찌현동포결혼상담소의 비데오토론이, 조국통일사업에 대하여 리종활대의원의 토론과 총련 야마구찌현 우베오노다지부, 오사까 장고소조, 조청 교또부본부의 비데오토론이, 사회주의건설지원사업에 대하여 로병순대의원의 토론과 경제위원회의 비데오토론이, 대외사업에 대하여 정태문대의원의 토론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또한 일본의 각계인사 9명의 비데오메쎄지가 소개되였다.
대회에서는 WBC세계스퍼플라이급왕자 홍창수선수가 대의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등장하여 대회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대회에서는 서만술제1부의장이 한 총련중앙위원회 사업보고를 총련 제19차 전체대회 결정으로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또한 대회에서는 총련규약개정안 심의위원회의 보고가 있었으며 중앙상임위원회의 직제와 전문국의 구성을 비롯한 일부 기구개편안을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이어 대회에서는 총련중앙 역원 및 중앙위원, 중앙감사위원 전형위원회의 보고가 있었으며 전형위원회의 제기를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대회에서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대의원들을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경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편지를 드리였다.
대회에서는 총련중앙 서만술의장이 페회사를 하였다.
대회는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합창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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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 제19차 전체대회에서 전원일치로 선거된 의장, 책임부의장, 부의장, 사무총국장은 다음과 같다.
의장
서 만 술
책임부의장
허종만
부의장
박재로
권순희
량수정(상공련합회 회장)
오형진
남승우
리기석
저령현
사무총국 총국장
리기석
..........................................................
재일본조선인총련합희 제19차 전체대회 진행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강령적인 말씀을 높이
받들고 새 세기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를 창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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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각별한 사랑과 배려,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서 총련 제19차 전체대회가 25일과 26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성과리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새 세기 재일조선인운동에 빛나게 구현하는 진로를 열어 놓는 력사적인 대회로 된 19전대회에서는 총련이 새 세기와 변화된 정세의 요구, 총련의 현실과 재일동포들의 지향에 맞게 21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을 개척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운동방침이 채택되였다.
또한 총련중앙 역원들과 중앙위원 및 중앙감사위원들이 선출됨으로써 총련이 지난 20세기에 이룩한 귀중한 업적을 계승하여 새 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을 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조직적태세를 새롭게 갖추게 되였다.
그리하여 대회는 희망찬 새 세기 총련애국위업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고 총련대오의 단합된 위력과 필승불패의 기상을 높이 과시하는 단결의 대회, 충성의 대회로 장식되였다.
제1일회의
25일 오전 11시,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축전을 허종만책임부의장이 랑독하였다.
대회에서는 자격심사보고가 있은 다음 ①총련중앙위원회 사업보고 ②총련중앙감사위원회 사업보고 ③총련규약의 일부 개정안 ④재정결산 및 예산안 ⑤총련중앙 역원 및 중앙위원, 중앙감사위원 선거의 의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대회에서는 전원일치로 총련중앙 서만술제1부의장과 허종만책임부의장 그리고 박재로부의장 겸 조선신보사 회장, 권순휘, 오형진, 남승우 부의장들, 재정위원회 최병조위원장, 종합기획실 리기석실장을 집행부로 선출하고 집행부 성원들과 중앙상임위원들, 조고소재지 총련본부 위원장들, 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을 간부단으로 선출했다.
또한 대회서기부가 선출되였다.
대회에서는 서만술제1부의장이 《새 세기의 요구와 재일동포들의 지향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을 더욱 강화발전시킬데 대하여》라는 총련중앙위원회 사업보고를 하였다.(보고는 별항)
보고에서 제1부의장은 20세기 재일조선인운동력사에 자랑찬 업적과 귀중한 경험을 쌓아 올린 총련은 21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진로를 열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재일동포사회에서 민족성을 튼튼히 지키며 살려 나갈데 대하여, 새 세대 동포들을 애국운동의 주역으로 내 세우고 그들의 역할을 크게 높일데 대하여, 동포들의 생활상요구를 더 잘 실현할데 대하여, 조국의 통일과 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대회에서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를 비롯한 조국의 각 기관들과 사회단체들에서 보내 온 축전과 총련의 각급 기관들에서 보내 온 축전이 랑독되였다.
