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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들, 2월명절 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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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2-21 00:00 조회1,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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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명절을 뜻 깊게 경축하는 재일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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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땅에 선군시대의 새 기상 약동하고 라남의 봉화 따라 강성대국건설의 북소리 울려 퍼지는 격동된 환경속에서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무한한 긍지와 기쁨을 안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신절을 뜻 깊게 경축하고 있다.

 021511.JPG해마다 맞는 2월의 명절이지만 올해의 명절은 지금까지 체험해 보지 못한 환희와 격정속에서 맞이하고 있다.

 온 겨레와 더불어 세계의 진보적인류가 끝없는 감격과 기쁨에 설레이는 민족 최대의 경사의 날인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전체 재일동포들은 뜨거운 충성과 경모의 한마음을 담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 있다.

 만민이 우러르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뜻 깊은 탄신절을 맞으시는 력사적인 이 순간 우리 재일동포들모두는 눈보라 울부짖는 백두밀림의 귀틀집에서 광명성으로 높이 솟아 오르시여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쳐 오신 장군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자욱을 가슴깊이 되새기고 있다.

 김일성주석님께서 항일의 불길속에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시킬 드팀 없는 신념을 지니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인 예지와 세련된 령도로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더욱 심화발전시키시고 우리 조국을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여 온 누리에 찬연히 빛을 뿌리게 하시였다.

 특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제국주의세력의 우리 조국고립압살책동이 류례없이 로골화되고 막심한 자연재해까지 겹쌓인 엄혹한 정세속에서 선군령도와 사생결단의 의지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에로 곧바로 령도해 오시였다. 그 간고한 나날에 장군님께서는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시키시고 강성대국건설의 토대를 훌륭히 마련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위대한 혁명실록을 펼쳐 놓으시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 6.15공동선언의 기치 드높이 통일위업성취에 나설수 있었다.

 이 장엄하고도 격동적인 나날에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21세기의 재일조선인운동과 총련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강령적지침들을 거듭 안겨 주시고 가지가지의 은정 깊은 배려를 돌려 주시였다.

 때문에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을 안고 내외반동들의 무분별한 총련탄압모략책동들을 단결된 힘으로 걸음마다 물리치고 총련조직을 굳건히 고수해 올수 있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따라 충성의 한길을 영원히 가리라는것은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속에 확고히 자리 잡은 드놀지 않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가장 열렬한 념원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옥체건강을 축원하면서 2월의 명절을 경축하고 있는 재일동포들은 충성의 한길에서 총련 19전대회결정의 돌파구를 열어 제끼고 21세기 애국애족운동의 활로를 개척해 나갈 억센 결의로 들끓고 있다.
[ 조선신보 02 / 2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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