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총련 간부들 지역일꾼 격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2-01-14 00:00 조회1,48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총련중앙 서만술의장과 허종만책임부의장이 지부일군들과 동포들을 격려
《모든 일군들이 동포들속에 들어 가자!》는
구호를 들고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 가 함께 살자
--------------------------------------------------------------------------------
《모든 일군들이 동포들속에 들어 가자!》, 《동포들과 함께 살자!》는 구호를 가슴에 새겨 각지 일군들이 새해벽두부터 일제히 동포들을 찾아 가고 있는 속에서 5일 총련중앙 서만술의장과 허종만책임부의장이 총련 도꾜도본부관하 이따바시지부와 다이또지부를 각각 찾아 가 일군들을 격려하였다. 일군들과 동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서만술의장과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올해 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면서 조성된 난국을 빨리 극복하고 올해 총련사업에서 전진을 가져 오기 위해서는 일군들이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첫째도 둘째도 동포들속에 들어 가 동포들과 고락을 같이하고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서만술의장은 총련 도꾜도 이따바시지부에서
서만술의장은 총련 이따바시지부사무소를 찾아 가 일군들을 격려하였다
5일 지부사무소에서 진행된 《총련 도꾜도 이따바시지부 새해모임》에는 서만술의장이 총련본부 김수식위원장, 총련지부 권영도위원장, 총련, 상공회, 조청, 녀성동맹의 일군들과 거주지역 전임일군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우리 나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총련중앙의장에게 보낸 새해축전이 랑독되였다.
이어 권영도위원장이 새해인사를 하였다.
모임에서는 서만술의장이 인사를 하였다.
서만술의장은 지난해에 일본반동들이 조은문제를 걸고 감행한 책동의 본질을 밝히면서 각지 동포들의 뜨거운 격려속에서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총련탄압책동을 물리치고 조직을 지키는 투쟁을 줄기차게 벌린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총련은 일찌기 없었던 시련속에서 새해를 맞이하였다고 하면서 서만술의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90돐이 되는 4월의 태양절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인 2월의 명절을 민족사의 대경사로 맞이하는 올해는 21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의 진로와 총련과 동포사회의 새 모습, 애국운동과업을 제시한 총련 19전대회 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기 위한 실질적인 첫해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서만술의장은 정세가 어려울수록 일군들이 사상적결심을 굳게 다지고 새해부터 동포들속으로 들어 가 열심히 사업해야 한다고 말한후 일군들과 동포들이 신념에 넘쳐 조직두리에 굳게 뭉쳐 《하나신용조합》 설립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한다고 힘 주어 말하였다. 특히 모든 일군들이 동포들속으로 들어 가는것은 올해의 중심구호이며 실천구호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새로운 희망을 안고 올해사업을 이악하게 벌리며 당면하여 학생 받아 들이는 사업과 새 조합의 출자금 모집목표를 기어이 달성할것을 결의 다지며 축배를 올렸다.
한편 서만술의장은 모임이 끝난후 입원중인 녀성동맹 현신관고문(81살)을 문병하였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총련 다이또지부에서
총련 다이또지부 일군들을 격려하는 허종만책임부의장
5일 총련 다이또지부사무소를 찾은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총련지부 홍창광위원장, 상공회, 조청, 녀성동맹 일군들과 고문들, 총련분회장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주체91년을 맞이하여 동포애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일군들과 동포들을 만나게 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홍창광위원장이 부친인 홍석민동지가 위원장을 한 台東지부에서 대를 이어 지부위원장을 하여 일군들과 동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니 감개무량하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젊은 위원장에게 항상 따뜻한 사랑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열성동포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보냈다.
