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조고, 현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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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7-03 00:00 조회1,5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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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히로시마조고 축구부
제54차 《전국고등학교종합체육대회》 축구경기 히로시마현대회에서 우승
인터하이 출전권 획득
극적인 승리를 이룩한뒤 기쁨을 금치 못해하는 히로시마조고 축구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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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려명을 알리는 21세기 첫해 우리 민족교육사에 또다시 력사적인 한페지가 아로새겨 졌다.
히로시마조고 축구부가 제54차 《전국고등학교종합체육대회》(인터하이) 축구경기 히로시마현대회에서 단연 우승하여 인터하이 출전의 력사적인 쾌거를 이룩하였다.
12일 히로시마廣域公園第一球技場에서 진행된 동 대회 결승전에서 히로시마조고는 강호 히로시마미나미고교를 연장전끝에 1대 0으로 이겼다.
1994년 우리 학교의 일본의 《전국》대회 출전의 길이 열린지 8년째. 이날 히로시마조고가 이룩한 쾌거는 단체경기로서는 99년 인터하이, 2000년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오오사까조고 축구부에 이은것이다.
히로시마조고의 결승전 상대방은 현하는 물론 《전국》에도 강호교로 이름 높은 히로시마미나미고교. 99년도 인터하이 우승교이며 2000년도 《전국》선수권대회 현대회 대표교이다.
오후 3시 2분 상대방의 먼저차기로 시작된 결승전은 관계자들의 예상대로 히로시마미나미고교가 우세를 차지했다.
그러나 현대회 본선 결승승자전 2회전부터 준결승까지의 모든 시합을 연장전끝에 극적인 승리로 장식하여 결승전에 오른 히로시마조고 선수들의 투지와 기백은 상대방을 훨씬 릉가하였다.
전반 0대 0으로 끝난 시합은 후반에 들어서도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벌어 졌다.
량팀 득점을 얻지 못한채 연장전에 넘어 간 시합의 극적인 장면은 연장 후반 3분경부터였다. 중반 신태사선수의 련락을 받은 하촌승선수가 오른쪽 구석부터 상대방 꼴문을 향해 줄곧 몰고 차넣기. 공은 상대방 꼴문 오른쪽 구석 그물에 박히였다. 순간 관람석에서는 장내를 진동시키는 동포들과 학생들의 환호소리가 울려 퍼졌다.
1대 0의 승리.
조고축구부 고륭지감독은 이날 승리는 단결력과 반드시 이기겠다는 선수들의 투지로 쟁취한 승리라고 말하였다.
이날 시합종료와 함께 흥분의 도가니로 변한 경기장에는 동포들과 교직원, 학생들의 기쁨의 환호가 오래오래 메아리쳤다.
선수들은 만면에 미소를 띄우면서도 다음 목표를 점령할 새 결의를 가다듬고 있었다.
제54차 《전국고등학교종합체육대회》 축구경기 히로시마현대회에서 우승
인터하이 출전권 획득
극적인 승리를 이룩한뒤 기쁨을 금치 못해하는 히로시마조고 축구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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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려명을 알리는 21세기 첫해 우리 민족교육사에 또다시 력사적인 한페지가 아로새겨 졌다.
히로시마조고 축구부가 제54차 《전국고등학교종합체육대회》(인터하이) 축구경기 히로시마현대회에서 단연 우승하여 인터하이 출전의 력사적인 쾌거를 이룩하였다.
12일 히로시마廣域公園第一球技場에서 진행된 동 대회 결승전에서 히로시마조고는 강호 히로시마미나미고교를 연장전끝에 1대 0으로 이겼다.
1994년 우리 학교의 일본의 《전국》대회 출전의 길이 열린지 8년째. 이날 히로시마조고가 이룩한 쾌거는 단체경기로서는 99년 인터하이, 2000년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오오사까조고 축구부에 이은것이다.
히로시마조고의 결승전 상대방은 현하는 물론 《전국》에도 강호교로 이름 높은 히로시마미나미고교. 99년도 인터하이 우승교이며 2000년도 《전국》선수권대회 현대회 대표교이다.
오후 3시 2분 상대방의 먼저차기로 시작된 결승전은 관계자들의 예상대로 히로시마미나미고교가 우세를 차지했다.
그러나 현대회 본선 결승승자전 2회전부터 준결승까지의 모든 시합을 연장전끝에 극적인 승리로 장식하여 결승전에 오른 히로시마조고 선수들의 투지와 기백은 상대방을 훨씬 릉가하였다.
전반 0대 0으로 끝난 시합은 후반에 들어서도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벌어 졌다.
량팀 득점을 얻지 못한채 연장전에 넘어 간 시합의 극적인 장면은 연장 후반 3분경부터였다. 중반 신태사선수의 련락을 받은 하촌승선수가 오른쪽 구석부터 상대방 꼴문을 향해 줄곧 몰고 차넣기. 공은 상대방 꼴문 오른쪽 구석 그물에 박히였다. 순간 관람석에서는 장내를 진동시키는 동포들과 학생들의 환호소리가 울려 퍼졌다.
1대 0의 승리.
조고축구부 고륭지감독은 이날 승리는 단결력과 반드시 이기겠다는 선수들의 투지로 쟁취한 승리라고 말하였다.
이날 시합종료와 함께 흥분의 도가니로 변한 경기장에는 동포들과 교직원, 학생들의 기쁨의 환호가 오래오래 메아리쳤다.
선수들은 만면에 미소를 띄우면서도 다음 목표를 점령할 새 결의를 가다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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