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임시중앙위 내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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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5-30 00:00 조회1,6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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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임시중앙위 내달 3일 개최
중앙간부충원문제 집중 거론될 듯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은 내달 3일 이례적으로 임시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재 논란을 빚고 있는 `중앙집행 간부충원` 문제가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지난 24일(목) 한총련은 최승환 의장 명의의 공고문을 통해 의장 직권으로 임시중앙회의 소집을 공고하고 "윤경록 경원대 총학생회장의 발의와 중앙위원 25인의 동의가 있었으나, 해석의 여지가 달라 의장 직권으로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총련 출범식이 끝나는 6월 3일(일) 각 학교 총학생회장들이 모여 `한총련 중앙집행 간부 충원` 문제를 집중 토론할 것으로 보인다.
`집행간부인준`을 둘러싼 내부진통은 `한총련 강령과 규약에 동의하고, 한총련운동에 충실히 복무할 의지를 가진 모든 동지들을 한총련 중앙집행위원회 간부로 폭넓게 참여시킨다`는 지난 대의원대회의 결정사항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각 학교 대의원들의 문제의식이 분출되면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총련 최승환의장은 "대의원대회 결정사항에 대한 해석이 각 지역총련 의장 마다 달라 중앙상임위원회에서의 논의가 길어지고 있다"면서 "정파적 이해관계의 대립이 아니라, 조직발전을 위한 건설적 논의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동헌 기자 sdh@unews.co.kr
[출처: 유뉴스 2001-05-25 15:26:00 사이트:www.unews.co.kr]
중앙간부충원문제 집중 거론될 듯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은 내달 3일 이례적으로 임시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재 논란을 빚고 있는 `중앙집행 간부충원` 문제가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지난 24일(목) 한총련은 최승환 의장 명의의 공고문을 통해 의장 직권으로 임시중앙회의 소집을 공고하고 "윤경록 경원대 총학생회장의 발의와 중앙위원 25인의 동의가 있었으나, 해석의 여지가 달라 의장 직권으로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총련 출범식이 끝나는 6월 3일(일) 각 학교 총학생회장들이 모여 `한총련 중앙집행 간부 충원` 문제를 집중 토론할 것으로 보인다.
`집행간부인준`을 둘러싼 내부진통은 `한총련 강령과 규약에 동의하고, 한총련운동에 충실히 복무할 의지를 가진 모든 동지들을 한총련 중앙집행위원회 간부로 폭넓게 참여시킨다`는 지난 대의원대회의 결정사항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각 학교 대의원들의 문제의식이 분출되면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총련 최승환의장은 "대의원대회 결정사항에 대한 해석이 각 지역총련 의장 마다 달라 중앙상임위원회에서의 논의가 길어지고 있다"면서 "정파적 이해관계의 대립이 아니라, 조직발전을 위한 건설적 논의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동헌 기자 sdh@unews.co.kr
[출처: 유뉴스 2001-05-25 15:26:00 사이트:www.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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