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거 자주계열이 63%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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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1-12-03 00:00 조회1,5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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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대학학생회 선거는 23일 현재 2백70개 대학중 56개 대학에서 개표결과가 나왔는데 이중 자주계열이 31개 대학으로 63%를 차지 한것으로 집계됐다고 유뉴스 23일자가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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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집계 이후 각 대학 학생회선거가 중반으로 치달아가는 현재(11월 23일 오후 6시)까지 분석 가능한 270개 대학중 모두 56개 대학의 개표 결과가 드러났다.
56개 대학 집계
49개 대학 당선자 확정
각 대학 선거는 현재 확인가능한 56개 대학들 49개 대학에서 당선자를 가렸으며 부경대, 단국대(천안) 등 2개 대학이 투표율 미달로 내년으로 선거가 미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결과가 드러난 49개 대학중 민족해방계열이 부산대, 홍익대 등 31개 대학에서 당선돼 큰 폭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민중민주계열은 한림대, 등 3개 대학, 비운동권은 충남대, 전북대등 13개 대학에서 당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민족해방계열 31개, 민중민주계열 3개, 비운동권 13개 대학 당선
한편, 경기대는 입후보자간 갈등으로 폭력사태가 발생했고, 광주대, 명대 에서는 운동권후보와 비운동권 후보간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동강대의 경우는 학교당국이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 등 대학선거의 "파행"이 계속되고 있다.
2차 집계가 마무리된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1차 집계와 크게 다르지 않게 투표율 50%의 벽을 넘기 위한 노력은 치열한 것으로 보인다. 투표율 60%를 넘은 대학은 손에 꼽히는 정도로 전북대, 항공대, 서울여자간호대학의 3개 대학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대다수의 대학들이 3일간 투표를 진행하고 심지어는 최대 4일까지 진행되는 연장 투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대학명
유권자
성향
투표율
득표율
광운대
6317명
자주
50.2%
80.9%
한국외대
7062명
자주
51.3%
54.37%
명지대
자주
51.8%
항공대
3174명
자주
62.57%
60.37%
홍익대
9663명
자주
50.6%
60.8%
경기대(서울)
자주
52%
91%
단국대(서울)
자주
동국대(서울)
12223명
자주
52.81%
93.41%
서울대
투표연장
숙명여대
8760명
좌파
51.81%
93.41%
경기대(수원)
자주
인천대
자주
56%
88%
서울농대
1604명
자주
54.3%
54.76%
한대(안산)
비권
신구대
자주
서울신학대
비권
67%
49%
부산대
16568명
자주
56.44%
43.5%
경성대
자주
부경대
3월 연기
동아대
자주
광주대
선거 파행
전남대
16832명
자주
54.5%
80.3%
조선대
19009명
자주
54.5%
80.3%
호남대
비권
순천대
7266명
자주
59.4%
57.8%
충주대
6795명
비권
47%
41%
충북대
비권
교원대
자주
한밭대
7846명
비권
53%
81.8%
충남대
비권
한남대
10240명
자주
47.33%
50.2%
단국대(천안)
3월 연기
전북대
16312명
푸른 21
58%
36%
원광대
5276명
푸른 21
58%
36%
삼척대
비권
한림대
6131명
좌파
55%
53.3%
경북대
16860명
자주
53.02%
82.56%
계명대
논란중
대구대
자주
영남대
14830명
자주
52.2%
49.18%
안동대
비권
경산대
비권
대구가톨릭대
자주
금오공대
자주
경일대
5702명
비권
43%
57%
상주대
자주
50.91%
경상대
14148명
자주
53%
56.65%
경남대
재투표
밀양대
4100명
자주
36.3%
83.1%
울산대
비권
서울여자간호대
좌파
60.3%
88.75%
서일대
자주
원광보건대
자주
인천전문대
자주
조선이공대
비권
동강대
선거 파행
.....................................................................
[출처:유뉴스 2001-11-23 www.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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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집계 이후 각 대학 학생회선거가 중반으로 치달아가는 현재(11월 23일 오후 6시)까지 분석 가능한 270개 대학중 모두 56개 대학의 개표 결과가 드러났다.
56개 대학 집계
49개 대학 당선자 확정
각 대학 선거는 현재 확인가능한 56개 대학들 49개 대학에서 당선자를 가렸으며 부경대, 단국대(천안) 등 2개 대학이 투표율 미달로 내년으로 선거가 미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결과가 드러난 49개 대학중 민족해방계열이 부산대, 홍익대 등 31개 대학에서 당선돼 큰 폭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민중민주계열은 한림대, 등 3개 대학, 비운동권은 충남대, 전북대등 13개 대학에서 당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민족해방계열 31개, 민중민주계열 3개, 비운동권 13개 대학 당선
한편, 경기대는 입후보자간 갈등으로 폭력사태가 발생했고, 광주대, 명대 에서는 운동권후보와 비운동권 후보간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동강대의 경우는 학교당국이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 등 대학선거의 "파행"이 계속되고 있다.
2차 집계가 마무리된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1차 집계와 크게 다르지 않게 투표율 50%의 벽을 넘기 위한 노력은 치열한 것으로 보인다. 투표율 60%를 넘은 대학은 손에 꼽히는 정도로 전북대, 항공대, 서울여자간호대학의 3개 대학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대다수의 대학들이 3일간 투표를 진행하고 심지어는 최대 4일까지 진행되는 연장 투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대학명
유권자
성향
투표율
득표율
광운대
6317명
자주
50.2%
80.9%
한국외대
7062명
자주
51.3%
54.37%
명지대
자주
51.8%
항공대
3174명
자주
62.57%
60.37%
홍익대
9663명
자주
50.6%
60.8%
경기대(서울)
자주
52%
91%
단국대(서울)
자주
동국대(서울)
12223명
자주
52.81%
93.41%
서울대
투표연장
숙명여대
8760명
좌파
51.81%
93.41%
경기대(수원)
자주
인천대
자주
56%
88%
서울농대
1604명
자주
54.3%
54.76%
한대(안산)
비권
신구대
자주
서울신학대
비권
67%
49%
부산대
16568명
자주
56.44%
43.5%
경성대
자주
부경대
3월 연기
동아대
자주
광주대
선거 파행
전남대
16832명
자주
54.5%
80.3%
조선대
19009명
자주
54.5%
80.3%
호남대
비권
순천대
7266명
자주
59.4%
57.8%
충주대
6795명
비권
47%
41%
충북대
비권
교원대
자주
한밭대
7846명
비권
53%
81.8%
충남대
비권
한남대
10240명
자주
47.33%
50.2%
단국대(천안)
3월 연기
전북대
16312명
푸른 21
58%
36%
원광대
5276명
푸른 21
58%
36%
삼척대
비권
한림대
6131명
좌파
55%
53.3%
경북대
16860명
자주
53.02%
82.56%
계명대
논란중
대구대
자주
영남대
14830명
자주
52.2%
49.18%
안동대
비권
경산대
비권
대구가톨릭대
자주
금오공대
자주
경일대
5702명
비권
43%
57%
상주대
자주
50.91%
경상대
14148명
자주
53%
56.65%
경남대
재투표
밀양대
4100명
자주
36.3%
83.1%
울산대
비권
서울여자간호대
좌파
60.3%
88.75%
서일대
자주
원광보건대
자주
인천전문대
자주
조선이공대
비권
동강대
선거 파행
.....................................................................
[출처:유뉴스 2001-11-23 www.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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