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련, 의장연행 규탄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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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10-04 00:00 조회1,5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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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총련은 24일 성명문을 발표하면서 15만의 이름으로 의장 연행을 강력히 규탄했다.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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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8기 충청총련 의장 강제 연행을 15만 청춘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6.15남북공동선언의 발표, 장관급 회담의 재개, 바라고 마지않던 통일이 멀지 않았음을 우리는 피부로 절감하였다. 그러나 공안당국은 2001년 연초부터 신공안정국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또다시 "마녀 사냥식" 한총련 탄압에 광분하였다. 우리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수많은 대의원들을 빼앗겼다. 최근에는 서원대 총학생회장, 순천향대학교 부총학생회장 등 지역의 대표자들을 계속해서 연행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른바 "만경대 파문"을 운운하며 합법적 방북 인사도 연행하였다.
계속되는 연행과 탄압에 15만 청춘의 분노는 사그러 들 줄 모르고 있으며, 오히려 나날이 높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즉시 하지 못하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유분수지 공안당국은 이동하던 충청총련의장 박찬영 학우를 연행하는 폭거를 자행하였다. 천안 톨게이트에서 불심검문처럼 위장하여 사복 경찰들이 고속버스를 들이 닥쳤으며, 강제 연행하였다.
충청총련 의장의 연행은 본질에 있어서 통일의 찬물을 끼얹고 항상 민중의 선봉부대로 살아오는 한총련의 투쟁에 대한 두려움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는 또한 전체 민족의 통일 대행진에 도전으로 되며, 15만 충청지역의 대학생들에 대한 모욕으로 된다. 한총련의 그 무슨 이적성을 입증할 티끌만한 법적 근거도 가지지 못한 체 또다시 박찬영 의장을 연행한 것을 우리는 결단코 용납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일단 연행하고 보기식의 파쇼적 폭거를 계속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자주적 대중조직으로 15만 학우의 대표체의 대표자를 졸졸 미행하다 종국에는 버스까지 세우고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강제 연행하였다. 공안당국은 이제는 민중들의 눈이 두렵지도 않단 말인가. 진정 민중의 눈을 외면하고 폭거를 자행할 정도로 대담해졌단 말인가. 이것은 지난 역사의 경험을 무시하고 반통일에 눈이 멀어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이들만이 할 수 있는 어처구니없는 만행이었다.
연행되는 과정을 되짚어 보면 이 땅의 자그마한 민주도 남아 있지 않음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다. 밤에 숨어 다니는 쥐와 같이 치졸한 미행과, 아직도 비민주적인 사찰을 계속해서 자행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된다. 또한 애국하는 세력을 탄압하여 빌어먹고 사는 공안세력의 기생충 같은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충청총련 15만 학우는 박찬영의장의 연행을 15만 학우의 연행이라 간주하고, 강력히 규탄한다. 충청총련은 지금이라도 당장 박찬영학우의 연행에 대하여 사과하고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비이성적 행태의 근원으로 되는 국가보안법과 한총련에 대한 이적규정을 철회하지 않는 다면 종국에 파멸에 치달을 것을 엄숙히 경고한다.
15만 청춘은 우리의 대표자를 턱도 없는 저들의 만행에 대하여 용납지 않을 것이며, 책임자를 지구 끝까지 쫓아가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우리의 치솟는 분노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감히 이에 도전해 나선다면 수천 수백 배의 응징과 타격만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대표자를 우리의 손을 반드시 되찾아 올 것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것은 15만 학우의 분노에 찬 목소리임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며, 이에 반하려 든다면 자자손손 치욕스러운 삶을 살게 될 것임을 각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박찬영 충청총련의장을 구속할 수는 있을지언정 15만 학우의 투쟁의지는 절대로 꺾을 수 없을 것이다.
박찬영학우 강제 연행 책임자를 처벌하라!!
애국 학생 계속 연행하는 공안기관 해체하라!!
학생운동 탄압 빌미 한총련 이적규정 철회하라!!
