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석씨 입국불허 규탄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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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10-04 00:00 조회1,5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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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자주연합)은 한호석 정책위원장(통일학연구소 소장)의 입국을 이유없이 불허한 국정원을 엄중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주연합은 지난 21일 성명을 발표하면서 국정원의 이같은 처사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성명서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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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석 정책위원장의 입국을 불허하는 국정원을 엄중히 규탄한다
지난 9월 20일 국가정보원은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의 초청으로 민족민주전선 일꾼전진대회에 강사로 참여하려던 한호석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정책위원장 (통일학연구소 소장)의 입국을 이유없이 불허하였다.
낯선 땅에서 민족적 자존심을 가지고 부강한 통일조국을 열망하며 생활하는 동포들은 이번 사건에 분노를 금할 길 없다. 한호석 정책위원장에 대한 국정원의 입국불허는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지향하는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모독하는 반민족적인 행위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통일을 이룩하려는 숭고한 민족애를 짓밟는 파렴치한 소행이 아닐 수 없다.
한호석 정책위원장은 그 어떤 편향도 없이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통일문제와 민족문제를 연구하여 통일민족주의의 새지평을 개척하였으며, 통일학을 하나의 학문적 체계로 정착시키는 등 자주적 통일민족국가 건설을 위해 수많은 학문적 공헌을 하였다. 한호석 정책위원장은 부강한 통일민족국가 건설을 위해 정력적인 연구와 강연으로 민족의 통일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민족의 통일을 위해 이바지한 그의 업적은 남 북 해외의 동포들에게 정당한 평가를 받고 있다.
뜨거운 민족애를 가지고 융성부강한 통일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자를 뚜렷한 이유조차 밝히지 않고 입국불허하는 국정원의 처사는 반민족적 처사라 아니할 수 없으며, 국정원의 반민족적 처사는 반드시 민족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에 해외 동포들은 한호석 정책위원장의 입국거부를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 행위로 규정하며, 해외 동포들의 총의를 모아 국정원의 소행을 엄중히 규탄하며 민족의 이름으로 경고하는 바이다.
2001년 9월 21일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중앙위원회
Homepage : http://chaj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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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석 정책위원장의 입국을 불허하는 국정원을 엄중히 규탄한다
지난 9월 20일 국가정보원은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의 초청으로 민족민주전선 일꾼전진대회에 강사로 참여하려던 한호석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정책위원장 (통일학연구소 소장)의 입국을 이유없이 불허하였다.
낯선 땅에서 민족적 자존심을 가지고 부강한 통일조국을 열망하며 생활하는 동포들은 이번 사건에 분노를 금할 길 없다. 한호석 정책위원장에 대한 국정원의 입국불허는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지향하는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모독하는 반민족적인 행위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통일을 이룩하려는 숭고한 민족애를 짓밟는 파렴치한 소행이 아닐 수 없다.
한호석 정책위원장은 그 어떤 편향도 없이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통일문제와 민족문제를 연구하여 통일민족주의의 새지평을 개척하였으며, 통일학을 하나의 학문적 체계로 정착시키는 등 자주적 통일민족국가 건설을 위해 수많은 학문적 공헌을 하였다. 한호석 정책위원장은 부강한 통일민족국가 건설을 위해 정력적인 연구와 강연으로 민족의 통일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민족의 통일을 위해 이바지한 그의 업적은 남 북 해외의 동포들에게 정당한 평가를 받고 있다.
뜨거운 민족애를 가지고 융성부강한 통일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자를 뚜렷한 이유조차 밝히지 않고 입국불허하는 국정원의 처사는 반민족적 처사라 아니할 수 없으며, 국정원의 반민족적 처사는 반드시 민족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에 해외 동포들은 한호석 정책위원장의 입국거부를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 행위로 규정하며, 해외 동포들의 총의를 모아 국정원의 소행을 엄중히 규탄하며 민족의 이름으로 경고하는 바이다.
2001년 9월 21일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중앙위원회
Homepage : http://chaj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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