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한총련 이적문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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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10-04 00:00 조회1,4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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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26일자는 한총련에 대한 이적규청철회를 요구하는 남한의 각계층 단체들의 연대성에 대힌 문제를 보도했다.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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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에 대한 《리적》규정 철회를 요구
남조선 각계층 단체들이 련대성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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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애국적청년학생단체들에 대한 당국의 탄압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싸우고 있다.
그들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에도 《한총련》과 같은 청년단체들에 《리적》의 딱지를 붙이고 그 성원들을 《보안법》에 걸어 폭압을 강화하고 있는데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총련》 의장 최승환은 한 기자회견에서 통일운동에 나서려는 학생들을 수사하고 감옥에 가두는 등 《한총련》을 《리적》단체로 규정하고 탄압하는것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현 시기에는 명분이 없는 일》이라고 언명하였다.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공동대표 윤한탁은 《한총련》에 대한 《리적》규정철회투쟁은 《보안법》페지투쟁이고 《보안법》페지투쟁은 반미투쟁이라고 하면서 《전대협》에서 《한총련》으로 이어 지는 학생운동에서 가장 빛나는 활동이 바로 조국통일운동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리적》규정철회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데서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라고 주장하였다.
《한국청년련합회》 공동대표 박흥근은 특별결의문을 통해 《한총련》대의원은 누구보다도 애국적지향이 강하고 학생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청년들이라고 지적하고 이들에게 분렬의 산물이며 대결시대의 유물인 《보안법》에 의한 피해가 더 이상 가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대구지역 시민, 사회단체들도 기자회견을 가지고 《보안법》페지와 《한총련》에 대한 《리적》규정 철회를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후에도 《보안법》에 의한 구속자는 계속 늘어 나고 통일운동에서 핵심적역할을 하는 《한총련》대의원들은 폭압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누구나 다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때 《한총련》에 대해서만 《보안법》과 《리적》규정을 적용하여 관계자들을 련행, 구속하는것은 억지라고 주장하였다.
이런 목소리들이 힘 있게 울려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집회와 시위투쟁도 벌어 지고 있다.
지난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대학교 총학생회는 경찰이 대학내에서 총학생회장을 련행하며 폭행을 가한데 항의하여 집회를 가지였다. 이에 앞서 5일 경기지역 인권단체들은 당국이 《한총련》산하 《경인총련》 의장을 대학기간의 활동을 문제삼아 또다시 구속한데 분노를 터치였다.[ 조선신보 01 / 9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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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에 대한 《리적》규정 철회를 요구
남조선 각계층 단체들이 련대성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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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애국적청년학생단체들에 대한 당국의 탄압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싸우고 있다.
그들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에도 《한총련》과 같은 청년단체들에 《리적》의 딱지를 붙이고 그 성원들을 《보안법》에 걸어 폭압을 강화하고 있는데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총련》 의장 최승환은 한 기자회견에서 통일운동에 나서려는 학생들을 수사하고 감옥에 가두는 등 《한총련》을 《리적》단체로 규정하고 탄압하는것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현 시기에는 명분이 없는 일》이라고 언명하였다.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공동대표 윤한탁은 《한총련》에 대한 《리적》규정철회투쟁은 《보안법》페지투쟁이고 《보안법》페지투쟁은 반미투쟁이라고 하면서 《전대협》에서 《한총련》으로 이어 지는 학생운동에서 가장 빛나는 활동이 바로 조국통일운동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리적》규정철회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데서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라고 주장하였다.
《한국청년련합회》 공동대표 박흥근은 특별결의문을 통해 《한총련》대의원은 누구보다도 애국적지향이 강하고 학생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청년들이라고 지적하고 이들에게 분렬의 산물이며 대결시대의 유물인 《보안법》에 의한 피해가 더 이상 가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대구지역 시민, 사회단체들도 기자회견을 가지고 《보안법》페지와 《한총련》에 대한 《리적》규정 철회를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후에도 《보안법》에 의한 구속자는 계속 늘어 나고 통일운동에서 핵심적역할을 하는 《한총련》대의원들은 폭압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누구나 다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때 《한총련》에 대해서만 《보안법》과 《리적》규정을 적용하여 관계자들을 련행, 구속하는것은 억지라고 주장하였다.
이런 목소리들이 힘 있게 울려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집회와 시위투쟁도 벌어 지고 있다.
지난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대학교 총학생회는 경찰이 대학내에서 총학생회장을 련행하며 폭행을 가한데 항의하여 집회를 가지였다. 이에 앞서 5일 경기지역 인권단체들은 당국이 《한총련》산하 《경인총련》 의장을 대학기간의 활동을 문제삼아 또다시 구속한데 분노를 터치였다.[ 조선신보 01 / 9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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