대회에서는 일본 자유민주당 아마리 아끼라부간사장, 민주당 《차기 내각》 이또 에이세이외교안보대신, 일본공산당 시이 가즈오위원장, 사회민주당 도이 다까꼬당수, 공명당 엔도 오또히꼬국제위원장, 일조우호의원련맹 나까야마 마사아끼회장,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마끼에다 모또후미의장, 일조국교촉진국민협회 미끼 무쯔꼬부회장, 이전 일본총리 부인들이 축하인사를 하였다.
재일본조선소년단축하단이 무대에 올라 대회를 열렬히 축하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총련조직의 강화발전과 애국사업에 이바지한 조청, 청상회, 류학동의 새 세대 일군들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과 공로메달을 수여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서만술제1부의장이 랑독하고 허종만책임부의장과 함께 수상자들에게 전달하였다.
대회장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청년중시사상과 새 세대 일군들에게 돌려 주신 각별한 은정에 접한 격정으로 들끓었다.
대회참가자들은 수훈의 영예를 안고 무대에 나란히 선 새 세대 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애국애족운동의 대를 이어 나가리라는 기대와 믿음을 담아 열렬한 축하를 보내였다.
대회에서는 총련중앙감사위원회 홍인흠위원장이 감사위원회 사업보고를 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이 진행되였다.
민족성고수에 대하여 오수진, 안정일, 박종상, 로무현대의원들의 토론과 도호꾸조선초중고급학교와 나고야조선초급학교 교원들의 비데오토론이, 새 세대들과의 사업에 대하여 김수식, 김성극대의원들이 토론을 하였다.
이날 금강산가극단과 지방가무단 그리고 녀성동맹과 청상회의 예술소조원들, 해외에서 활동하는 재일동포피아노독주가가 출연하는 대회축하예술공연이 있었다.
제2일회의
26일에 진행된 제2일회의에서는 노래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의 합창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조국인민들의 축하비데오메쎄지에 이어 일본과 세계 각국 및 해외교포단체들에서 보내 온 축전, 재미, 재중의 해외교포단체 책임자의 비데오메쎄지가 소개되였다.
대회에서는 총련중앙 역원 및 중앙위원, 중앙감사위원 전형위원회와 총련규약개정안 심의위원회, 재정결산 및 예산안 심의위원회를 각각 전원일치로 구성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이 계속되였다.
새 세대들과의 사업에 대하여 허종, 어수옥대의원들의 토론과 류학동중앙, 총련 히로시마현본부의 비데오토론이, 생활봉사, 동포들과의 사업에 대하여 하수광, 량중렬, 량천수, 량수정대의원들의 토론과 상공련합회, 도호꾸지방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 아이찌현동포결혼상담소의 비데오토론이, 조국통일사업에 대하여 리종활대의원의 토론과 총련 야마구찌현 우베오노다지부, 오사까 장고소조, 조청 교또부본부의 비데오토론이, 사회주의건설지원사업에 대하여 로병순대의원의 토론과 경제위원회의 비데오토론이, 대외사업에 대하여 정태문대의원의 토론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또한 일본의 각계인사 9명의 비데오메쎄지가 소개되였다.
대회에서는 WBC세계스퍼플라이급왕자 홍창수선수가 대의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등장하여 대회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대회에서는 서만술제1부의장이 한 총련중앙위원회 사업보고를 총련 제19차 전체대회 결정으로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또한 대회에서는 총련규약개정안 심의위원회의 보고가 있었으며 중앙상임위원회의 직제와 전문국의 구성을 비롯한 일부 기구개편안을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이어 대회에서는 총련중앙 역원 및 중앙위원, 중앙감사위원 전형위원회의 보고가 있었으며 전형위원회의 제기를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대회에서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대의원들을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경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편지를 드리였다.
대회에서는 총련중앙 서만술의장이 페회사를 하였다.
대회는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합창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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