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스 전쟁반대 가두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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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1-10-18 00:00 조회1,4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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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정부가 아프간을 공격하자 로스엔젤레스 지역 평화운동 단체 회원들은 일요일인 7일 오후 산타모니카 연방건물과 로스엔젤레스 시내 두곳에서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8일 오후 5시에도 유씨엘에이 대학이 소
재한 인근의 윌셔 연방건물앞 가두에서 전쟁반대를 외치며 늦은 밤까지 시위를 벌였다. 이 시위에는 나성포럼 청년들과 민들레 회원, 및 일부 한인교인들도 참석해 미국반전평화단체 임원들과 함께 "전쟁반대(No War)", "평화(Peace!)"를 반복하여 외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평화를 호소했다.
이날 프레스턴 우드씨(국제행동센터 로스엔젤레스지역 위원장)는 부시정권의 아프간 공격은 또다른 테러라고 규탄하면서 무고한 양민들의 살상행위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처사라고 분노했다. 그는 이어 부시정권의 무모한 전쟁행위에 대해 이곳 양심세력들은 9일 밤 홀만연합감리교회 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지속적인 반전평화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스엔젤레스 평화운동단체들은 오는 13일(토) 오후1시 윌셔연방 건물앞 공원에서 부시정권의 전쟁정책을 규탄하는 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프레스턴 우드씨(국제행동센터 로스엔젤레스지역 위원장)는 부시정권의 아프간 공격은 또다른 테러라고 규탄하면서 무고한 양민들의 살상행위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처사라고 분노했다. 그는 이어 부시정권의 무모한 전쟁행위에 대해 이곳 양심세력들은 9일 밤 홀만연합감리교회 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지속적인 반전평화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스엔젤레스 평화운동단체들은 오는 13일(토) 오후1시 윌셔연방 건물앞 공원에서 부시정권의 전쟁정책을 규탄하는 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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