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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국보법 철폐 촉구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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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1-20 00:00 조회1,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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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통일파쑈악법을 철페하여야 한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2002년 새해에 즈음하여 발표된 우리의 당보,군보,청년보의 공동사설은 남조선에서 반통일파쑈악법인 <보안법>을 철페하여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였다.
 <보안법>을 철페할데 대한 공동사설의 요구는 사대와 외세의존을 배격하고 민족공조를 실현하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하루빨리 실현하려는 공화국정부와 우리 인민의 의지를 보다 뚜렷이 하고 있다.
 오늘에 와서 <보안법>철페가 남조선에서 더욱 절박한 시대적요구로 나서고 있는것은 이 악법이 나라의 통일을 가로 막는 최대의 장애물로 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안법>은 세상에 나온 첫날부터 공화국을 <반국가단체>로,공화국인민들을 <반국가단체의 구성원>으로 규정하고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협력교류를 전면적으로 가로 막아 왔으며 통일애국인사들을 <체제전복세력>으로 탄압하여 왔다.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후에도 남조선에서 <보안법>이 철페되지 않고 있는 사실은 남조선당국이 진심으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관심을 돌리지 않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민족자주통일의 지름길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존중하고 옳게 구현해 나가자면 북남대결의 산물인 <보안법>과 같은 파쑈악법을 없애버려야 한다.
 남조선에서는 반통일파쑈악법인 <보안법>에 계속 매여 달릴것이 아니라 시대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민족적단합과 협력을 강화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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