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 중등교육실시 55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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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10-25 00:00 조회1,4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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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55돐기념 중앙대회 도꾜에서 진행(10월 20일)
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55돐기념 중앙대회가 20일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초상화가 모셔 져 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만세!>,<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고 쓴 구호들이 나붙어 있었다.
또한 <어버이 수령님의 탄생 90돐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신절을 민족최대의 경사로 맞이하자!>,<새 세기 민족교육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화목하고 유족하고 힘 있는 동포사회를 건설해 나가자!>라고 쓴 글발들이 걸려 있었다.
대회에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서만술의장과 허종만책임부의장,박재로,권순휘,량수정,오형진, 남승우,리기석,조령현부의장들과 국장들,조선대학교 장병태학장과 각급 학교 교장들,단일단체,사업체 책임일군들과 각 총련본부 위원장들을 비롯한 일본 각지의 교원들,총련일군들과 각계층 재일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55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성에서 보내 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대회에서는 서만술의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그는 21세기의 첫해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랑중의 자랑인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이 걸어 온 55년의 력사를 되돌아 보는 우리모두의 가슴은 시련의 고비고비를 이겨내고 영광의 발자취를 새겨 온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차넘치고 있다고 하면서 재일동포들의 중등교육실시 55돐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극진한 사랑과 배려를 돌려 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다함없는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돌이켜 보면 중등교육이 시작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력사적로정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애국애족리념이 이국땅에 활짝 꽃 핀 사랑의 력사이며 재일동포들이 남다른 애국열정을 안고 투쟁으로 민족교육을 개척하고 창조하여 굳건히 지켜 온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중등교육을 실시한 정당성과 생활력,그 업적에 대하여 상세히 말하였다.
그는 중등교육실시 55돐의 자랑찬 력사는 말그대로 재일동포자녀들을 금싸래기처럼 아끼고 사랑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력사이며 사랑의 서사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재일동포들의 민족교육사업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과 위대한 사랑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변함없이 이어 지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의 해외교포운동에 관한 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하시면서 총련사업을 주체의 궤도따라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시고 민족교육이 나아갈 앞길도 환히 밝혀주고 계신다.
우리는 감회깊이 돌이켜 볼수록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따뜻한 손길과 세심한 보살피심이 있었음으로 하여 우리 민족교육의 오늘이 꽃펴 날수 있었다는것을 소리높이 자랑하게 된다.
그는 민족교육 55년의 빛나는 로정과 업적은 민족교육사업이야말로 총련애국사업의 출발점이며 재일조선인운동과 동포사회의 생명선이라는것을 력사의 진리로 뚜렷이 말해 주고 있다고 하면서 오늘 민족교육사업에서 새로운 개화발전의 앞길을 열어 나가는것은 새 세기 재일조선인운동에서 나서는 첫째가는 가장 중요한 중심과업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재일동포들의 고귀한 애국애족의 마음과 힘으로 지키고 발전시켜 온 민족교육의 정당성과 우월성을 굳게 확신하고 더 많은 동포자녀들을 우리 학교에 받아 들이는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민족교육사업에서 새로운 개화기를 창조함으로써 21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의 휘황한 미래를 긍지 높이 개척해 나갈것을 대회참가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총련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민주주의적민족교육사업의 강화발전에 이바지한 총련교육부분 일군들에게 명예칭호와 공로메달을 수여함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해당 일군들에게 수여되였다.
또한 대회에서는 민족교육사업에 공헌한 애국적상공인들과 동포들,학교지원단체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성 표창장이 수여되였다.
대회에서는 각계층 대표들의 결의토론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편지가 전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대회는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합창으로 끝났다.
대회가 끝난후 도꾜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이 출연하는 기념공연이 있었다.(조선통신)
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55돐기념 중앙대회가 20일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초상화가 모셔 져 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만세!>,<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고 쓴 구호들이 나붙어 있었다.
또한 <어버이 수령님의 탄생 90돐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신절을 민족최대의 경사로 맞이하자!>,<새 세기 민족교육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화목하고 유족하고 힘 있는 동포사회를 건설해 나가자!>라고 쓴 글발들이 걸려 있었다.
대회에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서만술의장과 허종만책임부의장,박재로,권순휘,량수정,오형진, 남승우,리기석,조령현부의장들과 국장들,조선대학교 장병태학장과 각급 학교 교장들,단일단체,사업체 책임일군들과 각 총련본부 위원장들을 비롯한 일본 각지의 교원들,총련일군들과 각계층 재일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55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성에서 보내 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대회에서는 서만술의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그는 21세기의 첫해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랑중의 자랑인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이 걸어 온 55년의 력사를 되돌아 보는 우리모두의 가슴은 시련의 고비고비를 이겨내고 영광의 발자취를 새겨 온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차넘치고 있다고 하면서 재일동포들의 중등교육실시 55돐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극진한 사랑과 배려를 돌려 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다함없는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돌이켜 보면 중등교육이 시작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력사적로정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애국애족리념이 이국땅에 활짝 꽃 핀 사랑의 력사이며 재일동포들이 남다른 애국열정을 안고 투쟁으로 민족교육을 개척하고 창조하여 굳건히 지켜 온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중등교육을 실시한 정당성과 생활력,그 업적에 대하여 상세히 말하였다.
그는 중등교육실시 55돐의 자랑찬 력사는 말그대로 재일동포자녀들을 금싸래기처럼 아끼고 사랑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력사이며 사랑의 서사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재일동포들의 민족교육사업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과 위대한 사랑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변함없이 이어 지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의 해외교포운동에 관한 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하시면서 총련사업을 주체의 궤도따라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시고 민족교육이 나아갈 앞길도 환히 밝혀주고 계신다.
우리는 감회깊이 돌이켜 볼수록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따뜻한 손길과 세심한 보살피심이 있었음으로 하여 우리 민족교육의 오늘이 꽃펴 날수 있었다는것을 소리높이 자랑하게 된다.
그는 민족교육 55년의 빛나는 로정과 업적은 민족교육사업이야말로 총련애국사업의 출발점이며 재일조선인운동과 동포사회의 생명선이라는것을 력사의 진리로 뚜렷이 말해 주고 있다고 하면서 오늘 민족교육사업에서 새로운 개화발전의 앞길을 열어 나가는것은 새 세기 재일조선인운동에서 나서는 첫째가는 가장 중요한 중심과업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재일동포들의 고귀한 애국애족의 마음과 힘으로 지키고 발전시켜 온 민족교육의 정당성과 우월성을 굳게 확신하고 더 많은 동포자녀들을 우리 학교에 받아 들이는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민족교육사업에서 새로운 개화기를 창조함으로써 21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의 휘황한 미래를 긍지 높이 개척해 나갈것을 대회참가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총련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민주주의적민족교육사업의 강화발전에 이바지한 총련교육부분 일군들에게 명예칭호와 공로메달을 수여함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해당 일군들에게 수여되였다.
또한 대회에서는 민족교육사업에 공헌한 애국적상공인들과 동포들,학교지원단체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성 표창장이 수여되였다.
대회에서는 각계층 대표들의 결의토론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편지가 전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대회는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합창으로 끝났다.
대회가 끝난후 도꾜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이 출연하는 기념공연이 있었다.(조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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