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청년동맹, 일제만행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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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9-04 00:00 조회1,3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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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규탄하여 성명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일본총리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규탄하여 3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의 현 집권자 고이즈미가 국내외의 커다란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으며 그의 뒤를 따라 총무상,방위청장관,재무상 등 일본정부의 각료들이 연방 <야스구니진쟈>를 찾아가 참배한것은 군국주의에 대한 숭배가 골수에 차넘치고 미쳐도 대단히 미친 자들의 경거망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번 참배의 목적이 인류를 전쟁의 참화에로 몰아 넣고 파괴와 략탈만을 가져 온 도죠를 비롯한 특급전범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라고 한것이다.
외래침략자들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가 아니라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략탈전쟁에 뛰여 들어 악명을 떨친 평화와 정의의 원쑤들에게 참배란 도대체 말조차 되지 않는다.
침략과 략탈을 일 삼다가 제명을 다 살지 못한 군국주의미치광이들을 <진쟈>의 너울에 감싸 안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부의 우두머리들이 찾아가 그들의 치 떨리는 범죄를 미화하고 찬미하는데는 일본반동들의 음흉한 속심이 깔려 있다.
일본의 현 집권자는 <야스구니진쟈>를 찾아가 전쟁에서 죽은 자들에게 그 무슨 <경의>를 표시함으로써 군국주의광신자들을 <애국자>로,<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이를 통하여 일본인민들 특히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군국주의사상으로 무장시켜 재침전쟁에 서슴없이 뛰여 드는 <돌격대>로 만들어 써 먹자는것이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500만 전체 조선청년들의 한결 같은 의지를 담아 침략과 전쟁을 추구하는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책동에 다시한번 엄숙히 경고한다.
우리 부모들에게 피비린내 나는 살륙만행을 저지르고 우리 나라에 대한 무지한 략탈을 감행한 근 반세기에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의 악랄한 반세기이상을 가산한 옹근 한세기의 일본범죄력사에 대한 심판은 오직 일본군국주의반동들에 대한 무자비한 징벌로써만 계산될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조선청년들의 힘과 의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인민에게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모든것을 짓밟고 략탈하여 간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쑤,백년숙적 일본군국주의악마들을 징벌하려는 조선청년들의 의지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변함이 없으며 증오와 복수심은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강렬해 지고 있다.
일본군국주의자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을 안고 보복의 기회만을 기다리는 우리 500만 청년들의 의지를 알지 못하고 분별없이 날뛰는 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오직 쓰디쓴 참패와 죽음밖에 없을것이다.
침략과 전쟁,군국주의부활을 반대하는 일본과 세계의 진보적청년단체들도 정의와 평화를 위한 우리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여 주리라고 확신한다.(끝)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일본총리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규탄하여 3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의 현 집권자 고이즈미가 국내외의 커다란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으며 그의 뒤를 따라 총무상,방위청장관,재무상 등 일본정부의 각료들이 연방 <야스구니진쟈>를 찾아가 참배한것은 군국주의에 대한 숭배가 골수에 차넘치고 미쳐도 대단히 미친 자들의 경거망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번 참배의 목적이 인류를 전쟁의 참화에로 몰아 넣고 파괴와 략탈만을 가져 온 도죠를 비롯한 특급전범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라고 한것이다.
외래침략자들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가 아니라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략탈전쟁에 뛰여 들어 악명을 떨친 평화와 정의의 원쑤들에게 참배란 도대체 말조차 되지 않는다.
침략과 략탈을 일 삼다가 제명을 다 살지 못한 군국주의미치광이들을 <진쟈>의 너울에 감싸 안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부의 우두머리들이 찾아가 그들의 치 떨리는 범죄를 미화하고 찬미하는데는 일본반동들의 음흉한 속심이 깔려 있다.
일본의 현 집권자는 <야스구니진쟈>를 찾아가 전쟁에서 죽은 자들에게 그 무슨 <경의>를 표시함으로써 군국주의광신자들을 <애국자>로,<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이를 통하여 일본인민들 특히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군국주의사상으로 무장시켜 재침전쟁에 서슴없이 뛰여 드는 <돌격대>로 만들어 써 먹자는것이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500만 전체 조선청년들의 한결 같은 의지를 담아 침략과 전쟁을 추구하는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책동에 다시한번 엄숙히 경고한다.
우리 부모들에게 피비린내 나는 살륙만행을 저지르고 우리 나라에 대한 무지한 략탈을 감행한 근 반세기에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의 악랄한 반세기이상을 가산한 옹근 한세기의 일본범죄력사에 대한 심판은 오직 일본군국주의반동들에 대한 무자비한 징벌로써만 계산될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조선청년들의 힘과 의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인민에게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모든것을 짓밟고 략탈하여 간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쑤,백년숙적 일본군국주의악마들을 징벌하려는 조선청년들의 의지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변함이 없으며 증오와 복수심은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강렬해 지고 있다.
일본군국주의자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을 안고 보복의 기회만을 기다리는 우리 500만 청년들의 의지를 알지 못하고 분별없이 날뛰는 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오직 쓰디쓴 참패와 죽음밖에 없을것이다.
침략과 전쟁,군국주의부활을 반대하는 일본과 세계의 진보적청년단체들도 정의와 평화를 위한 우리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여 주리라고 확신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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