민주의 모순 덩어리 국가보안법 완전 철폐하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해
2001년 9월 24일
애국의 열정 승리의 확신
8기 충청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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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8기 충청총련 의장 강제 연행을 15만 청춘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6.15남북공동선언의 발표, 장관급 회담의 재개, 바라고 마지않던 통일이 멀지 않았음을 우리는 피부로 절감하였다. 그러나 공안당국은 2001년 연초부터 신공안정국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또다시 "마녀 사냥식" 한총련 탄압에 광분하였다. 우리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수많은 대의원들을 빼앗겼다. 최근에는 서원대 총학생회장, 순천향대학교 부총학생회장 등 지역의 대표자들을 계속해서 연행해 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른바 "만경대 파문"을 운운하며 합법적 방북 인사도 연행하였다.
계속되는 연행과 탄압에 15만 청춘의 분노는 사그러 들 줄 모르고 있으며, 오히려 나날이 높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즉시 하지 못하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유분수지 공안당국은 이동하던 충청총련의장 박찬영 학우를 연행하는 폭거를 자행하였다. 천안 톨게이트에서 불심검문처럼 위장하여 사복 경찰들이 고속버스를 들이 닥쳤으며, 강제 연행하였다.
충청총련 의장의 연행은 본질에 있어서 통일의 찬물을 끼얹고 항상 민중의 선봉부대로 살아오는 한총련의 투쟁에 대한 두려움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는 또한 전체 민족의 통일 대행진에 도전으로 되며, 15만 충청지역의 대학생들에 대한 모욕으로 된다. 한총련의 그 무슨 이적성을 입증할 티끌만한 법적 근거도 가지지 못한 체 또다시 박찬영 의장을 연행한 것을 우리는 결단코 용납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일단 연행하고 보기식의 파쇼적 폭거를 계속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자주적 대중조직으로 15만 학우의 대표체의 대표자를 졸졸 미행하다 종국에는 버스까지 세우고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강제 연행하였다. 공안당국은 이제는 민중들의 눈이 두렵지도 않단 말인가. 진정 민중의 눈을 외면하고 폭거를 자행할 정도로 대담해졌단 말인가. 이것은 지난 역사의 경험을 무시하고 반통일에 눈이 멀어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이들만이 할 수 있는 어처구니없는 만행이었다.
연행되는 과정을 되짚어 보면 이 땅의 자그마한 민주도 남아 있지 않음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다. 밤에 숨어 다니는 쥐와 같이 치졸한 미행과, 아직도 비민주적인 사찰을 계속해서 자행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된다. 또한 애국하는 세력을 탄압하여 빌어먹고 사는 공안세력의 기생충 같은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충청총련 15만 학우는 박찬영의장의 연행을 15만 학우의 연행이라 간주하고, 강력히 규탄한다. 충청총련은 지금이라도 당장 박찬영학우의 연행에 대하여 사과하고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비이성적 행태의 근원으로 되는 국가보안법과 한총련에 대한 이적규정을 철회하지 않는 다면 종국에 파멸에 치달을 것을 엄숙히 경고한다.
15만 청춘은 우리의 대표자를 턱도 없는 저들의 만행에 대하여 용납지 않을 것이며, 책임자를 지구 끝까지 쫓아가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우리의 치솟는 분노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감히 이에 도전해 나선다면 수천 수백 배의 응징과 타격만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대표자를 우리의 손을 반드시 되찾아 올 것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것은 15만 학우의 분노에 찬 목소리임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며, 이에 반하려 든다면 자자손손 치욕스러운 삶을 살게 될 것임을 각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박찬영 충청총련의장을 구속할 수는 있을지언정 15만 학우의 투쟁의지는 절대로 꺾을 수 없을 것이다.
박찬영학우 강제 연행 책임자를 처벌하라!!
애국 학생 계속 연행하는 공안기관 해체하라!!
학생운동 탄압 빌미 한총련 이적규정 철회하라!!
민주의 모순 덩어리 국가보안법 완전 철폐하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해
2001년 9월 24일
애국의 열정 승리의 확신
8기 충청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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