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총련 서만술 의장에 축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2-01-09 00:00 조회1,46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영남위원장 총련 서만술의장에게 축전
일본 도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서만술동지 앞
나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력사에 가장 경사롭고 뜻 깊은 해로 될 새해 주체91(2002)년을 맞이하면서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지난해 총련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 나가는 조국인민들의 장엄한 진군에 보조를 맞추어 총련 제19차 전체대회를 단결의 대회,충성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하였으며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고 새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각계각층 동포군중과의 사업에 큰 힘을 넣어 총련의 대중적지반을 공고히 다지였으며 조국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류례없이 악랄하게 감행된 내외반동들의 정치적탄압책동을 단결의 힘으로 과감히 짓부시고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총련조직을 굳건히 사수하고 새 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주체91(2002)년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0돐을 민족최대의 경사로 성대히 맞이하는 력사적인 해이며 조국의 강성대국건설과 총련애국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이룩될 일대 진군의 해입니다.
새해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이며 총련 제19차 전체대회결정을 집행하기 위한 사업에서 결정적인 돌파구를 열어 놓아야 합니다.
총련은 모든 일군들이 동포군중속에 깊이 들어 가 조직정치사업을 힘 있게 벌려 새 세대를 비롯한 광범한 동포군중을 더 많이 묶어 세우며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로서의 응당한 민족적존엄과 권리를 가지고 내외반동들의 탄압책동을 저지파탄시키며 애국애족의 기치밑에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에 특색 있게 이바지해 나가야 합니다.
이와 함께 일본인민들과의 친선과 뉴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고 조국과 민족에 끝없이 충실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있는 한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은 영원히 필승불패할것입니다.
나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뜻 깊은 올해를 높은 애국과업성과로 빛내이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행복을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 영 남
주체91(2002)년 1월 1일
평 양
(끝)
일본 도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서만술동지 앞
나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력사에 가장 경사롭고 뜻 깊은 해로 될 새해 주체91(2002)년을 맞이하면서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지난해 총련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 나가는 조국인민들의 장엄한 진군에 보조를 맞추어 총련 제19차 전체대회를 단결의 대회,충성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하였으며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고 새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각계각층 동포군중과의 사업에 큰 힘을 넣어 총련의 대중적지반을 공고히 다지였으며 조국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류례없이 악랄하게 감행된 내외반동들의 정치적탄압책동을 단결의 힘으로 과감히 짓부시고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총련조직을 굳건히 사수하고 새 세기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주체91(2002)년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90돐을 민족최대의 경사로 성대히 맞이하는 력사적인 해이며 조국의 강성대국건설과 총련애국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이룩될 일대 진군의 해입니다.
새해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이며 총련 제19차 전체대회결정을 집행하기 위한 사업에서 결정적인 돌파구를 열어 놓아야 합니다.
총련은 모든 일군들이 동포군중속에 깊이 들어 가 조직정치사업을 힘 있게 벌려 새 세대를 비롯한 광범한 동포군중을 더 많이 묶어 세우며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로서의 응당한 민족적존엄과 권리를 가지고 내외반동들의 탄압책동을 저지파탄시키며 애국애족의 기치밑에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에 특색 있게 이바지해 나가야 합니다.
이와 함께 일본인민들과의 친선과 뉴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고 조국과 민족에 끝없이 충실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있는 한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은 영원히 필승불패할것입니다.
나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뜻 깊은 올해를 높은 애국과업성과로 빛내이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행복을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 영 남
주체91(2002)년 1월 1일
평 양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