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연대, 현정부 관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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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2-28 00:00 조회1,4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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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25일 <김대중 정부 출범 4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정부는 남은 1년동안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자주의 원칙하에서 민족공조를 실현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견문을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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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25일 10시, <김대중 정부 출범 4년을 맞으며 남북공동선언이행과 민족공조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을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뒷마당에서 진행하였다.
국민의 정부 4년 동안 사회개혁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성과 중 가장 의미있는 것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6·15남북공동선언의 채택이다. 그러나 미국의 대북강경정책과 우리정부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남북공동선언의 실천과 이행이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민의 정부는 남은 1년동안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자주의 원칙하에서 민족공조를 실현하여야 할 것이다.
오늘 공동기자회견은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민족화합운동연합, 전국노점상연합 서울서부지역연합회, 통일애국열사김양무정신계승사업회, 주한미군철수국민운동본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강상구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문예위원장이 기자회견 취지를 해설하였고, 권오창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공동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다.
참가자들은 "민족공조 실현하여 조국통일 완수하자!"라는 구호를 힘있게 외친 후 기자회견을 정리하고 통일부 에 기자회견문을 전달하였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
이광우 윤한탁 장두석 강민조 정연오 리인수 이창기 강상구 최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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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25일 10시, <김대중 정부 출범 4년을 맞으며 남북공동선언이행과 민족공조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을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뒷마당에서 진행하였다.
국민의 정부 4년 동안 사회개혁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성과 중 가장 의미있는 것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6·15남북공동선언의 채택이다. 그러나 미국의 대북강경정책과 우리정부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남북공동선언의 실천과 이행이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민의 정부는 남은 1년동안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자주의 원칙하에서 민족공조를 실현하여야 할 것이다.
오늘 공동기자회견은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민족화합운동연합, 전국노점상연합 서울서부지역연합회, 통일애국열사김양무정신계승사업회, 주한미군철수국민운동본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강상구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문예위원장이 기자회견 취지를 해설하였고, 권오창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공동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다.
참가자들은 "민족공조 실현하여 조국통일 완수하자!"라는 구호를 힘있게 외친 후 기자회견을 정리하고 통일부 에 기자회견문을 전달하였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
이광우 윤한탁 장두석 강민조 정연오 리인수 이창기 강상구 최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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