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당 간부 국보법 유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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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9-15 00:00 조회1,4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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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3부(주심 손지열 대법관)는 13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영남지역 위원장으로 활동,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구성 등의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진수(38)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민혁당은 창당경위 및 목적 등에 비춰볼때 반국가단체이며 피고인이 이 단체의 영남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도적인 임무에 종사한 만큼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구성 등으로 처벌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민혁당은 창당경위 및 목적 등에 비춰볼때 반국가단체이며 피고인이 이 단체의 영남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도적인 임무에 종사한 만큼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구성 등으로 처벌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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