총련에 있어서 지난해는 참으로 시련의 시기였다고 말한 책임부의장은 기세 좋게 나아가는 조국의 모습과 우리를 둘러 싼 정치정세에 대하여 알기 쉽게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책임부의장은 일본 당국과 언론들이 아무리 덤벼 들어도 《하나신용조합》을 비롯한 재건조합들은 상공인들과 광범한 동포들의 진지한 노력에 의하여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반드시 설립될것이라고 확신성 있게 말하였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90돐을 맞는 올해를 《전환의 해》로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조국의 공동사설의 호소에 호응하여 희망과 락관에 넘쳐 총련 제19차 전체대회 결정대로 동포들에게 봉사하며 그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는 매력 있고 힘 있는 애국조직으로 꾸리기 위한 민족적애국운동을 강력히 벌려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책임부의장은 민족성을 기본으로 하면서 화목하고 유족하며 힘 있는 동포사회를 꾸리는데 새 세대를 비롯한 광범한 동포들을 적극 망라하도록 하며 당면하여 학생 받아 들이는 사업과 민족금융기관의 재생을 위해 지부일군들과 동포들이 지혜와 열성을 발휘할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02 / 1 / 9 ]
《모든 일군들이 동포들속에 들어 가자!》는
구호를 들고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 가 함께 살자
--------------------------------------------------------------------------------
《모든 일군들이 동포들속에 들어 가자!》, 《동포들과 함께 살자!》는 구호를 가슴에 새겨 각지 일군들이 새해벽두부터 일제히 동포들을 찾아 가고 있는 속에서 5일 총련중앙 서만술의장과 허종만책임부의장이 총련 도꾜도본부관하 이따바시지부와 다이또지부를 각각 찾아 가 일군들을 격려하였다. 일군들과 동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서만술의장과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올해 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면서 조성된 난국을 빨리 극복하고 올해 총련사업에서 전진을 가져 오기 위해서는 일군들이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첫째도 둘째도 동포들속에 들어 가 동포들과 고락을 같이하고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서만술의장은 총련 도꾜도 이따바시지부에서
서만술의장은 총련 이따바시지부사무소를 찾아 가 일군들을 격려하였다
5일 지부사무소에서 진행된 《총련 도꾜도 이따바시지부 새해모임》에는 서만술의장이 총련본부 김수식위원장, 총련지부 권영도위원장, 총련, 상공회, 조청, 녀성동맹의 일군들과 거주지역 전임일군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우리 나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총련중앙의장에게 보낸 새해축전이 랑독되였다.
이어 권영도위원장이 새해인사를 하였다.
모임에서는 서만술의장이 인사를 하였다.
서만술의장은 지난해에 일본반동들이 조은문제를 걸고 감행한 책동의 본질을 밝히면서 각지 동포들의 뜨거운 격려속에서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총련탄압책동을 물리치고 조직을 지키는 투쟁을 줄기차게 벌린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총련은 일찌기 없었던 시련속에서 새해를 맞이하였다고 하면서 서만술의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90돐이 되는 4월의 태양절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인 2월의 명절을 민족사의 대경사로 맞이하는 올해는 21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의 진로와 총련과 동포사회의 새 모습, 애국운동과업을 제시한 총련 19전대회 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기 위한 실질적인 첫해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서만술의장은 정세가 어려울수록 일군들이 사상적결심을 굳게 다지고 새해부터 동포들속으로 들어 가 열심히 사업해야 한다고 말한후 일군들과 동포들이 신념에 넘쳐 조직두리에 굳게 뭉쳐 《하나신용조합》 설립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한다고 힘 주어 말하였다. 특히 모든 일군들이 동포들속으로 들어 가는것은 올해의 중심구호이며 실천구호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새로운 희망을 안고 올해사업을 이악하게 벌리며 당면하여 학생 받아 들이는 사업과 새 조합의 출자금 모집목표를 기어이 달성할것을 결의 다지며 축배를 올렸다.
한편 서만술의장은 모임이 끝난후 입원중인 녀성동맹 현신관고문(81살)을 문병하였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총련 다이또지부에서
총련 다이또지부 일군들을 격려하는 허종만책임부의장
5일 총련 다이또지부사무소를 찾은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총련지부 홍창광위원장, 상공회, 조청, 녀성동맹 일군들과 고문들, 총련분회장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주체91년을 맞이하여 동포애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일군들과 동포들을 만나게 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홍창광위원장이 부친인 홍석민동지가 위원장을 한 台東지부에서 대를 이어 지부위원장을 하여 일군들과 동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니 감개무량하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젊은 위원장에게 항상 따뜻한 사랑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열성동포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보냈다.
총련에 있어서 지난해는 참으로 시련의 시기였다고 말한 책임부의장은 기세 좋게 나아가는 조국의 모습과 우리를 둘러 싼 정치정세에 대하여 알기 쉽게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책임부의장은 일본 당국과 언론들이 아무리 덤벼 들어도 《하나신용조합》을 비롯한 재건조합들은 상공인들과 광범한 동포들의 진지한 노력에 의하여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반드시 설립될것이라고 확신성 있게 말하였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90돐을 맞는 올해를 《전환의 해》로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조국의 공동사설의 호소에 호응하여 희망과 락관에 넘쳐 총련 제19차 전체대회 결정대로 동포들에게 봉사하며 그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는 매력 있고 힘 있는 애국조직으로 꾸리기 위한 민족적애국운동을 강력히 벌려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책임부의장은 민족성을 기본으로 하면서 화목하고 유족하며 힘 있는 동포사회를 꾸리는데 새 세대를 비롯한 광범한 동포들을 적극 망라하도록 하며 당면하여 학생 받아 들이는 사업과 민족금융기관의 재생을 위해 지부일군들과 동포들이 지혜와 열성을 발휘할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02 / 1 / 9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