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 신춘강연회 일제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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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1-22 00:00 조회1,9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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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각지에서 뜻 깊은 2002년의 새해모임들과 신춘강연들이 일제히 진행되고 있다. 13일에 진행된 총련 가나가와현 가와사끼지부 신년모임에서는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강사로 출연하였다.(사진)
총련 가와사끼지부 신년모임에는 총련본부 리한수위원장, 가와사끼지부 량수길위원장을 비롯한 이곳 지부관하 비전임일군들과 분회위원들, 동포들 110여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강연을 하였다.
책임부의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90돐이 되는 4월의 태양절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기념일이 되는 2월의 명절을 맞는 력사적이고 뜻 깊은 새해에 가와사끼총련일군들과 동포들과 만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참가자들과 새해인사를 나누었다.
책임부의장은 먼저 오늘 내외반동들이 반공화국책동과 총련에 대한 전대미문의 탄압책동을 감행하고 있는 속에서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은 항상 미국과 일본의 정치정세와 주변의 사태들을 예리하게 보고 나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미국 부쉬정권의 전략과 대조선억압정책, 일본과 남조선의 정치정세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러면서 책임부의장은 총련을 둘러 싼 환경과 특히 조은문제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면서 총련조직과 우리 민족금융기관의 탄압모략에 날뛰고 있는 일본수사당국, 언론매체의 부당성과 그 본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하였다.
책임부의장은 다음으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그처럼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돌파하여 강성대국건설의 새 단계에 들어 선 조국의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현황과 올해의 휘황한 전망에 대하여 이야기한 다음 21세기의 재일조선인운동의 진로와 동포사회의 양상, 올해의 총련애국애족운동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책임부의장은 올해 총련에서는 여러 가지 뜻 깊은 행사들이 조직된다고 하면서 모두가 일심단결하여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총련 19전대회 결정관철의 돌파구를 열고 총련사업에서 전면적인 전환을 이룩해 나가자고 하고는 새 세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동포들을 더 많이 뭉치게 하여 총련애국사업이 광범한 동포들로 흥성거리게 하자고 호소하였다.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감동과 승리의 신심과 확신을 안겨 주었다.
가와사끼상공회 추신룡고문(67살)은 《강연을 들으니 힘이 났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를 둘러 싼 정세가 아주 어려운 속에서 동포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하여 책임부의장이 지부에까지 와 주었다. 우리 나라의 사회주의경제건설현황과 미국, 일본을 비롯한 국제정세에 대하여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었다. 우리가 조직두리에 뭉쳐 나간다면 어려움을 이겨 내고 총련사업을 잘해 나갈수 있다.》
또한 사꾸라모또분회에 거주하는 현청상회 김상태회장(37살)은 《어려운 속에서 밝은 전망을 보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강연을 통하여 조국의 형편에 대하여 잘 알수 있었다. 일본의 언론들이 반공화국여론을 조작하고 있는 속에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돌파하여 강성대국건설의 새 단계에 들어 선 조국의 경제건설형편과 올해 경제전망에 대하여 상세히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놓였다. 뭐니뭐니 해도 조국이 부강해야 우리 동포들의 생활도 좋아지고 애국사업도 잘된다. 올해는 조국인민들의 생활이 좋아질것 같다. 조은재생문제 등 제기된 문제를 꼭 해결하여 올해를 좋은 해로 만들어야 하겠다. 우리 청상회에서도 사업을 잘하여 새 세대동포들의 매력 있는 조직으로 꾸리기 위하여 힘써 나가겠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신념모임 2부에 진행된 연회에 참가하여 동포들과 뜻 깊은 한때를 보낸후 병환으로 누워 있는 총련지부 김룡득고문을 문병하였다.
후꾸시마현본부에서는 조령현부의장이, 군마현본부에서는 배진구문선국장이, 아이찌현본부에서는 서세교경제국장이 각각 강사로 출연한것을 비롯하여 10일부터 14일까지 도꾜와 오사까 등 각지에서 신춘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조선신보 02 / 1 / 16 ]
모임에서는 먼저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강연을 하였다.
책임부의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90돐이 되는 4월의 태양절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기념일이 되는 2월의 명절을 맞는 력사적이고 뜻 깊은 새해에 가와사끼총련일군들과 동포들과 만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참가자들과 새해인사를 나누었다.
책임부의장은 먼저 오늘 내외반동들이 반공화국책동과 총련에 대한 전대미문의 탄압책동을 감행하고 있는 속에서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은 항상 미국과 일본의 정치정세와 주변의 사태들을 예리하게 보고 나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미국 부쉬정권의 전략과 대조선억압정책, 일본과 남조선의 정치정세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러면서 책임부의장은 총련을 둘러 싼 환경과 특히 조은문제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면서 총련조직과 우리 민족금융기관의 탄압모략에 날뛰고 있는 일본수사당국, 언론매체의 부당성과 그 본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하였다.
책임부의장은 다음으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그처럼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돌파하여 강성대국건설의 새 단계에 들어 선 조국의 사회주의경제건설의 현황과 올해의 휘황한 전망에 대하여 이야기한 다음 21세기의 재일조선인운동의 진로와 동포사회의 양상, 올해의 총련애국애족운동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책임부의장은 올해 총련에서는 여러 가지 뜻 깊은 행사들이 조직된다고 하면서 모두가 일심단결하여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총련 19전대회 결정관철의 돌파구를 열고 총련사업에서 전면적인 전환을 이룩해 나가자고 하고는 새 세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동포들을 더 많이 뭉치게 하여 총련애국사업이 광범한 동포들로 흥성거리게 하자고 호소하였다.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감동과 승리의 신심과 확신을 안겨 주었다.
가와사끼상공회 추신룡고문(67살)은 《강연을 들으니 힘이 났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를 둘러 싼 정세가 아주 어려운 속에서 동포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하여 책임부의장이 지부에까지 와 주었다. 우리 나라의 사회주의경제건설현황과 미국, 일본을 비롯한 국제정세에 대하여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었다. 우리가 조직두리에 뭉쳐 나간다면 어려움을 이겨 내고 총련사업을 잘해 나갈수 있다.》
또한 사꾸라모또분회에 거주하는 현청상회 김상태회장(37살)은 《어려운 속에서 밝은 전망을 보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강연을 통하여 조국의 형편에 대하여 잘 알수 있었다. 일본의 언론들이 반공화국여론을 조작하고 있는 속에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돌파하여 강성대국건설의 새 단계에 들어 선 조국의 경제건설형편과 올해 경제전망에 대하여 상세히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놓였다. 뭐니뭐니 해도 조국이 부강해야 우리 동포들의 생활도 좋아지고 애국사업도 잘된다. 올해는 조국인민들의 생활이 좋아질것 같다. 조은재생문제 등 제기된 문제를 꼭 해결하여 올해를 좋은 해로 만들어야 하겠다. 우리 청상회에서도 사업을 잘하여 새 세대동포들의 매력 있는 조직으로 꾸리기 위하여 힘써 나가겠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은 신념모임 2부에 진행된 연회에 참가하여 동포들과 뜻 깊은 한때를 보낸후 병환으로 누워 있는 총련지부 김룡득고문을 문병하였다.
후꾸시마현본부에서는 조령현부의장이, 군마현본부에서는 배진구문선국장이, 아이찌현본부에서는 서세교경제국장이 각각 강사로 출연한것을 비롯하여 10일부터 14일까지 도꾜와 오사까 등 각지에서 신춘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조선신보 02 / 1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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