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백악관앞 반미단식 12일째</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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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8-23 00:00 조회1,5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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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축을 끝낸 동지들의 몸이 많이 피곤하실텐데 편히들 쉬셨는지요?
내일이면 단식도 끝나가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적들의 탄압이 만만치 않더군요..
유인물을 돌리고 시민분들 만나가고 하는데 점심시간쯤 되어서 나들이 오신 미국 노인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피켓을 보시고 하시더니 우리는 비웃고 욕하시고 한국은 우리없으면 망한다는둥, 우리는 세계의 평화수호자라는둥, 우리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니네 거짓선전 말아라 하시면서 "들어라 양키야" 에 나온는 욕을 하시면서, 비웃으면서 가시더군요. 어찌나 기가막히던지...
또 한참있으니까 어느한분은 내가 사업상으로 이란,프랑스,중국,호주 다가봤지만 주한미군이 사람을 죽인다는 소리는 못들었다.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내친구가 죽었다 (홍대 조중필학우)그리고 하루에 범죄가 4~5건씩 일어난다 했더니, 웃기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내가 여러나라 신문도 보고 잡지도 보고하는데 그런기사를 본적이 없다. 그것이 얼마나 예민한 기사인데 그런기사가 나지 않느냐 하면서 우리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계속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정말로 기가막혀서..오늘하루는 정말 적들의 탄압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또하나... 새들도 우리가 있는곳에 새똥을 어찌나 흘리던지...^^;;
영어가 많이 부족한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미국사람들이 대부분이 정말 잘못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잘 일깨워주고 싶은데 영어가 많이 부족한것이 밥을 굶어 힘든것보다 더욱 괴로운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그런사람도 있는반면에 라디오 프로그램에 우리인터뷰 한것이 나갔는데 그방송을 들으시고 전화하셔서 (방송국등에) 우리의 안부를 묻고 걱정해 주시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분들 보면서 마지막까지 힘내서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내일은 더많이 준비해서 시민분들을 더 잘만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내일필라델피아에서 규모가 큰 투쟁이 있습니다. 한흑인이 경찰과 싸우는 것을 보고 다른흑인이 말리려고 내렸는데 경찰과 싸우는 흑인이 자기 동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말싸움을 했는데 경찰이 동생을 총으로 쏴서 죽였는데 그것을 형한테 뒤집에 씌었습니다 .그래서 그흑인이 억울하게 사형을 선고 받는데 내일이 그재판날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투쟁한다는 사람은 거의 모이고 저히 단식농성단 2명이 그곳으로 가서 함께 투쟁하고 우리의 투쟁도 알려내고 미국사람들은 어떻게 투쟁하는지 관찰도 하고 ..하려합니다.
점점 투쟁일정이 끝나갑니다. 한편으로는 이제곧 동지들을 볼수 있다는 기쁨이 다가오고 다른한편으로는 더욱더 열심히 할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남은 기간 동지들 생각하면서 미국놈몰아내고 조국통일되는 그날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내일이면 단식도 끝나가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적들의 탄압이 만만치 않더군요..
유인물을 돌리고 시민분들 만나가고 하는데 점심시간쯤 되어서 나들이 오신 미국 노인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피켓을 보시고 하시더니 우리는 비웃고 욕하시고 한국은 우리없으면 망한다는둥, 우리는 세계의 평화수호자라는둥, 우리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니네 거짓선전 말아라 하시면서 "들어라 양키야" 에 나온는 욕을 하시면서, 비웃으면서 가시더군요. 어찌나 기가막히던지...
또 한참있으니까 어느한분은 내가 사업상으로 이란,프랑스,중국,호주 다가봤지만 주한미군이 사람을 죽인다는 소리는 못들었다.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내친구가 죽었다 (홍대 조중필학우)그리고 하루에 범죄가 4~5건씩 일어난다 했더니, 웃기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내가 여러나라 신문도 보고 잡지도 보고하는데 그런기사를 본적이 없다. 그것이 얼마나 예민한 기사인데 그런기사가 나지 않느냐 하면서 우리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계속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정말로 기가막혀서..오늘하루는 정말 적들의 탄압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또하나... 새들도 우리가 있는곳에 새똥을 어찌나 흘리던지...^^;;
영어가 많이 부족한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미국사람들이 대부분이 정말 잘못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잘 일깨워주고 싶은데 영어가 많이 부족한것이 밥을 굶어 힘든것보다 더욱 괴로운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그런사람도 있는반면에 라디오 프로그램에 우리인터뷰 한것이 나갔는데 그방송을 들으시고 전화하셔서 (방송국등에) 우리의 안부를 묻고 걱정해 주시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분들 보면서 마지막까지 힘내서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내일은 더많이 준비해서 시민분들을 더 잘만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내일필라델피아에서 규모가 큰 투쟁이 있습니다. 한흑인이 경찰과 싸우는 것을 보고 다른흑인이 말리려고 내렸는데 경찰과 싸우는 흑인이 자기 동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말싸움을 했는데 경찰이 동생을 총으로 쏴서 죽였는데 그것을 형한테 뒤집에 씌었습니다 .그래서 그흑인이 억울하게 사형을 선고 받는데 내일이 그재판날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투쟁한다는 사람은 거의 모이고 저히 단식농성단 2명이 그곳으로 가서 함께 투쟁하고 우리의 투쟁도 알려내고 미국사람들은 어떻게 투쟁하는지 관찰도 하고 ..하려합니다.
점점 투쟁일정이 끝나갑니다. 한편으로는 이제곧 동지들을 볼수 있다는 기쁨이 다가오고 다른한편으로는 더욱더 열심히 할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남은 기간 동지들 생각하면서 미국놈몰아내고 조국통일되는 그날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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